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이 부적절한 동영상에 대한 책임을 지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윤 회장은 오후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7일회사 내부 조회시 참고자료로 활용했던 동영상으로 물의를 일으킨데 사과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 회장은 그러면서 개인의 부족함을 꾸짖지만 현업에서 일하는 임직원과 회사에게는 격려를 부탁했다.한국콜마는 지난 7일 직원이 참석해야 하는 월례 조회에서 일본수출규제에 따른 대응책을 설명하면서 문제의 동여앙을 틀었다.하지만 동영상에는 최근 한일 정부 갈등에 대한 비난과 비속어, 욕설, 확인되지 않은 사실 등을 언급
한국콜마주식회사 윤동한 대표이사가 4월 7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제42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산연기술협력과 상용화의 새로운 모델 제시 등 보건산업의 선진화 기여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한국콜마가 미국 백신 개발전문 바이오벤처기업인 VAXIN(대표 Kent Van Kampen)사와 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 예방백신 독점판매 라이센스 계약과 지분투자 계약을 13일 체결했다.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을 통해 도입되는 백신은 비강 분무형 유행성 인플루엔자 예방백신과 AI 예방백신 등 2품목으로 현재 미국에서 각각 임상 2상을 준비 중에 있으며 세포배양법으로는 세계 최초로 개발되는 백신이다.VAXIN사 개발 백신은 계란을 숙주로 이용하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 세포배양방식이기 때문에 대량생산이 가능하며 냉장유통이 아닌 실온유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또 주사제 방식이 아닌 비강 분무형(코 스프레이) 타입이어서 환자 순응도가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콜마는 국내 독점판권 계약과 VAX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