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경 크기를 확대하거나 모양을 개선하는 남성확대수술. 남성의 자신감과 만족감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수술에는 실리콘과 환자의 지방이 많이 사용돼 왔지만 최근들어 이들 재료의 단점을 보완한 대체진피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대체진피는 표피 아래 조직을 이용해 인공 제작하거나 동종, 이종의 진피를 채취, 가공해 만들 수 있다. 이종 진피는 소나 돼지의 조직을, 동종은 타인의 피부 조직을 가리킨다. 모두 면역반응을 제거해 안전이 확보된 제품만 남성확대수술에 사용된다.전문가들에 따르면 대체진피의 가장 큰 장점으로 거부반응, 항원항체 반응이 없
고려대 구로병원 비뇨의학과 문두건 교수 연구팀(비뇨의학과 문두건, 조선범, 안순태)이 3월 30일 열린 대한남성과학회 41차 학술대회에서 최우수구연상을 받았다.연구팀이 발표한 연구는 '변형한 격자 절개 및 콜라겐 플리스를 활용한 음경백막 봉합방식을 적용한 페이로니병 수술 추적관찰'이다.연구에 따르면 음경백막의 결절로 인한 페이로니병 환자에서 길이단축과 변형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 치료효과가 낮았으나, 변형한 격자 절개 수술법 시행 후 3~5년간 추적한 결과 심한 변형과 길이단축도 회복되었고 환자만족도도 높았다
조루증은 나이에 상관없이 나타나는 가장 흔한 남성 성기능 장애로 알려져 있다. 대한남성과학학회가 국내 성인 남성 2천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루증 유병률 및 조루증 인식조사에 따르면 국내 남성 3명 중 1명(27.5%)이 조루증을 갖고 있다. 인정하지 않으려는 성향이 강한 질환인 만큼 실제 환자 수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국제성의학회(ISSM)는 조루증을 음경이 질에 삽입된 후 1~2분 안에 사정하는 경우로 정의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남성이 수의적 사정 조절 능력이 부족해 원하기 전에 클라이맥스에 도달해 버리는 경
곤지름은 바이러스질환인 인유두종바이러스(HPV)의 하나로 성기와 항문에 발생하는 성기사마귀로 성별 불문하고 감염될 수 있다. 곤지름은 크기와 모양, 색이 매우 다양한데 닭 벼슬 모양이 제일 많고, 양배추나 작은 버섯 모양을 보이기도 한다. 전문가에 따르면 남자의 호발 부위는 포피로 덮여있는 음경의 고랑, 요도 입구 및 항문 주변이다. 여자에서는 외음부, 자궁 경부, 회음부 및 항문 등에 잘 나타난다.발생 부위가 생식기나 항문 부근인 만큼 감염 경로는 성적 접촉이 가장 많다. 하지만 면역력이 매우 낮은 경우에는 공중목욕탕이나 수영장
남성에게 성기는 자신감과 결부되는 만큼 중요한 상징성을 갖는다. 하지만 최근들어 복잡한 심리적 문제와 잦은 음주와 흡연 등으로 발기능력 저하뿐 아니라 사정 시간을 조절하지 못하는 조루증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대한남성과학회가 국내 성인남성 2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루증의 유병률과 인식조사에 따르면 27.5%가 조루증이 있다고 답했다. 드러내기 꺼리는 질환임을 감안할 때 실제 조루증 유병률은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조루증을 '남성이 수의적 사정 조절 능력이 부족해 스스로 원하기 전에 클라이맥스에
피부종양, 모반, 화상 등을 중점 진료하는 위아더성형외과[대표원장 윤청민(사진)·김효영, 부산 해운대]가 최근 개원하고 본격 진료에 들어갔다.치료 재건을 특화한 위아더성형외과는 전문의 2명이 진료를 담당하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대학병원 출신 대표원장이 상담부터 수술, 사후관리까지 직접 담당한다.주요 진료 분야는 표피낭종·지방종·피부암 등의 피부종양과 모반, 화상, 상처 봉합, 흉터 등이다. 특히 통증이 심한 환자의 특성과 니즈에 최적화된 수술 및 치료 계획을 수립, 치료하고 있다.코로나19 감염 우려를 최소화하는 철저한 방역 관
일교차가 심한 계절에는 면역력과 저항력이 떨어져 각종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쉽다. 특히 각종 피부질환에 노출되기 쉬우며 그 중에서도 곤지름 질환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사마귀의 일종인 곤지름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에 감염돼 발생하는 피부질환이다. 전염성이 강한 난치성 피부질환이며 남녀 모두 감염될 수 있다.주요 발생 부위는 여성의 경우 외음부, 자궁경부, 회음부와 항문 주변이며, 남성의 경우에는 음경 표피의 고랑, 요도 입구나 항문 주변이다. 발병 초기에는 촉촉한 빨간 종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동일 부위에
