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케이캡(성분 테고프라잔)이 중동과 북아프리카에도 진출했다.HK이노엔은 최근 중동·북아프리카(MENA, Middle East North Africa) 지역 7개국에 케이캡 정 완제품을 수출하는 계약을 사우디아라비아의 타부크 파마슈티컬스(Tabuk Pharmaceuticals)와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MENA지역의 진출로 케이캡은 파머징 마켓(신흥 제약시장)인 동남아시아, 중남미, 중동·북아프리카에 모두 깃발을 꽂은 셈이다.회사는 "케이캡의 기술 및 완제품 수출 누적 체결은 총 45건에 이른다"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케이캡(성분 테고프라잔)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2023년 IR52 장영실상 최우수상을 받았다.R52 장영실상’은 1년(52주) 동안 매주 1개씩 우수 신기술 제품 및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조직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 중 기술적·상업적 성과와 파급효과가 뛰어난 제품 3개를 추려 최우수상을 수여한다.케이캡은 지난 해 4월 2023년 7주차 IR52 장영실상을 받은 바 있다.국산 30호 신약 케이캡은 차세대 P-CAB계열 약물로 복용 후 30분 내에 빠르게 약효가 나타나고, 식사에 관계없이 복
제일약품 계열사인 온코닉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P-CAB계열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자스타프라잔이 기술평가를 통과했다.온코닉테라퓨틱스(대표 김존)은 코스닥 기술 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18일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나이스평가정보와 한국발명진흥회에서 각각 A와 BBB등급을 받았다.회사는 이번 통과에 대해 "평가기관의 눈높이가 향상됐음에도 핵심 기술에 대한 완성도, 우위성, 사업화 역량 및 미래 성장 가능성 등 다방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지난해 3월 1억 2,750만달러(약1600억 원) 규모의 기술수
HK이노엔이 개발한 국산 신약 30호 케이캡(성분 테고프라잔)이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술로 인정받았다.회사에 따르면 케이캡은 한국공학한림원의 올해 대한민국 산업을 이끈 '2023년 산업기술성과'에서 생명과학분야 우수기술로 선정됐다.근본적인 질환의 치료를 통해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함으로써 경제적·산업적 손실을 줄이는데 기여하고,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P-CA계열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인 케이캡은 복용 30분 내 빠른 약효 발현, 우수한 약효 지속성, 식사시간과 무관한 복용법, 6개월 장기 복용
제일약품 계열 온코닉테라퓨틱스의 P-CAB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자스타프라잔이 에소메프라졸에 못지 않은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됐다.은평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오정환 교수는 10월 14일 열린 유럽소화기학회(UEGW 2023,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자스타프라잔의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자 300명. 이들을 자스타프라잔 투여군(1일 1회 20mg)과 에소메프라졸 투여군(1일 1회 40mg)으로 나누고 최대 8주간 효과와 안전성을 비교했다.그 결과, 자스타프라탄 투여군의 치료율은 97.9%로 높았으며,
HK이노엔(대표 곽달원)의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케이캡(성분 테고프라잔)이 12일 칠레에서 출시됐다. 중남미에서는 멕시코에 이어 두번째다.출시일은 새로운 계열의 신약으로 신시장을 개척한다는 의미에서 콜럼버스의 아메리카신대륙에 첫발을 디딘 기념일인 콜럼버스의 날(10월 12일)로 잡았다.현지 제품명은 키캡(Ki-CAB)이며, 현지 마케팅 및 유통은 중남미 대형 제약사인 라보라토리어스 카르놋(Laboratorios Carnot)이 담당한다.이 회사는 지난 2018년 HK이노엔과 페루를 포함한 중남미 17개국을 대상으로 케이캡정 완제품 수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케이캡(성분 테고프라잔)이 페루에서 품목허가를 받았다. HK이노엔은 이달 21일자로 케이캡이 페루 식약처(DIGEMID)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4일 발표했다. HK이노엔은 지난 2018년에 중남미 대형 제약사인 라보라토리어스 카르놋(Laboratorios Carnot)과 페루를 포함한 중남미 17개국을 대상으로 케이캡정 완제품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케이캡의 페루 제품명은 키캡(Ki-CAB)이며 적응증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 △위궤양의 치료 △소화성 궤양·만성 위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 현지 제품명 테자)이 인도네시아에 본격 출시됐다. 