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미국신용평가사인 S&P 글로벌의 '2023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ESG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DJSI 코리아에 신규 편입됐다고 19일 밝혔다.기업의 경제적 성과와 환경, 사회, 거버넌스 성과를 종합해 매년 발표되는 DJSI는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는 지수다. 이번 2023년 DJSI Korea에는 63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유한양행을 포함한 13개 기업이 신규 편입됐다. DJSI Korea 지수에 편입되려면 국내 유동 시가총액
제약바이오산업계가 윤리경영에 기반한 대국민 신뢰 확보가 산업 도약의 필수 요건임을 강조하고, 강력한 자정 노력을 전개하기로 뜻을 모았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5일 오전 2023 한국제약바이오협회 CEO 포럼(서울 역삼동 조선팰리스 호텔)을 개최하고 준법·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제약바이오‧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과 보건안보 확립의 주역이 될 것을 다짐하며 공동 결의문을 채택했다.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제약바이오산업계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탱하는 보건안보의 든든한 축이자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로서 선도적 역할을 해달라
종근당(대표 김영주)이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ISO 37301과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ISO 37001 통합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이 인증하는 ISO 37301은 조직의 준법경영 정책과 리스크 관리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한지 평가하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21년 4월 새롭게 제정했다.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인 ISO 37001과 함께 대표적인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이다.종근당은 2018년 처음으로 ISO 37001 인증을 획득한 후 사내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확산과 체계화된 준법∙윤리
디지털헬스케어기업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이 창립 21주년을 맞아 윤리경영 강화를 발표했다.8일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위 대표는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상호 존중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고 더 신뢰받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주문했다.이날 임직원은 윤리경영 실천 서약서를 작성했으며, 추후 협력사들에도 청렴계약이행 서약서를 공유할 계획이다.올해 초 회사는 임직원 간의 상호존중, 부패방지, 이해관계자 가치증진,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사회에 대한 책임 등에 관한 규범이 든 윤리강령을 새로 만들었다. 지난 2001년 창립한 이지케어텍은
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대검 수사기획관, 법무법인 세종 파트너 변호사 등을 거친 이두식 부사장을 새롭게 신설되는 윤리경영본부 총괄 직책으로 영입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고용창출 및 여성임원 강화를 올해 사업 추진계획으로 선정했다.심사평가원은 31일 발표한 2020 혁신추진계획에 따르면 올해 270명의 신입직원을 선발한다. 아울러 여성임원 비율도 40%를 목표로 잡았다.고용창출을 위해 퇴직자·임피제 대상 직원 등의 정·현원 관리 및 단시간 근로제 활성화로 일자리 나누기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올해 신규 직원 270명을 선발하고 2023~24년에는 연간 100명을 공개 채용할 방침이다. 비정규직 채용도 올해부터 2024년까지 연 2회 실시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키로 했다.또한 여성
△지역본부장 및 선임실장 전보부산경남지역본부장 장수목, 인천경기지역본부장 서명철, 요양기획실장 김남훈, 건강보험연구원 연구조정실장 김영응, 인재개발원장 현재룡△1급 승진법무지원실장 안석성, 재정관리실장 박철용, 보장지원실장 이용구, 요양기준실장 주영구, 감사실장 김기형, 인재개발원 박영철, 인재개발원 박희동, 인재개발원 이원복, 은평지사장 한동훈, 구로지사장 류준식, 부산진구지사장 조은규, 부산동래지사장 박경민, 진주산청지사장 김인태, 경주지사장 강태희, 칠곡지사장 김성희, 전주남부지사장 남영환, 익산지사장 이미희, 목포지사장 송정
JW그룹이 2일 서초동 본사에서 제4회 JW 윤리의 날을 맞아 준법·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날 계열사 임직원이 참석해 △자율준수 의지천명 △윤리경영 우수 기여자 포상 △준법·윤리규범 실천서약 △준법경영 강화 선언을 했다.JW윤리의 날은 2017년 CP(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10주년을 기념해 윤리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자세와 의지를 재점검하고,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자율적인 노력을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기 위해 제정됐다.