정도 차이만 있을 뿐 사람은 누구나 콤플렉스를 갖고 있다. 종류는 다양하지만 남성의 주요 콤플렉스 중 하나는 왜소한 성기와 성적인 능력을 꼽을 수 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데다 은밀한 내용이라 타인에게 쉽게 말하지도 못해 속앓이하는 경우도 많다. 국내 전문가들에 따르면 발기부전의 약 70%는 심인성, 즉 심리적 문제가 원인이다. 물론 노화로 인한 신체적 기능 저하도 문제가 될 수 있다.최근에는 남성의 자존심을 살리기 위해 수술을 통해 성기 확대나 조루를 한번에 해결하려는 경우도 늘면서 복합 확대술도 늘고 있다는 전언이다.서울리더스
성기와 성기 주변에 발생하는 곤지름. 성기사마귀 또는 콘딜로마로 불린다. 곤지름이라는 질환이 낯설어 단순히 성기 주변의 뾰루지라고 생각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곤지름은 사람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으로 발생하며 성접촉만으로도 감염률이 50%에 이른다. 자궁경부암 발생 원인이다.주요 발생 부위는 남자는 음경 표피의 고랑, 요도 입구나 항문 주변이다. 여자는 외음부, 자궁 경부, 회음부와 항문 주변이다.초기에는 촉촉한 빨간 종기의 형태를 보이며 장기간 증상이 지속되면 같은 부위에 다발로 발생해 양배추나 작은 버섯, 닭 벼슬과 유사
발기부전은 노화 현상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회생활이나 가정의 불화, 배우자와의 갈등,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 등의 다양한 원인이 약 70%를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다.발기부전은 남성의 자존감을 떨어트리는 주 원인인 만큼 부부생활에 치명적이다. 심각하면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 등의 2차 정신질환으로 번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일시적인 증상은 얼마 후 사라지지만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발기부전을 의심해야 한다. 쿨맨남성의원(부산) 김양후 원장[사진]에 따르면 발기부전은 체계적인 치료로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 초기에는 약물과 심리치료,
최근에는 포경수술 건수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하고 싶어도 비만으로 인한 함몰음경 탓에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포경수술이 불가능한 왜소음경의 유형은 크게 2가지다. 다양한 요인으로 성장에 장애가 있는 진성 왜소음경과 크기는 정상이지만 복벽에 묻혀 작아보이는 함몰음경이다.잘보는비뇨의학과의원 이유식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진성 왜소음경의 경우 소아라면 호르몬요법 등으로, 성인이면 음경확대시술 등 수술요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 함몰음경 치료 최적기는 초등 5학년 이상으로 포경수술 전이어야 한다. 포경수술 이후라면 치료가 불가능할 수도
아담스비뇨기과 이무연 원장[사진]이 최근 팽창형 음경 보형물 삽입수술 4,000회를 돌파했다.이를 기념해 발기부전 보형물 제조사인 보스턴 사이언티픽은 이 원장에게 세계 최초 4,000회 돌파 기념 상패를 수여했다.이 원장은 지난 2013년 회사로부터 글로벌 발기부전치료 클리닉 및 아시아 태평양 No.1 발기부전수술 클리닉 인증서를 발급받은 바가 있다. 2018년에는 팽창형 음경 보형물 삽입술 세계 최초 3,000례 인증서를 받기도 했다.팽창형 음경보형물 삽입술은 척추 손상이나 사고로 발생한 신경 손상, 당뇨 합병증 등으로 인한 발기
사마귀 일종인 곤지름은 전염성이 매우 강한 난치성 피부질환으로, 인유두종 바이러스(HPV)로 유발된다. 남녀 모두에게 감염되며 성기사마귀나 콘딜로마라고도 불린다.매년 곤지름 환자가 늘고 있지만 민감한 부위에 발생하는 만큼 감추다가 치료 시기를 놓쳐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잠복기간은 짧으면 3주, 길면 8개월로 평균 3개월이다. 특별히 가렵거나 아프지 않아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에 따르면 피부가 약간 솟아오른 구진이나 돌기가 외음부에 생겼다면 곤지름을 의심해봐야 한다.곤지름은 크기, 색, 모양이 다양하며, 초기에는 촉촉한
고령화시대가 되면서 환갑에 젊은이 못지 않은 근육과 운동신경을 자랑하는 남성들이 많아졌다. 이제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할 정도가 됐다. 이처럼 건강한 고령남성이 늘어나면서 남성수술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병원 상담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다. 때문에 남성수술에 대한 관심은 있어도 정작 상담하러가기는 어려운게 사실이다. 예작비뇨기과 문일 대표원장[사진]으로 부터 남성수술 전 남성들의 공통적 궁금 사항을 알아본다.여성도 남성수술을 좋아할까수술 후 대부분의 남성은 관계 후 파트너가 좋아한다는 비중이 압도
