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8월 18일 심사평가연구소장에 이진용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진료센터 교수를 임명햇다. 임기는 2023년 8월까지 3년이다.△약력 : 1974년 천안 출생, 충북대의대 서울대대학원(의료관리학 석사, 의료관리학 박사), 건양의대 교수, 서울시보라매병원 공공의학과장, 대한의사협회 공공보건이사, 한국의료질향상학회 총무이사.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강영호 교수[사진]의 논문이 국내 임상의학분야에서 최다 인용 횟수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강 교수가 발표한 논문은 'A comparative risk assessment of burden of disease and injury attributable to 67 risk factors and risk factor clusters in 21 regions, 1990-2010: a systematic analysis for the Global Burden of Disease Study 2010'으로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도영경 교수가 국제학술지 에피데미올로지(Epidemiology)에 수여하는 Rothman Epidemiology Prize 수상자로 선정됐다.이 상은 전년도 Epidemiology에 발표된 논문 중에서 편집인과 편집위원회의 평가가 가장 높은 논문의 저자에게 수여된다.도 교수는 지난해 11월 'Causal Effect of Sleep Duration on Body Weight in Adolescents: A Population-based Study Using a Natural Experiment'
지난 2월 발표된 건강보험공단의 연구용역보고서에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바른의료연구소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건보공단이 서울대 산학협력단에 연구용역을 발주한 '건강보험의료이용지도(KNHI-Atlas) 구축 3차연구' 최종보고서의 2번째 세부과제 일부가 서울대의대 박사학위를 표절했다고 주장했다.연구소에 따르면 세부과제인 '일차의료 아틀라스 개발' 가운데 통원진료민감질환 부분이 2018년 8월에 발표된 '통원진료민감질환 입원율의 지역 변이와 요인'이라는 의학박사 학위논문(서울대 대학원 의학과 의
국립암센터와 보건복지부 암정복추진기획단이 6월 14일 오후 2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B에서 제67회 암정복포럼을 개최한다. '온라인 암정보의 생산과 유통 : 현황과 개선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온라인 암정보 이용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정부, 학계, 소비자 단체, 아울러 온라인 포털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제언과 토론을 통해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1부에서는 온라인 암정보의 이용현황을 주제로 △한국 국민들의 암정보 이용 행태(김용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네이버 검색을 통해 본 온라
보건복지부가 공석인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에 김용익 전 국회의원(65세)을 29일자로 임명했다.신임 김이사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임명됐다.김이사장은 대통령비서실 사회정책수석비서관, 제19대 국회의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 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황조근정훈장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주임교수 강영호)이 9월 29일 오후 5시 의과대학 행정관 3층 대강당에서 교실 설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더 나은 보건의료를 향한 꿈과 열정’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1987년 9월 우리나라 최초로 의과대학에 의료관리학교실이 설립된 것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이번 기념식은 신영수, 김용익 두 명예교수를 비롯하여 의료관리학교실 교수와 동문, 보건의료학계 내외 귀빈이 참석해 30주년을 축하할 예정이다.
