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의 베트남 법인 유비팜JSC가 최근 롱안성 통일회관에서 열린 ‘롱안성 코참 투자협의회 발대식’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앞장선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롱안성 인민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유비팜은 베트남 핵심 경제지역인 롱안성 지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물품 후원과 코참 투자협의회 발족을 위한 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JW중외제약이 파머징 시장 공략을 위해 인수한 베트남회사 유비팜이 공식 출범했다.JW중외제약은 현지에서 JW그룹 이경하 회장, JW중외제약 신영섭 대표, JW생명과학 차성남 대표를 비롯해 유비팜 양길춘 법인장 등 현지 임직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비팜JSC(Euvipharm Joint Stock Company)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유비팜은 지난 9월 JW중외제약이 지분 100%를 인수한 후 법인등록을 마쳤다. 2005년 설립된 유비팜은 현대화된 시설을 갖춘 원료·완제의약품 생산 전문기업으로 베트남에서 최대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