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원장급]진료부원장 이비인후과 최현승(신임)[실장급]보험자병원정책실장 – 심장내과 오성진(유임)연구소장 – 이비인후과 장정현(신임)진료기획실장 – 신장내과 장태익(신임)적정진료실장 – 진단검사의학과 유종하(신임)진료지원실장 – 외과 허호(신임)교육수련실장 – 영상의학과 박수미(유임)의료정보실장 – 신경과 조정희(신임)홍보실장 – 치과 이지연(신임)간호실장 – 계인선(유임)총무실장 – 김현만(유임)원무실장 – 김충성(유임)[부실장급]보험자병원정책실 부실장 – 안과 정은지(신임)연구소 부소장 – 정형외과 박상훈(신임)진료기획실 부실장
혈액은 신체의 생명수와 같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구석구석에 산소와 영양을 전달해 주기 때문이다. 질병 검사시 혈액검사가 기본인 것도 이 때문으로 혈액은 우리 건강의 지표라고 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유종하 교수[사진]로부터 혈액과 건강의 관련성에 대해 들어본다.끊임없이 순환하는 혈액혈액은 심장, 동맥, 모세혈관, 정맥을 통해 체내의 각 조직을 끊임없이 순환하며 산소와 영양분을 전달하고 노폐물을 배출시켜서 생명유지에 핵심적 역할을 한다. 즉 혈액이 끊임없이 순환하지 않는다면 체내 조직 및 기관이 제 역할을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이 ‘마데카솔케어 연고’ 9만개를 북한 신의주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지원하기로 했다.동국은 지난 여름 압록강 범람으로 피해를 입은 북한 신의주 지역 수해자들이 각종 상처가 발생한데 따라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를 통해 식물성분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케어 연고’ 9만개(4억원 상당)를 북한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마데카솔 케어는 대한적십자사에 접수된 타 제약사의 제품과 함께 11월 22일 오후 인천항을 출항하여 중국 단동을 거쳐 29일 북한 신의주로 전달된다.
'오바마' 발언으로 성희롱 파문을 일으킨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이 최근 남북이산가족 상봉 자리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한 사실을 인정하고 책임을 통감 10일 사퇴했다. 경 회장의 사퇴에 대해대한적십자사(이하 한적)는 유종하 총재가 받아들였다고 밝혔다.경 회장은지난 2일 남북이산가족 2차 상봉을 앞둔 만찬 자리에서 "요즘 뜨는 건배사 중 '오바마'가 있다"며 미국 대통령 이름에 빗댄 '오바마(오빠, 바라만 보지 말고 마음대로 해)'를 외쳐 성희롱 및 성차별적 발언을 했다는 비난과 동맹국의 대통령의 이름을매우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지적을받았었다. 경 회장은 "이산가족상봉단장과 대한적십자사 부총재로서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물의를 일으킨 점과 이에 대한 지적을 겸허히 수용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경만호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가 공동으로 파견했던 아이티 지진피해 긴급의료지원단이 9일 의협 3층 동아홀에서 해단식을 가졌다.의협은 선발대를 비롯해 가톨릭중앙의료원·인하대병원·국립경찰병원·경희의료원·아주대병원 등 1∼4진의 의료지원단을 파견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의 아이티 긴급의료지원단 4진이 24일 오전 아이티 포르트프랭스로 향했다.4진은 의협이 파견하는 마지막 의료지원단으로 아주대병원 의료진과 의대생 및 개별자원봉사자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으며, 내달 7일까지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돌아올 예정이다.24일 인천공항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경만호 회장은 지원단에게 “마지막 4진 활동인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진료활동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의협과 한적은 지난 1월 25일 선발대를 파견한 이후현재까지 총 5차례 지원단을 파견해 지진 참사로 고통 받는 아이티 주민들을 한달 이상 진료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가 공동으로 파견하는 아이티 긴급의료지원단 제3진이 17일 오전 출국해 포르토프랭스로 향했다.