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윤건호 교수가 제35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디지털 헬스케어를 이용한 당뇨병 정밀의료에 대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설원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윤건호 교수팀이 '디지털치료제 활성화를 위한 XR(확장현실)핵심 기술개발 사업(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 선정돼 2025년까지 4년간 총 61억 원을 지원받는다.윤 교수는 "고혈당, 저혈당으로 고통받는 1형 당뇨병 환자에 대한 획기적인 신의료 기술을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2형 당뇨병,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광범위한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신의료 플랫폼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윤건호 교수가 당뇨병 연구에 대한 업적과 평생공헌한 공로로 아시아당뇨병학회(AASD) 최고의 상인 ‘The Yutaka Seino Distinguished Leadership Award’를 받았다.
전세계 당뇨병 유병률이 상승하는 가운데 질환 억제와 인지도 향상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 '도시당뇨병줄이기'(Cities Changing Diabetes, 이하 CCD)가 전세계에서 진행 중이다.CCD는 노보 노디스크가 영국 런던대학, 덴마크 스테노당뇨병센터와 상호 협력 하에 전 세계 여러 도시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시민의 라이프스타일과 당뇨병 치료 환경을 개선하는데 주력한다.이 프로젝트에는 CCD 한국운영위원회(회장 윤건호)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26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당뇨에 맞서 싸우기 위한 도시
JW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의·약사평론가 수상자로 고도일 고도일병원 원장, 윤건호 가톨릭의대 내분비내과 교수, 이선희 이화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추무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 오정미 서울대약대 교수 정규혁 성균관대약대 교수 등 6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시장식은 이달 29일 오후 6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의·약사평론가는 1976년부터 의료·약학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활발한 학술연구나 논평 등 언론활동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의사·약사를 발굴하는 제도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속 거리두기로 바뀐 가운데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학회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제33차 춘계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Clinical Update, Education, Hot topic 3개의 채널로 구분하고 총 10개의 세션(7개의 학술 세션과 3개의 특별세션)으로 구성됐다.총 36명의 강사진이 참여하고 70여편의 온라인 포스터가 발표될 예정이며1천 3백여명의 당뇨병 전문가들이 온라인으로 당뇨병 관련 역학,
대한당뇨병학회가 당뇨병 인식개선을 위한 사회공헌위원회의 상설화와 세계적 학회로의 비상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건호 11대 학회이사장[사진]은 30일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2년간 학회의 중점활동 목표와 계획을 발표했다.이 회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단순히 당뇨병 관련 학술 논의에만 머무르지 않고 사회 혁신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학회 공식기구로 사회공헌위원회를 상설화해 환자와 사회 및 국가가 일심동체로 움직이도록 학회가 솔선수범을 보이겠다는 것이다. 