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의대(학장 편성범) 교수 14명이 2024년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에 대거 선정돼 4년 연속 최다 선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신입회원은 해부학교실 선웅(의과대학), 생리학교실 김양인(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정희진(구로병원 감염내과), 내과학교실 나승운(구로병원 순환기내과), 내과학교실 조상경(안암병원 신장내과), 재활의학교실 편성범(안암병원 재활의학과), 성형외과학교실 윤을식(안암병원 성형외과), 외과학교실 김훈엽(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외과학교실 박성수(안암병원 위장관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학교실 김현구(구로병원 흉부외과
고대안산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장영우 교수가 최근 로봇수술 단독 500례를 돌파했다. 수술 분야는 갑상선암이 440례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부신종양과 유방암 로봇수술도 다수 진행했다. 최근 부갑상선종양도 로봇수술로 시행하고 있다.
고대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김훈엽 교수가 11월 25일 열린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KINMoS : Korean Intraoperative Neural Monitoring Society) 총회(부산 벡스코)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갑상선로봇수술은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해 겨드랑이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보다 흉터를 작게할 수 있는 수술법이 제시됐다.고대안산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장영우 교수 연구팀은 로봇갑상선 수술에서 기존 겨드랑이 접근법과 차별화된 가스주입 원스텝 단일공 겨드랑이 접근법(gas-insufflation one-step single-port transaxillary approach, GOSTA)이 흉터와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고 소화기내과 분야 국제학술지(Surgical Endoscopy)에 발표했다.GOSTA는 겨드랑이 주름을 따라 2~2.5c
유방암은 재발 양상은 아형(서브타입) 별 차이가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호르몬 양성과 음성, 그리고 국소, 구역, 나이에 따라서도 재발 패턴이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이한별·서울시보라매병원 외과 천종호 교수팀은 유방암 수술환자를 대상으로 서브타입 별 국소·구역 재발 양상을 분석한 결과를 외과분야 미국의사협회지(JAMA Surgery)에 발표했다.유방암 재발률은 서브타입 마다 다르다고 알려져 있었다. 르몬 음성 유방암(허투 양성, 삼중음성)은 초기에 재발률이 높지만 2~3년 뒤 확연히 감소한다. 반면 호르몬
고대구로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김용엽 교수가 2023 한국외과로봇수술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측면 경복강 접근을 통한 첫 축소 포트 로봇 부신 절제술에 대한 증례 보고'라는 연구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고대안산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장영우 교수가 대한내분비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가스 주입을 통한 원스텝 단일공 경액와 로봇 갑상선 절제술'이라는 연구로 대한유방갑상선외과의사회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고려대 안산병원(원장 김운영)이 2018년 로봇수술기 도입 이후 5년만인 지난 3월 7일 로봇수술 누적 2,000례를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480여건, 올해들어 현재까지 130여건을 시행했다.현재 센터에서는 ‘다빈치 SP’와 ‘다빈치 Xi’를 동시 운용하며 환자의 상태 및 각 질환에 특화된 환자 맞춤형 로봇수술을 통해 외과(간담췌외과, 대장항문외과, 유방내분비외과, 위장관외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성형외과, 이비인후-두경부외과, 흉부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최소침습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고대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김훈엽, 박다원 교수가 지난 3월 4일부터 열린 2022 대한갑상선학회 춘계학술대회(부산 BPEX)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양 교수는 '최신 지혈기구 활용시 되돌이 후두신경기능 보존의 안전성 평가를 진행한 연구(Safety Evaluation of SynchroSeal around the Recurrent Laryngeal Nerve in Porcine Models)'를 발표했다.