경찰병원과 경희의료원 의료진 및 의대생 등 20명이 함께하는 3진은 지난 9일 파견됐던 제2진에게 바통을 넘겨받아 환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진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3진부터는 정형외과 수술 및 X-ray 촬영 등도 시작된다.현지 소식에 따르면 정상적인 진료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의협-적십자사 의료진을 찾는 환자 수는 나날이 늘어 하루 200명 이상이 방문하며 재방문률도 높아지는 등 현지인들이 우리 의료진에 대해 높은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 경만호 회장은 “고통 받는 아이티 국민들을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1진, 2진이 최선을 다해 헌신 봉사하는
아이티 의료지원 활동을 펴고 있는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는 지난 25일 선발대에 이어 30일 저녁 의사, 간호사, 약사 등으로 구성된 의료지원단 본진 1진을 아이티 포르토프랭스로 파견했다.의료지원단 1진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이동익 신부) 소속 의사 5명, 간호사 5명, 약사 1명, 행정요원 1명, 의협 행정요원 1명, 기자 2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12일간 활동한 뒤 2진에게 바통을 넘겨주게 된다.지원단은의약품, 의료소모품, 의료기기 등 물품들을 갖고 현지로 가 선발대가 마련해놓은 진료장소에서 본격적인 환자 진료에 나서며, 필요시 외국 의료진들과도 협력해 환자 치료를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의협과 적십자사는 총 4차에 걸쳐 80여 명의 지원단을 보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가 공동 파견하는 ‘아이티 지진이재민 지원 긴급의료단’이 25일 아침 출정식을 갖고 아이티로 향했다.이번에 떠난 선발대(단장 송우철 의협 총무이사)는 현지 치안상황을 파악해 적절한 진료장소를 구축하고 교통로를 확보하며,국제의료지원단체와의 협조, 의료장비와 약품 파악 등 효율적인 의료지원을 위한 준비작업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어 28~29일경에는 본진인 1차 긴급의료지원단을 포르트프랭스 중심으로 파견하는 등 총 4차에 걸쳐 80여명의 지원단을 보낼 예정이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하)는 21일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아이티의 대규모 지진 참사와 관련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의료지원 및 구호활동을 펼치기 위해 ‘긴급의료지원단’을 구성하고,빠른 시일 안에현지에파견키로 했다.의협 등은25일 오전 8시 인천공항에서긴급의료지원단 출정식을 갖고 11시경 선발대가 아이티로 출국하며,현지 조사가 마무리되는 1월 말 1차 긴급의료지원단을 포르트프랭스 중심으로 파견할 예정이다. 양 단체의 긴급의료지원단은 총 4차에 걸쳐 파견되며,지원단 규모는 총 80여 명 수준이다. 의협은의료지원단 모집을 위해 의협 홈페이지 등을통해자원자를 모집하고 있다.의협은 또한 아이티 참사 지원을 위한 전회원 성금 모금운동을 실시키로 하고, 시도의사회를 통해 회원들에게 적극
민주당 의원들이 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의 사퇴를 촉구했다.15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 백원우, 박은수, 송영길, 양승조, 전현희, 전혜숙, 최영희 의원은 “국제 적십자사 정신을 훼손한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사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의원들은 유 총재가 적십자사 전직원을 상대로 4대강 사업 홍보를 독려, 국제적십자운동의 일곱가지 원칙 중 네가지 원칙(인도, 공평, 중립, 독립)을 스스로 허물어트렸다고 비난했다.특히 국제적십자운동의 최상의 가칭인 인도주의 실현을 저버리고, 정권의 하수인으로 전락시켰다고 지적했다.민주당에 따르면, 적십자사는 지난 7월소속 단체인국제적십자연맹(IFRC)으로부터 홍수로 인한 질병예방이 필요하다는 인도적 차원의 대북의료지원 요청을 받았지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