환자 단체와의 관계, 지원, 사회공헌 및 기부, 지속 활동 가능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윤건호 교수가 대한당뇨병학회 제11대 이사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가톨릭의대 의료정보학교실 윤건호 주임교수(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가 12월 17일 열린 '2019년 2차 의료정책 공개포럼(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정보통신기술(ICT)기반 의료정책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문정일 (겸 의무부총장)-영성구현실장 김평만 -기획조정실장 윤호중-병원경영실장 이재열 (겸 사무처장)▲가톨릭대 -대학원장 윤건호▲가톨릭대 의생명산업연구원-의생명산업연구원장 전신수 (겸 연구처장)-연구부원장 김세웅-행정부원장 이재열▲가톨릭대 성의교정-의무부총장 문정일 교목실장 김우진교학처장 김성윤 (겸 의과대학장, 의학전문대학원장)연구처장 전신수 사무처장 이재열입학관리실장 이동건의과대학장 김성윤간호대학장 송경애생명대학원장 정재우보건대학원장 구정완의료경영대학원장 권영대임상치과학대학원장 국윤아임상간
비만·당뇨전단계환자 대상 대규모 연구 SCALE 결과체중 5~10%만 줄여도 비만관련 합병증 개선 효과BMI 30이상, 관련 질환 동반시 27이상서 사용 가능GLP-1유사체 삭센다의 체중 감소 효과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삭센다는 빅토자(성분명 리라글루타이드)라는 당뇨병치료제의 또다른 이름이다.삭센다의 비만치료 효과는 대규모 3상 임상연구인 SCALE에서 확인됐다. 비만 및 당뇨전단계 환자 3,731명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에 따르면 삭센다 56주 투여 후 2,487명(92%)에서 체중감소를 보였다. 대상자의 평균 체중감소율은 9.2%였으며 당뇨전단계 환자의 69%에서정상 혈당으로 회복됐다.이 연구를 주도한 벨기에 안트워프의대 루크 반 갈 교수는 8일 기자간담회에
청소년 비만을 억제하는데는 동기를 부여하는 학교내 환경조성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지금까지는 식생활 조절이나 운동이 주요 해결방안으로 제시돼 왔으며, 학교 환경조성을 통해 스스로 비만을 조절하려는 동기 부여로 결과를 얻은 연구는 없었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윤건호·양여리, 소아청소년과 서병규 교수팀은 충주시내 초등학교 3곳과와 중학교 2곳을 대상으로 환경조성과 비만의 관련성을 1년간 관찰해 International Journal of Obesity에 발표했다.대상학교 가운데 초등학교 2곳과 중학교 1곳을 중재군(350명)으로, 나머지는 대조군(418명)으로 나누었다.중재군에는 1년간 동기부여 환경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올바른 식생활과 운동관련
한국MSD가 DPP-4억제제 계열의 자누비아(성분명 시타글립틴) 저용량(25mg)을 출시했다.저용량 자누비아는 혈액투석이나 복막투석을 받는 말기신장애환자를 포함한 중증 신장애환자에 투여한다.이로써 자누비아는 동일 계열의 약물 가운데 전(全)단계의 신장애환자에게 처방할 수 있는 적용범위가 가장 넓은 약물이 됐다.한국MSD는 29일 가진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저용량 자누비아의 주요 심혈관계 사고 발생 및 만성신장질환 발생의 위험을 평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 사항에 따르면 2형 당뇨병환자에는 신장애 정도에 따라 경증에는 1일 1회 100mg, 중등도에는 50mg, 말기신장애 등 중증에는 25mg을 투여한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중등도~중증 신장애 동반
SGLT2억제제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의 심부전에 의한 입원 및 사망위험 감소효과가 확인됐다.미국심장병학회(ACC)는 2형 당뇨병환자에 대한 포시가의 심부전 입원 및 사망위험을 평가하는 첫번째 대규모 진료데이터 분석 연구인 CVD REAL 연구 결과를 19일(현지시각) 발표했다.이 연구의 대상자는 미국을 비롯해 영국, 스웨덴, 노르웨이, 독일, 덴마크 등 6개국 30만명 이상의 당뇨병환자. 이들 환자의 87%는 심혈관질환이 없었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SGLT-2 억제제[포시가, 인보카나(카나글리플로진), 자디앙(엠파글리플로진)은 다른 당뇨병치료제에 비해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율(39%),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51%), 복합 평가변수 발생률(46%)을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윤건호 교수가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추기경)에서 주관하는 제11회 ‘생명의 신비상’ 생명과학분야 본상을 받았다.