이로써 케이캡 사용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총 6개 국가로 늘어났다. 회사에 따르면 세계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은 인도네시아는 지난 해 기준 약 1억 7,242만 달러(한화 약 2,249억원)로 동남아시아 시장 규모 1위다.현지 마케팅 및 유통은 파트너사인 칼베(Kalbe)가 담당한다. 칼베는 2022년 기준 매출 2억 6,100만달러(한화 약 3,406억원)로 인도네시아 전체 의약품 매출 1위를 기록했고, 소화기 질환 분야에
P-CAB계열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의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됐다.HK이노엔은 7월 1일자로 케이캡이 소화성 궤양 환자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pylori)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시 보험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H.pylori 제균치료에는 1차로 7일에서 14일 동안 하루 두 번 위산분비억제제와 두 종류의 항생제(아목시실린, 클래리트로마이신)을 복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케이캡 적응증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위궤양 ▲소화성궤양/만성 위축성위염 환자의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신약연구개발 스타트업 온코닉테라퓨틱스(대표 김존)가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자스타프라잔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 신청했다.국내 3번째로 개발된 P-CAB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인 자스타프라잔은 위산을 분비하는 양성자 펌프를 가역적으로 차단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기존 PPI 계열의 약물과 달리 식사와 무관하게 복용할 수 있다.회사에 따르면 국내 28곳의 의료기관에서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298명을 대상으로 자스타프라잔(20mg) 또는 에소메프라졸(40mg)의 4주, 8주 투여한 결과, 자스타프라잔에서 우수한 점막 결손 치료 효과와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케이캡(성분 테고프라잔)이 남미 최대 시장 브라질에 진출한다.HK이노엔은 최근 브라질 대형 제약사 유로파마(Eurofarma)와 10년간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계약금과 함께 허가 및 출시 등 단계 별 기술료와 매출에 따른 로열티를 받는 조건이다. 케이캡은 앞서 미국와 캐나다에 기술수출돼 이번 계약으로 아메리카 전역에 진출하게 된 셈이다.유로파마는 브라질을 중심으로 중남미 전역에 영업력을 갖춘 현지 3위 규모의 대형 제약사로 시장 점유가 빠를 것으로 보인다.브라질의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 규모는 2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케이캡(성분 테고프라잔)이 싱가포르에서 품목허가를 받았다. 몽골,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에 이어 5번째, 동남아시장에서는 3번째다.적응증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 △위궤양 치료 △소화성 궤양 및/또는 만성 위축성 위염 환자에서의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등 총 4가지다.회사에 따르면 현지 제품명은 국내와 동일한 케이캡(K-CAB)으로 출시된다. 회사는 이번 품목허가가 동남아시아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에 이어 3번째인 만큼 동남아
HK이노엔이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케이캡(성분 테고프라잔)의 저용량제품(25mg)을 출시했다.케이캡정25mg은 국내 출시된 P-CAB계열 치료제 중 유일하게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 적응증을 갖고 있으며, 지난해 7월 허가를 획득하고 1월 1일자로 건강보험이 적용됐다.국내학술지 AP&T에 발표된 연구논문에 따르면 6개월간의 케이캡정25mg 투여한 결과, 위식도역류증 치료효과 유지는 물론 안전성도 확인됐다. 특히 중등도 이상 환자의 유지요법에서 PPI 투여군 대비 우월한 효과를 보였고, 특정 유전형(CYP2C19)과도 무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이 유럽학회에서 2건의 임상연구결과를 통해 효과를 입증했다.길병원 소화기내과 정준원 교수는 최근 유럽헬리코박터학회(EHMSG 2022)에서 PPI계열 약물에 비해 H.pylori 제균치료가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비스무스 등 3가지 약물에 테고프라잔 및 PPI계열 약물을 추가한 군을 비교한 결과, 테고프라잔 투여군에서 제균율이 높았다(90.2% 대 82.4%).현재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에서는 헬리코박터 제균 1차 치료 지침 중 하나로 위산분비억제제와
