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중증환자의 영양공급에 최적화된 종합영양수액제(TPN) 위너프에이플러스 주를 출시했다.국내 종합영양수액제 시장 점유율1위인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의 특징은 유지하면서 아미노산 함량은 높이고 포도당 함량은 낮춘 제품이다. 위너프에이플러스 주는 ASPEN(미국 비경구영양학회)와 ESPEN(유럽 임상영양대사학회)의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하는 중증환자의 단백질(아미노산) 및 칼로리 요구량에 부합하는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기존 위너프의 특징인 오메가6와 오메가3 지질 조성 비율(2.1:1)은 그대로 유지해 중증환자의 면역
JW홀딩스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몽골에 수액제 위너프를 본격 수출한다. JW홀딩스는 아시아파마(AsiaPharma LLC)에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 센트럴 736·1085㎖를 본격 수출한다고 28일 밝혔다.JW그룹의 글로벌 사업을 담당하는 JW홀딩스는 지난 2021년 아시아파마와 위너프에 대한 몽골 시장에서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아시아파마는 2002년 설립 후 다양한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수입해 유통하고 있으며 현지 종합영양수액제 유통 경험도 보유한 상위 제약사다. 지난해 12월 몽골 식약처(Ministry o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이 30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고인은 1945년 광복둥이 기업으로 탄생한 JW중외제약에서 제약구세(製藥救世)의 일념으로 필수의약품부터 혁신신약까지 약 다운 약을 만들어 국민 건강을 지키는 제약보국(製藥保國) 실현에 앞장섰다. 또한 생명존중과 도전정신이라는 경영이념으로 대한민국 제약 산업의 발전과 보건의료 기반 향상에 평생을 바쳤다.1966년부터 경영 일선에 나선 고인은 1969년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합성 항생제 리지노마이신을 개발해 그해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국내 제약산업을 한단
GC(녹십자홀딩스)의 GC녹십자그룹 채용 홈페이지가 2022 굿디자인웹 디자인 어워즈 (GDWEB Design Awards)에서 위너프라이즈를 받았다.지난 2005년부터 국내 웹디자인·모바일UX(user experience)를 평가하는 이 어워즈는 디지털 디자인 산업의 발전을 위해 매년 우수작을 선정하고 있다.
GC셀(대표 박대우)의 홈페이지가 2022 굿디자인웹 디자인 어워즈(GDWEB Design Awards)에서 제조 부문 위너프라이즈를 받았다. GC셀은 지난해 합병 후 세포치료제 기업으로서 정체성과 사업 방향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첫페이지에서 기업의 주요 사업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 디자인을 최적화했다고 덧붙였다.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이 제3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제약바이오 부문을 수상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22일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약업대상(서울 서초구 제약회관) 제약바이오 부문 시상식을 갖고 이종호 명예회장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 명예회장은 1969년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합성 항생제 ‘리지노마이신’을 개발, 1973년 12월 영국약전에 수록되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또 수액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의 결실로 2019년 자체 개발한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 ‘위너프’ 완제품을 아시아
JW그룹이 1959년부터 생산한 수액이 누적 30억개를 넘었다. 1959년은 수입에 의존하던 5% 포도당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 날이다. 이후 2016년 당진 수액공장 준공 이후 총 13억 777만 7천여개를 생산했다.세계 최대 규모의 Non-PVC 수액제 전용으로 세워진 당진 공장은 현재 연간 1억 4000만개 수액을 공급하며 국내 소비량의 40%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2019년부터는 JW생명과학에서 생산한 '위너프'가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본고장인 유럽시장에 수출되고 있다. 자체 기술로 개발, 생산한 영양수액으로
JW그룹이 미래성장 동력을 키우기 위해 자회사간 사업구조 개편한다.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생명과학은 18일 열린 이사회에서 진단시약기업인 JW바이오사이언스의 주식 394만 주를 197억 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JW메디칼 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는 JW생명과학(이하 생과)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JW생과는 JW바이오사이언스의 의결권 발행주식 중 지분율 53%를 확보하며 1대 주주로서 경영권을 인수했다. 거래대금지급 형태는 전액 현금이다. JW그룹은 자회사간 핵심역량을 재정비하고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JW홀딩스가 중국에 영양수액의 기술과 제품을 공급한다. JW홀딩스는 중국 뤄신제약그룹의 자회사인 산둥뤄신제약그룹과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에 대한 기술수출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JW홀딩스는선 계약금 500만 달러(약 56억 원)와 개발, 허가 및 매출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최대 3,400만 달러(약 384억 원) 등 총 3,900만 달러(약 440억 원)를 받게 된다. 또 허가 이후에는 산둥뤄신의 중국 내 순 매출액에 따라 로열티도 추가로 받게 된다. 산둥뤄신은 중국(홍콩, 마카오 포함)
JW그룹의 2개 제품이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JW홀딩스는 21일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롯데호텔)에서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와 미숙아보육기(인큐베이터)가 각각 '현재 세계일류상품'과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받았다. 세계일류상품 인증수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한다.JW생명과학이 개발한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는 하나의 용기를 3개의 방으로 구분해 지질, 포도당, 아미노산 등 필수 영양소를 간편하게 혼합해 사용할 수 있다.대표 제품인 위너프(수출명 : 피
JW홀딩스의 자회사 JW생명과학(대표 차성남)의 3세대 영양수액이 유럽에 진출한다. 회사는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피노멜(FINOMEL, 국내 제품명 위너프)이 품질 검증을 끝내고 유럽 첫 수출길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종합영양수액 완제품의 유럽 수출은 아시아권에서는 처음이다. 비(非)유럽권 공장으로서도 최초다.피노멜은 환자의 회복을 촉진하는 지질 성분인 오메가3와 오메가6를 이상적으로 배합한 3세대 영양수액으로 정제어유(20%), 정제대두유(30%), 올리브유(25%), MCT(25%) 등 4가지 지질 성분과 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