"평생을 심평원과 건강보험을 위해 애써 오신 간부들의 역량을 믿습니다. 간부들의 권한과 책임을 동시에 강화하겠습니다."김선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10대 원장[사진]이 22일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동시에 현재의 문제점과 함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김 원장은 현재의 심평원에 대해 "외부적으로는 업무 근간인 심사와 평가업무의 효율성에 근본적인 의문을 제시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는 조직의 급격한 증가로 내외부 소통방식의 변화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김 원장은 국내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서의 자리매김 등을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이하 협회)가 회원사의 자율준수 관리자 및 CP담당자를 대상으로 ISO 37001((반부패경영시스템) 도입 회사를 모집한다. 협회는 지난 달 15일 협회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준법·윤리경영을 산업계의 확고한 문화로 정착시키려는 의지를 밝힌바 있다.협회에 따르면 ISO 37001을 도입하려는 기업에는 700만원 상당의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별도 진행 시에는 최대 7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인증기업과 추진기업 담당자간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제공해 인증 체계와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협회에 따르면 지
"지금까지의 선언적 발표에서 벗어나 올해는 제약산업계가 본격 움직여야 할 때 입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사진]은 15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협회의 올해 목표를 구체적인 성과 도출로 정하고 이를 위해 개방과 혁신의 시대적 요구에 맞추겠다고 밝혔다. 이날 사전 배포된 보도자료의 제목도 '2020 제약바이오, 오픈 이노베이션에 건다!'이다.이를 위한 구체적인 수행 목표도 제시했다. 오픈 이노베이션이라는 목표에 걸맞게 협회 조직과 회무를 개방하고 혁신에 나선다. 각 위원회의 회무 참여 확대 및 회원사와의 실시간 소
△선임실장 및 본부장 전보-자격부과실장 안수민-건강보험연구원 연구조정실장 서명철-대전충청지역본부장 성백길-대구경북지역본부장 김선옥-인천경기지역본부장 김대용△1급 승진-의료기관지원실장 김문수-보장지원실장 이은영-관악지사장 김연미-대구수성지사장 남광수-광주서부지사장 안규경-전주북부지사장 박문규-군산지사장 손근호-화성지사장 남혁우-경기광주지사장 전광영△1급 전보-건강장기요양업무협력단장 이영신-지역사회통합돌봄추진반장 한성옥-경영지원실장 최옥용-안전윤리실장 정성화-성동지사장 안정숙-동대문지사장 노증식-은평지사장 김봉주-마포지사장 최원영-금천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이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Anti-Briber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받았다.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6년 제정한 반부패경영시스템 국제표준 규격으로 조직의 부패를 예방, 탐지 및 대응할 수 있도록 명시하고 부패방지 제도 구축 여부, 위험 진단, 개선 활동 등에 대한 전반을 엄격히 평가한 후 인증받는다.환인제약은 올해 CP 및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전담 운영 부서인 준법관리팀을 신설하고, 부패방지방침 제정 및 선포, 자율준수편람 제작, 내부심사
동화약품(대표이사 박기환)이 8월 20일 로이드 인증원(Lloyd's Register)의 심사를 통해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인 ‘ISO37001’인증을 획득했다.ISO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반부패경영시스템으로, 모든 조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리스크에 대한 통제와 방지 방침을 규정한 국제표준규격이다.한편, 동화약품은 지난 2007년 CP(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를 처음 도입해 2015년 공정거래 전담 부서인 ‘감사/CP팀’을 CEO 직속으로 신설하고, CP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독이 4월 26일 개최된 2019 한국경영학회 최우수경영대상 시상식(대한상공회의소에서)에서 경영학자들이 선정한 대한민국 최우수경영대상(윤리경영 부문)을 받았다.투명경영과 윤리경영을 도입하고, 단순 제도를 넘어 회사의 핵심가치와 기업문화로 내재화해 다른 기업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이 4월 25일부터 이틀간 인천 그랜드하얏트 더 볼룸(이스트 타워)에서 협회 회원사와 자율준수관리자 및 CP담당자를 대상으로 ‘2019 상반기 제약산업 윤리경영 워크숍’을 개최한다. 25일 첫째날에는 △공익신고자보호법 개정(김옥희 국민권익위원회 보호보상정책과 사무관) △최신 의약품 리베이트 판례 동향 및 분석(안효준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ISO 37001 인증 및 사후심사 사례(이행수 보령제약 팀장, 이승엽 한미약품 팀장) △약무정책 동향(윤병철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 과장) △경제적 이익 제공 지
앞으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처방약 제품설명회에서 관련 판촉물이 사라질 전망이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7일 '처방의약품에 대한 판촉물 제공금지' 등 IFPMA(국제제약협회연합)의 윤리경영지침인 자율규약의 주요 개정사항을 공정경쟁규약과 공정경쟁규약심의위원회 심의기준에 반영키로 했다고 밝혔다.이 기준은 내년 1월 1일부터 공정거래규약 가이드라인 개정판에 포함될 예정이다. 판촉물 범위는 스포츠, 레저, 취미, 오락과 관련한 영역이다.또한 이번 개정에는 관광, 스포츠, 레저 등의 부대시설이 있는 장소에서는 제품설명회 등의 행사를
서울제약이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 이번 리뉴얼의 주제는 지난번 변경한 새 CI에 이어 글로벌이다.홍보 동영상을 포함한 홈페이지 기반도 영문으로 일원화했다. 국문 내용은 채용정보, 윤리경영 등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부분만으로 최소화했다.서울제약은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 목적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홍보 인프라 구축이며, 스마트필름 기술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동영상과 함께 제공해 해외 바이어에게 보다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22일 ‘자율준수의 날’ 기념식을 갖고 윤리경영과 준법영업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올바른 기업문화 정착과 임직원 윤리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 2016년 9월, ‘자율준수의 날’을 제정,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윤웅섭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기업이 고객을 확보하고 활동을 영위하며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신뢰’가 기본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임직원 개개인이 무거운 책임감과 확고한 윤리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약아비오협회장의 공석은 6월말까지만이다. 이후에는 이사장단에서 영입을 적극 노력하겠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정희 이사장이 23일 기자간담회에서 회장 공석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이 이사장은 "상반기 중에 이사장단에서 회장 선출에 대해 검토했지만 아무래도 6월말까지는 부회장 체제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회장직에 모실만한 인력 풀이 많지 않다"고도 밝혀 회장 인선에 어려움을 피력했다.그러면서 ""회장 공석으로 현재 회무에 어려움이 있다"면서도 "과거에는 회장과 이사장을 겸직하거나 없는 상황도 있었다"고 밝혀 심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