노화가 진행되면 신체 여러 기능이 저하된다. 남성의 발기부전도 이에 해당된다. 질환인만큼 제대로 치료받아야 하지만 검증되지 않는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남성이 많은 게 사실이다. 이는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고 싶지 않은 심리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정확한 정보를 얻기는 커녕 오히려 악화시킬 가능성이 높아진다.예작비뇨기과 문일 원장[사진]은 "건강한 성생활은 삶의 중요한 일부이자 남성의 자신감과 원활한 활동을 위해 꼭 필요한 만큼 비뇨기과 전문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한다.고령시대가 되면서 남성수술에 대한 관심과 함께 수술 수요도 늘어
예작비뇨기과(강남, 문일 대표원장 사진)가 남성수술 누적 3만 6천건을 돌파해 국내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이번 기록 달성에는 3D SCAN 장비등 최첨단 시설과 숙련된 전문의, 18년간 노하우의 결집 덕분이다.섬세하게 모양을 잡고, 예쁘게 조각하는 미학의 영역까지 환자 개인 맞춤디자인도 이번 기록의 빠질 수 없는 요인이다.특히 PRF 음경확대술, 5cm 길이 연장술, G스팟 귀두 확대술, Q-Laser 조루 수술, 발기력 관리 등 BIG5 복합수술은 5가지 효과를 30분 내에 완료하는 가장 최신 치료법으로 병원의
인간의 이차성징은 평균 만9~10세 전후(초등학교 3~4학년)에 시작하지만 약 1~2년이 빠를 경우 성조숙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성조숙증은 또래 보다 평균 2년 이상 빨리 사춘기 증후인 이차성징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여아는 만 8세 이전에 가슴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몽우리가 잡히는 경우, 음모가 나거나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 냉대하 등 분비물이 발생하거나 초경 나이가 빨라지는 경우 중 1~2가지 이상 해당하면 성조숙증을 의심해 본다.남아는 만 9세 이전에 고환이 커지거나 음경이 길어지고 검은색으로 변하는 경우, 여드름이 나거나 수염이
노화로 머리카락이 하얘지고 주름과 피부가 처지는 등 생체 기능이 저하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다만 성기능 저하는 단순히 노화 때문만이 아니라 약물, 스트레스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최근에는 중노년층 뿐만 아니라 20~30대 남성도 발기부전 및 조루 증상으로 성관계 시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자신감 하락으로 사회생활에도 어려움까지 겪는다. 발기부전과 조루는 대부분 심리적인 요인 등 외부 원인으로 일어날 수 있는 대표적 남성질환이다. 전문가들은 이들 질환을 예방하려면 평소 편안한 마음을 갖는 노력과 함께 기름진 음식이나 육류 위
남성이라면 포경수술을 받았거나 수술을 고민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과거에는 남자라면 당연히 수술받는다고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받지않는 경우도 많다. 다만 비뇨기과에서 수술 필요성 여부는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포경수술이란 여분의 음경 포피만을 잘라내고 봉합하는 과정을 말한다. 간단하다고는 하지만 엄연히 수술인 만큼 긴장되고 부담될 수 밖에 없다. 어린이의 경우 부모 뜻에 따라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수술의 최적기는 수술방에 혼자 들어가 마취주사를 참을 수 있는 나이, 즉 초등학교 6학년 정도다. 이 시기에도 음경이 나이에 비해 너
아들을 둔 부모라면 초등학교 겨울방학이면 포경수술 시기를 고민하는 게 일반적이다. 과거에는 필수였던 포경수술이 이제는 선택으로 바뀌었다. 이 때문에 포경수술하지 않은 남성들도 증가했다. 포경수술의 목적은 염증이나 악취를 없애는 것이었지만 요즘에는 위생시설과 환경이 좋아진 만큼 필요성이 줄어든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염증이나 악취 등 질환적 문제나 일상생활의 불편 때문에 뒤늦게 포경수술을 알아보는 경우도 적지 않다. 포피에 염증이 자주 생기고, 치구라는 분비물 찌꺼기와 불쾌한 냄새가 주요 이유다.블루비뇨기과(광교) 홍경표 원장[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