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를 완전히 치료하려면 무릎 아래 피하정맥과 피부정맥의 해부학적 관련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하지정맥류는 다리의 심부정맥에서 피하정맥으로 혈액이 역류해 표피정맥이 울퉁불퉁해지고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순천향대 서울병원 외과 윤상철 교수는 하지정맥류환자 중 대복재정맥에 혈액 역류를 보이는 41례의 약 82%가 무릎 아래에서 시작된다고 미국혈관외과학회지(Journal of Vascular Surgery)에 발표했다.정상적인 혈류는 피부정맥에서 복재정맥을 거쳐 심부정맥으로 진행한다. 하지정맥류 치료는 피부정맥에서
3/24 일산백병원 제1회 신경외과 연수교육▲일 시 : 2018년 3월 24일(토) 오후 3시 ▲장 소 : 병원 지하1층 대강당▲제 목 : (1부)신경외과 질환 및 증상과 다학제 협진진료 -두통의 진단과 치료(신경외과 한성록 교수) -두통에 대한 통증의학적 접근(마취통증의학과 이상일 교수) -어지럼증과 뇌혈관 질환(신경외과 구해원 교수) -고혈압과 신경계 합병증(순환기내과 황지원 교수) -요통의 진단과 비수술적 치료(이일신경외과 이해일 원장) -척추에 침범한 류마티스질환(류마티스내과 윤보영 교수) -감염성 척추질환 및 수술후 감염증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외과가 평일에 진료를 받기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주말 수술센터를 본격 가동한다.순천향대 서울병원은 토요일에도 사전 예약을 통해 갑상선결절, 탈장, 하지정맥류, 맘모톰, 치질, 담낭수술, 고도비만 수술 등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주말수술센터는 허경열 외과 과장을 비롯해 이민혁·김재준·최동호·김용진·윤상철·이지현·김명진 교수 등 관련 질환 담당 의료진들이 마취통증의학과와 함께 평일과 동일한 시스템으로 수술을 집도한다. 의료진별 담당 분야는 ▲복강경 탈장수술(허경열·김명진) ▲맘모톰(이민혁·이지현) ▲치질수술(김재준) ▲담낭수술(최동호) ▲고도비만 수술(김용진) ▲갑상선결절(우희두) ▲하지정맥류(윤상철) 등이다.허경열 외과 과장은 “외과
의계신문 윤상용 편집국장의 형인 윤상철(71세)씨가 21일 오전 10시 삼성서울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원주기독병원 영안실에 마련되어 있으며 발인은 23일.(연락처 033-741-1990, 017-767-5568)
원자력의학원은 개원 40주년을 맞아 국회, 정부, 학계, 의료계 및 언론계의 전문가 9명을 패널로 초빙,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24일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에서 "장기비전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주요성과 비디오 상영, △개회식, △KIRAMS 비전 및 전략 소개, △패널토론 Ⅰ(전략/경영/진료부문), △패널토론 Ⅱ(연구부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홍석일 방사선의학연구센터장은 "KIRAMS 비전" 발표에서 아시아 최고의 의학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전목표와 함께 "방사선 이용 의료기술의 집중 개발", "암 진단 및 치료기술의 선진화", "방사선의학 및 암 진료의 동북아 HUB 역할 수행" 등 6대 중점추진전략을 소개했다.특히 6대 중점추진전략에는 암 진단 및 치료기술의 선진화를 달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