국내 개발된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이 몽골에 첫발을 내딛었다.바이오헬스기업 HK이노엔은 해외진출 34개국 가운데 두번째로 몽골 현지에 케이캡을 출하했다고 밝혔다. 첫번째는 중국이다.케이캡의 몽골 수출계약은 지난 2020년 8월에 체결됐으며 그 다음해 10월에 현지 허가를 받았다. 현지 유통은 200여 개의 약국 체인을 보유한 매출 1위 제약사 모노스 파마(Monos pharma)가 담당한다. HK이노엔은 몽골내 케이캡 향후 성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소화기질환이 최근 10년간 발생 원인 1위를 차지하는데다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케이캡(성분 테고르프라잔)이 글로벌 3대 시장에 모두 진출하게 됐다.회사는 인도 제약사인 닥터레디와 인도를 비롯해 남아공과 유럽 등 7개국 완제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닥터레디는 이들 국가에서 향후 10년간 케이캡을 독점 유통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갖게 됐다.인도는 전세계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 규모 4위로 케이캡은 미국과 중국을 포함해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3대 시장에 모두 진출하게 됐다. 인도의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 규모는 작년 3분기 누계 기준 약 9천억원으로, 중국(3조1천억원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케이캡(성분명 테코프라잔)이 중국에서 품목허가를 받았다. 신청한지 2년만이다.HK이노엔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미란성 식도염 적응증으로 최종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케이캡은 올 2분기 중 큰 즐거움을 돕는다는 뜻의 타이신짠(泰欣赞)이라는 제품명으로 출시된다. HK이노엔은 현재 중국의 위궤양치료제 시장 규모가 글로벌 1위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누계 기준 약 3조 1천억원으로 미국(2조 8천억원)을 넘어섰기 때문이다.케이캡이 중국시장에 본격 출시되면 단계별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케이캡(성분 테고프라잔)의 구강붕해형이 출시된다.HK이노엔은 11일 케이캡 구강붕해정 50mg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입에서 녹여 먹을 수 있는 구강붕해형은 알약을 삼키기 어렵거나 물 마시기 힘든 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HK이노엔은 구강붕해정 출시로 케이캡의 매출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케이캡의 지난해 누적 원외 처방실적은 1천억원을 넘었다.최근에는 케이캡정 50mg 적응증 추가와 25mg 품목허가도 신청한 상태로 성장동력을 추가한 상태다.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이 블록버스터 반열에 올랐다.HK이노엔은 케이캡의 지난해 원외처방실적이 1,096억원을 기록해 출시 후 처음으로 연간 실적 1천억원을 넘었다고 17일 밝혔다.전년도 761억원에 비해 약 44% 증가한 수치로 9,500억원의 국내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에서 2년째 연속 1위를 차지했다.특히 2019년 출시된 이후 3년만에 달성해 국산 신약 가운데 최단기간 1천억원 달성이라는 기록도 세웠다.국산신약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 기준이 원외처방액 100억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실적은 한동안 깨지기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의 장기복용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다.제조 판매사인 HK이노엔은 위식도역류질환자를 대상으로 케이캡의 6개월 투여 후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3상 임상시험 결과를 20일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국내 33개 의료기관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치유가 확인된 351명. 이들을 기존 프로톤펌프인히비터(PPI) 투여군과 케이캡군으로 나누고 최대 6개월간 투여했다.그 결과, 케이캡 투여군에서 미란 뿐만 아니라 속쓰림 및 위산역류 등 위식도 역류질환 주요증상 치료효과가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등도이상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