여유증은 남자의 가슴에 여성처럼 유선조직이 증식해 가슴이 볼록해지는 유방내분비외과 질환이다. 유선조직은 약물이나 주사 등의 보존치료로 제거할 수 없어 수술치료는 선택아닌 필수다.여유증 유형은 사이먼 분류로 1차로 타입 1~3형으로 분류되는데, 수술을 위해서는 좀더 세부적인 진단이 요구된다. 봄날의외과 황성배 박사에 따르면 정확한 세부 진단을 통해 여유증 교정술을 선별해야 우수한 치료결과를 얻을 수 있다.진단법 중 하나는 pre-op 시뮬레이션 시스템이다. 유선조직의 총량, 분포형태, 인접조직과의 밀접성 그리고 지방층의 두께까지 두루
부유방은 퇴화되지 못한 유선조직이 증식돼 실제 유방이 더 생성된 것을 말한다. 신체 어디에나 발생할 수 있지만 겨드랑이 부위가 70% 이상을 차지한다. 때문에 유방내분비외과에서 치료받는 경우가 많다.유선조직은 약물 등으로는 제거할 수 없어 수술이 유일한 치료법이다. 비용과 회복기간, 흉터 등의 부담 탓에 부유방이 크고 통증이 있어도 치료를 망설이는 환자가 많다.비용 부담은 긴 회복기간과 관련 있으며, 회복기간은 수술에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수술법의 종류가 부담을 해소하는 핵심 요소다. 봄날의외과 황성배 박사팀은 이를 위해 부유방
여유증은 남성 가슴에 유선 조직이 증식하는 유방내분비외과 질환으로 수술이 유일한 치료법이다. 수술을 고려할 때 가장 많이 참고하는 게 바로 수술 후기다. 여유증 수술 병의원 대부분이 이를 제공하며, 전문가들 역시 수술 전 걱정과 부담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고 인정하고 있다.다만 수술 후기에 맹점이 있는 만큼 참고만 할 뿐 치료의 절대 기준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특히 후기가 모두 수술에 성공했다는 내용 뿐이라서 합병증과 예방에 대한 정보는 얻을 수 없다.봄날의외과(서울) 황성배 박사팀이 국제유방학회 및 SCI저널에 보고한 논문에 따르
치밀유방을 가진 유방암환자는 수술 후 반대 쪽 유방에서만 재발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문형곤 교수팀(천종호 전임의)은 유방 치밀도에 따른 유방 내 재발률을 후향적으로 조사해 국제학술지 '자마 서저리'(JAMA Surgery)에 발표했다.치밀유방은 지방 보다 유선조직이 많은 상태로서, 치밀도와 유방암 발생 위험은 비례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치밀유방이 유방암 수술 후에 같은 쪽 또는 반대 쪽 유방암의 재발 위험도를 높이는지는 논란거리다. 특히 유방 치밀도와 유방암 수술 후 재발의
서울대병원 의료진 5명(순환기내과 이승표·이소령 교수, 유방내분비외과 한원식 교수, 병리과 박성혜 교수, 흉부외과 김경환 교수)가 11월 23일 개최된 2021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제34대 계명대동산병원장에 황재석 교수(59, 소화기내과, 사진)가 1일 취임했다.신임 황 원장은 1987년 계명의대를 졸업하고 계명대 동산의료원 새의료원건립추진본부 부본부장(16~17), 계명대 동산병원 응급의료센터장(15~16), 동산의료선교복지회장(14~16), 계명대 동산병원 부원장(13~16), 내과장(12~14), 국제의료센터장(09~11)을 지냈다. -행정부원장 김용훈 교수-기획조정실장 장병국 교수-교육수련실장 박형섭 교수-기획조정부실장 이주엽 교수(소화기내과)-연구부장 최미선 교수(병리과)-응급의료센터장 진상찬 교수(
중앙암등록본부 2020년 발표에 따르면 위암, 갑상선암, 폐암, 대장암, 유방암 순으로 암 환자가 2018년도에 발생했다. 성별에 따라 여성은 유방암(23,547명)과 갑상선암(21,924명), 남성은 위암(19,865명)과 폐암(19,524명)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인구 10만명 당 암종별 환자수(조발생률)는 여성(447.8명)이 남성(502.9명)보다 낮지만, 여성에서 많은 유방암(91.6명)과 갑상선암(85.3명)이 남성에서 많은 위암(77.6명), 폐암(76.3명) 보다 높다.조발생률이 높은 유방암의 5년 상대 생존율은 93
우리 삶에 대한 총체적인 접근을 통해 ‘건강지수’와 ‘행복지수’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건강한 삶의 방식’을 제시하는 시사 교양 프로그램 KBS 생로병사의 비밀 ‘갑상선 혹의 두 얼굴’ 편이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았다.이 날 방송은 갑상선암 발생률 세계 1위를 기록한 우리나라에서의 갑상선 암과 혹을 둘러싼 진단 기준 및 치료 방향을 제시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갑상선암에 대한 정확한 정보 공유를 통해 환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환자 사례가 제시됐다. 69세 원승환씨는 2015년 건강검진을
[한림대성심병원]△진료부원장: 비뇨의학과 오철영 교수(신임) △기획실장: 방사선종양학과 이미연 교수 △적정진료지원실장 : 소화기내과 임현 교수 (임기: 2019.3.1~2020.8.31)△김종혁 간소화기센터장·소화기내분과장 △박우정 심장혈관센터장·순환기내과분과장 △장승훈 폐센터장·내과장·호흡기내과분과장 △김효정 혈액종양내과분과장 △김철식 내분비내과분과장 △김성균 신장내과분과장 △김용균 감염내과분과장 △서영일 류마티스내과분과주임교수·분과장 △신경과 유경호 뇌신경센터장 △김형수 ECMO센터장·흉부외과장 △김이수 유방내분비암센터장·유방내
고대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 배수연 교수팀이 11월 23일 열린 유럽종양내과학회 아시아 심포지엄(싱가포르)에서 유방암에서 발견되는 p53 단백질 발현과 항암치료의 효과에 대한 연관성을 규명한 공로로 Merit Award를 받았다.
서울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이진욱 교수가 흉터없이 수술하는 '구강경유 내시경 갑상선 수술' 100례를 달성했다.수술은 입술과 아래 잇몸 사이 점막에 내시경 수술 기구를 넣어 갑상선 종양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국내 외과의사 가운데 갖아 많은 수치라고 병원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