'미래의학과 건강수명' 주제로 사흘간 진행올해로 70년 35차 대회 글로벌학회로 성장대한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대회장 추무진, 조직위원장 이윤성)가 이달 30일부터 사흘간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다. 3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종합학술대회는 올해로 70년을 맞는다.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번 대회에 이어 글로벌학회 규모로 치뤄진다. 이에 걸맞게 영문명도 'The 2nd International Medical Expo in Korea'다. 이번 학회 주제는 미래의학과 건강수명이며 슬로건은 '미래의학을 열多, 건강수명을 잇多'다.이번 대회에서는 사회정책프로그램으로 '의사들은 이렇게 산다'는 토크쇼를 개최해 미래 의대상이나 학부모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암정복추진기획단과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가 6월 28일(수) 오후 2시부터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고가 항암신약의 재정독성 해결방안'을 주제로 제62회 암정복포럼을 개최한다.1부에서는 항암신약 약가의 합리적인 책정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고가의 항암신약, 약가는 과연 적정한가(암정복추진기획단 김흥태) ▲국내외 항암신약 약가현황과 논쟁(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이대호) ▲보건의료관리학적 측면에서의 항암제 약가 분석 및 이슈(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윤)에 대해 발표한다.2부에서는 항암신약 급여의 합리적인
▶ 서울대의대 주임교수△해부학 이동섭(신임) △생리학 김상정 △생화학 묵인희 △병리학 최기영(신임) △약리학 박종완 △미생물학 성승용(신임) △예방의학 홍윤철 △기생충학 최민호 △인문의학 김옥주 △법의학 이숭덕 △의료관리학 강영호(신임) △의공학 최진욱(신임) △의학교육학 신좌섭 △내과학 유철규 △외과학 양한광(신임) △소아과학 하일수 △정신과학 하규섭(신임) △신경과학 이상건 △피부과학 정진호(신임) △정형외과학 이명철(신임) △흉부외과학 김관민(신임) △신경외과학 오창완 △비뇨기과학 김수웅 △이비인후과학 오승하 △안과학 박기호(신임) △영상의학 한준구 △마취통증의학 박재현(신임) △성형외과학 권성택 △방사선종양학 우홍균 △검사의학 이동순(신임) △재활의학 정선근 △가정의학 박상민(신임) △응급의학 신
서울대학교병원이 11월 16일 오후 4시 30분 서울대의대 행정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3회 외과의료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한다.이날 포럼에서는 ▲외과가 정부정책에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김윤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 ▲보험 수가체계 변화와 외과계 수가체계(손영래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 ▲국민에게 다가서는 외과가 되기 위한 방안(신성식 중앙일보 복지전문기자) 등이 논의된다. 문의 02) 2072-2317.
▶ 삼성서울병원 △ 진료부원장 동헌종 △ 연구부원장 임영혁 △ 암병원장 남석진 △ 심장뇌혈관병원장 오재건 △ 기획실장 고광철 △ 국제협력실장 윤엽 △ 미래공간기획실장 김호중 △ 교육인재개발실장 이주흥 △ 퀄리티혁신실장 조양선 △ 환자행복추진실장 심종섭 △ 진료운영실장 오세열 △ 미래혁신실장 장동경 △ 인재기획실장 구홍회 △ 커뮤니케이션실장 정원호 △ 정보전략실장 이풍렬 △ 사회공헌실장 홍진표 △ SMC파트너즈센터장 손영익◆ 진료과장 △ 내과 민용기 △ 소화기내과 이종균 △ 내시경실장 이준행 △ 순환기내과 온영근 △ 호흡기내과 고원중 △ 내분비대사내과 정재훈 △ 신장내과 허우성 △ 혈액종양내과 박영석 △ 감염내과 정두련 △ 알레르기내과 이병재 △ 류마티스내과 차훈석 △ 외과 최동욱 △ 소화기외과 손
