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병원장 김동호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장 조민수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비상진료정책부장 서성원(이상 4월 1일자)
원자력병원(원장 김철현) 권역별호스피스센터가 2023년도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주최 보건복지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원자력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지난해 10월6일부터 닷새간 서울교통공사 메트로미술관에서'어떤 내일'을 주제로 전시회를 열어 삶과 죽음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 인식 개선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고인 : 이정대▲발인 : 2024년 2월 15일▲빈소 : 원자력병원 장례식장 2호실▲연락 : 02-970-2114
원자력병원(병원장 김철현)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의료정보원에서 시행하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인증을 받았다.
하지마비, 시력손실, 근육쇠약 등 척수 관련 증상이 나타나는 시신경척수염.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이라 면역억제제로 치료한다.장애가 축적되지 않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으로 재발을 막는 게 관건이다. 재발이 반복되면 항체와 관련한 체액매개 면역을 담당하는 B림프구를 제거하는 리툭시맙을 투여한다.최근에는 리툭시맙을 조기 투여하면 재발 예방 뿐만 아니라 장애 악화도 장기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성민 교수·삼성서울병원 김병준 교수·원자력병원 박수연 교수 공동 연구팀은 리툭시맙 조기투여와 시신경척수염 장기 경과의
JW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의약평론가 수상자로 경북의대 핵의학과 이재태 교수, 임선영산부인과 임선영 원장, 원자력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홍영준 과장,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과 약사 2명 등 총 6명이 선정됐다.
-방사선의학연구소장 김경민-원자력병원장 김철현-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장 장원일-전략기획실장 김정영
한국원자력의학원이 4월 19일자로 이진경 박사(55세)를 신임 원장으로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신임 이 원장은 이화여자의대를 졸업하고 2005년 원자력병원 진단검사의학과에서 전문의를 시작한 이후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전략기획실장, 국가방사선혈액자원은행장, 비상진료부장 등을 지냈다.
원자력병원 혈액종양내과 연구팀(강혜진, 장윤정, 정홍규)이 3월 31일 열린 제64회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육종 치료 이후 발생한 이차성 혈액암에 대한 후향적 연구'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육종은 뼈에 생기는 '골육종'과 근육, 지방, 신경, 혈관 등에 생기는 '연부조직육종'으로 나뉘며, 골육종은 청소년층에서 많이 발생한다. 치료법의 발달로 육종환자의 생존 기간이 길어지면서 이차성 혈액암 등 이차암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이차암은 암 생존자가 원래 앓았던 암과는 무관하게 새로 발생하는 암을 가리키며 재발과 전이와는
원자력병원(원장 홍영준)이 지난 1월 국내 기술로 개발한 첨단 수술 로봇을 이용한 로봇 수술 100례를 달성하고 24일 기념식을 가졌다.진료과 별 로봇수술 건수는 비뇨의학과가 4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이비인후과 30건, 외과 14건, 산부인과 7건이었다.
원자력병원이 외과와 흉부외과 외래진료실을 4개월 간 리모델링하고 개소했다.이에 따라 흉부외과는 본관의 간담췌외과, 위장관외과, 대장항문외과 등 외과 세부과 진료실에 함께 조성됐다.아울러 환자 대기실, 처치실, 암환자 교육실 등은 재배치, 초음파 검사실, 재활 치료실, 상담실 등은 신설됐다.
원자력병원(원장 홍영준)이 3월 2일 부천세종병원과 암 및 심혈관질환자 치료 및 전원과 관련하여 진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자력병원 핵의학과 연구팀(임일한, 박세리)과 고려대 생명과학부 김준 교수 연구팀이 11월 5일 열린 대한핵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렌바티닙 병용요법을 이용한 방사면역치료 개선'이라는 구연발표로 프론티어 의학자상을 받았다.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 결과 빅5 병원 일부가 2등급과 3등급으로 나타났다. 국립대병원 일부는 4등급 평가를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우울증 외래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유도를 위해 우울증 외래 1차 적정성평가를 31일 발표했다.평가 대상 의료기관은 상급종합병원 45곳, 종합병원 286곳, 병원 305곳, 요양병원 18곳, 정신병원 165곳, 의원 3,307곳으로 총 4,126곳이다. 대상자는 2021년 1월 부터 6월까지 18세 이상 우울증 외래 신규환자. 평가항목은 첫 방문 후 재방문율, 우울증상 평가척도 시행률 등이다.분석
원자력병원 핵의학과 갑상선암 연구팀(임일한, 김덕일, 공준석, 김태진)과 고려대 생명과학부 김준 교수 연구팀이 8월20일 열린 대한갑상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저선량 방사선 치료 병용요법, 갑상선 역형성암 면역 치료 개선'이라는 연구로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박종훈)이 7월 18일자로 원자력병원 강영순 간호부장을 임명했다.
원자력병원(병원장 홍영준)이 3월 16일 류마티스내과를 본관 2층에 신규 개설했다. 병원은 지역주민들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류마티스질환 검사와 진료, 상담 및 교육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침샘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양성 종양인 다형성 선종이 상피와 중간엽 세포로 전환하는 메커니즘(기전)이 규명됐다.제주대병원 병리과 장보근, 김혜성(제주의대 학술연구 교수) 교수팀은 원자력병원 이승범 박사, 한양대병원 명재경 교수팀 공동으로 침샘에 발생하는 다형성 선종의 상피-중간엽 이행 기전을 규명해 국제학술지 라보라토리 인베스티게이션(Laboratory Investigation)에 발표했다.다형성 선종은 침샘에서 생기는 가장 흔한 양성 종양으로 이하선 종양의 약70%, 악하선 종양의 60%를 차지한다. 다형선종은 모든 연령대에서
보건복지부가 암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 참여기관에 상급종합병원 15곳과 종합병원 18곳을 선정해 16일 발표했다.-상급종합병원 : 서울대병원, 고대안암병원, 경희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동아대병원, 인천성모병원, 길병원, 인하대병원, 영남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단국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종합병원 : 순천향대서울병원,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원자력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메리놀병원, 해운대백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국제성모병원, 건양대병원, 드림종합병원, 성빈센트병원, 의정부성모병원, 용인
원자력병원(병원장 홍영준)이 최근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에서 주관하는 영양집중지원팀 5년 인증을 획득했다.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는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고 의료질 향상을 위해 영양집중지원 인증사업을 시행하고 있다.학회의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원자력병원 영양집중지원팀은 충분한 영양 섭취가 어려운 암환자에 맞춤형 영양지원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