생명의 신비상은 인간 생명의 존엄성에 관한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을 구현하기 위해 학술연구를 장려하고 생명수호활동을 격려하는 등 생명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지난 2006년에 첫 제정되었다.윤 교수는 최근 뇌사자 기증 췌장에서 이식에 적합한 췌도를 분리 환자의 간문맥으로 이식해서 국내 최초로 환자가 인슐린을 중단하고 정상혈당을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정보학교실(주임교수 : 윤건호)은 오는 9월 9일(금) 오전 9시부터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 및 성의회관 솔로몬의방에서 ‘제4회 의료정보학교실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정밀의학의 실현(Realization of the Precision Medicine)’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정밀의료에서의 유전체학’ 세션 ▶‘정밀의료에서의 빅데이터 플랫폼’ 세션 ▶‘SeeMe5 심포지엄’ 세션에서 유전체∙의료정보, 라이프로그 등 정밀의료 자원 수집∙축적, 정밀의료 자원 연계∙활용을 위한 플랫폼 구축 등에 관한 해법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릴 예정이다.본 심포지움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로, 사전등록은 인터넷(ht
가톨릭대학교 사회문제해결형 기술개발사업단(단장 가톨릭대 의과대학 윤건호 교수)이 5월 12일 아동·청소년의 비만치료관리를 위한 아동용 어플리케이션 ‘Hello5'를 출시했다.이 어플리케이션은 ▲소아과·정신과 전문의와 영양·운동 전문가가 제작한 건강 컨텐츠 제공, ▲흥미로운 교육자료를 통해 5분간 식욕을 참을 수 있는 ‘식욕 5분 참기’, ▲캐릭터를 통해 건강 정보에 대한 미션을 수행하고 별사탕을 제공받는 ‘미션설정과 보상받기’, ▲2014년 8월에 출시된 ‘SeeMe5' 어플리케이션과의 연동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기존 ‘SeeMe5’ 어플리케이션이 부모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아동·청소년의 비만치료 관리용이었다면, 금번 출시된 'Hello5‘ 어플리케이션은 캐릭터와 보상설정 기능을 추가한 아동·
국내 연구진이 뇌사자의 췌도를 이식해 당뇨병을 완치시키는데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공했다. 지난 2013년 타인의 췌도를 이식하는 동종췌도이식 이후 3번째만이다.지금까지 국내에서는 주로 자가췌도이식이나 동종췌도이식은 있었으나 췌도만을 이식하는 동종췌도 단독이식은 드물었다.가톨릭 서울성모병원 췌도이식팀(내분비내과 윤건호·이승환·양혜경· 외과 홍태호 · 영상의학과 최병길 교수)은 중증 당뇨병 남성환자(60세)에 뇌사자의 췌도를 이식해 인슐린을 중단시켰다고 JKMS에 발표했다.췌도이식이란 뇌사자의 공여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하는 건강한 췌도세포만을 골라 당뇨병 환자의 간문맥에 주입하는 것이다.생리적으로 인슐린을 분비할 수 있어 저혈당 발생이 줄거나 없어지고 혈당이 안정화된다. 또한 다른 장기이식에 비해
▶ 본부장△정책지원본부장 이중근△R&D진흥본부장 윤건호△산업진흥본부장 김초일△국제의료본부장 김삼량▶ 부서장△기획조정실장 명희봉△운영지원실장 손명철△보건산업기획단장 이상원△의료산업혁신단장 오종희△건강노화산업단장 정명진△R&D기획단장 김현철△중개연구단장 김성윤△신기술개발단장 김윤근△건강기반구축단장 한형수△성과관리혁신단장장 김동석△R&D지원단장 안인환△창의기술경영단장 엄보영△제약산업지원단장 정윤택△의료기기산업지원단장 박순만△의료해외진출지원단장 김수웅△외국인환자유치지원단장 한동우△중동센터장 임영이▶ 팀장△감사팀장 조형철△기획예산팀장 송태균△인사팀장 송일남△평가관리팀장 김명환△대외협력팀장 우희동△운영지원팀장 성기철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윤건호 교수(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가 충청북도 충주시 명예시민증을 수여 받았다.윤건호 교수는 가톨릭U헬스케어사업단장을 맡아 주요 국책 연구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2003년부터 충주시 보건소와 당뇨병 발견사업, 당뇨병 합병증 발견사업 및 당뇨병 예방사업을 펼쳐왔다. 충주시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해 윤 교수를 명예시민으로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