▲진료부원장 김성▲연구부원장 홍성화▲내과장 민용기▲소화기내과장 이풍렬▲내시경실장 김영호 ▲순환기내과장 권현철▲호흡기내과장 정만표▲내분비대사내과장 정재훈▲신장내과장 허우성▲혈액종양내과장 안명주▲감염내과장 백경란▲알레르기내과장 이병재▲류마티스내과장 차훈석▲외과장 이석구▲소화기외과장 최동욱▲혈관외과장 김동익▲소아외과장 서정민▲유방내분비외과장 김지수▲이식외과장 김성주▲흉부외과장 김진국▲심장외과장 전태국▲폐․식도외과장 김진국▲정형외과장 심종섭▲신경외과장 신형진▲성형외과장 방사익▲산부인과장 김병기▲안과장 강세웅▲이비인후과장 손영익▲비뇨기과장 이현무▲소아청소년과장 구홍회▲신경과장 김병준▲
▲해부학 황영일 ▲생리학 이석호 ▲생화학 박웅양 ▲병리학 김우호 ▲약리학 박종완 ▲미생물학 박정규 ▲예방의학 홍윤철 ▲기생충학 최민호 ▲인문의학 김옥주 ▲법의학 이숭덕 ▲의료관리학 김 윤 ▲의공학 김희찬 ▲의학교육학 신좌섭 ▲내과학 방영주 ▲외과학 서경석 ▲산부인과학 김석현 ▲소아과학 양세원 ▲정신과학 권준수 ▲신경과학 전범석 ▲피부과학 김규한 ▲정형외과학 백구현 ▲흉부외과학 전상훈 ▲신경외과학 정천기▲비뇨기과학 김현회 ▲이비인후과학 성명훈 ▲안과학 곽상인 ▲영상의학 한문희 ▲마취통증의학 이국현 ▲성형외과학 김석화 ▲방사선종양학 우홍균 ▲검사의학 박성섭 ▲재활의학 정선근 ▲핵의학 이동수 ▲가정의학 조비룡 ▲응급의학 곽영호 ▲임상약리학 장인진
삼성서울병원이 원장단 인사에 이어 10일 진료과장 및 센터장 주요 보직자 62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이번 보직자 인사의 특징은 젊은 교수들이 대거 발탁됐다는 점이다. 50세 이하 보직교수가 3년전 19%에서 30%로 늘어났다.특히 국제진료소장에는 40대 중반의 이상철 교수(순환기내과)를 발탁, 신속하고 적극적인 성장을 주문했다.▲내과장 이상훈 ▲소화기내과장 이풍렬 ▲순환기내과장 김준수 ▲호흡기내과장 정만표 ▲내분비대사내과장 정재훈 ▲신장내과장 김윤구 ▲혈액종양내과장 임영혁 ▲감염내과장 백경란 ▲알레르기내과장 최동철 ▲류마티스내과장 차훈석 ▲외과장 김성 ▲소화기외과장 배재문 ▲혈관외과장 김동익 ▲소아외과장 서정민 ▲유방내분비외과장 남석진 ▲이식외과장 김성주 ▲흉부외과장 김
서울대의대가 교육연구만을 위한 의생명과학관을 오픈 27일 기념식을 가졌다.캠퍼스 내 교육연구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건립된 의생명과학관은 연면적 10,506m²에 지상 5층 지하 2층 건물로 의료관리학교실, 의과학과, 각종 실험실습실, 교수연구실, 혁신형세포치료사업단, 약물유전체사업단, 국가임상시험사업단, 의학연구협력센터 등이 들어선다. 2005년부터 16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 건물에는 4층에는 교직원들의 건강증진과 복지를 감안해 체력단련실도 운영하고 있다.
▲이식외과 권준혁 임상조교수 ▲영상의학과 김건하 임상조교수▲건강의학센터 이관세 임상교수 ▲건강의학센터 오은영 임상조교수▲의료관리학과 문지웅 임상조교수 ▲의료관리학과 박철우 임상조교수
의료경영의 실제 사례를 분석해 의료경영의 특수성을 설명한 「사례로 배우는 의료경영」이 삼성서울병원 권영대 교수와 고대의대 윤석주 교수, 국군의무사령부 하범만 소령, 대성재단 기획조정실 홍석원 실장이 공동 번역해 지난 6월 한국어판으로 출간됐다.이 책에는 30개의 다양한 사례들을 ▲전략적 경영 ▲행정·의료진·운영조직 ▲자원의 이용과 통제 ▲인적자원관리와 조직역학 등 4가지 범주로 분류하고 상세한 분석을 실시한 실용서. 한편 이 책은 美애크론 대학교 경영대학 의료관리학과 교수인 조나단 라키쉬(Jonathan S. Rakich) 박사와 피츠버그대학 보건정책연구소장인 뷰포트 롱제스트 주니어(Beaufort B. Longest, Jr) 박사, 조지워싱턴대학 병원행정학 교수인 커트 다르(Kurt Darr) 박사가 공동
2002년도 대한의학회 임상의학 심포지엄이 28일 서울의대 암연구소 2층 이건희홀에서 「근거바탕 의학의 임상 적용 (Evidence-Based Medicine in Clinical Practice)」라는 주제를 가지고 개최된다.이번 심포지움은 ▲제1부 EBM의 개요(좌장 강복수 영남의대 예방의학) ▷EBM의 기본 개념과 필요성-이영성(충북의대 의료관리학) ▷EBM의 내용 및 전개 과정-이영미(고려의대 의학교육학) ▷EBM의 교육과 임상 적용-안덕선(고려의대 의학교육학) ▲제2부 임상 각과에서 EBM 활용 사례(좌장 조한익 서울의대 임상병리학) ▷대한외과학회-오세정(가톨릭의대 외과학) ▷대한가정의학회-김수영(한림의대 가정의학) ▷대한신경과학회-배희준 (을지의대 신경과학) 등이 발표한다이어 제3부 EBM의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