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질환 의약품 전문기업 삼일제약(대표이사 허승범)이 글로벌 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 전문기업인 프랑스의 유니더(UNITHER)사와 전략적 동반 성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지난 3월 개소한 삼일제약 북미사무소의 북미시장 진출 프로젝트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삼일제약의 투자 결실인 베트남 점안제 공장과 함께 아시아 지역에서의 CMO 사업 기회를 함께 모색해 장기적 동반 성장을 약속했다.29년 이상의 경험과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의약품 개발 및 제조를 하는 세계적인 기업인
콘돔기업 ㈜유니더스는 최근 ‘디자이너 콘돔과 함께 하는 허니문 디자인’ 이벤트에서 독일의 저명한 팝 아티스트 쿤스틀러 안도라와 디자인 그룹 RpD 디자인의 유로피안 콘돔 라인 ‘동물시리즈’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피임이라는 콘돔의 원 기능에 조루방지 기능까지 더한 콘돔‘ 파워텍스’가 한미약품에서 발매됐다. 이 제품은 콘돔 안쪽에 과도하게 예민한 성기의 촉감을 둔화 시켜주는 벤조카인 성분을 3.5% 함유하고 있어 남성의 사정을 지연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국내 기능성 콘돔으로는 최초로 벤조카인 성분을 크림형태가 아닌 투명한 겔 형태로 콘돔 내에 삽입해 티가 나지 않으며, 착용 후 효과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기존 크림성분의 경우 콘돔 내에 들어있는 것이 보여 남성들이 사용하기에 부담을 느꼈는데 파워텍스는 투명한 겔 형태라 그런 부담이 줄어 든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3개들이 한 갑에 5,000원으로 일반 콘돔 보다는 조금 비싸다.회사측 관계자는 “현재 기능성 콘돔시장은 30억원대 규모인데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