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제2사단 3165부대 장병들이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 헌혈증 1,004장을 기부했다.
대구에서 응급실을 찾아 헤매던 중학생이 구급차에서 숨진 사건 조사 결과, 일부 관련 병원이 정당한 사유없이 수용을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는 4일 소방청, 대구시, 그리고 전문가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4개 응급의료기관(대구파티마병원, 경북대병원, 계명대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에 대해 응급의료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개 병원에는 응급의료법 위반으로 보조금 지급 중단 처분이 내려진다. 특히 대구파티마병원, 경북대병원에는 중증도 분류 의무 위반이 추가돼 과징금도 부과된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현수 신부)이 4월 24일 가천대 길병원 인천권역외상센터와 중증외상환자의 소생률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국제성모병원은 중증외상 환자 발생 시 경우에 따라 인천권역외상센터로 이송하기 전 급성기 응급 치료를 선행해 지역 내 중증외상환자 진료체계의 초기 거점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양 기관은 중증외상환자와 관련된 제반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명주병원(용인, 병원장 신명주) 뇌혈관센터가 3월 17일 뇌동맥류 코일색전술을 성공했다고 밝혔다. 용인 관내 개인 종합병원으로는 처음이다.뇌동맥류란 비정상적으로 뇌혈관이 부풀어 올라 새로운 혈관 내 공간을 형성하는 질환이다. 대부분 증상이 없이 있다가 부풀어 오른 혈관이 파열되어 뇌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 코일색전술은 허벅지 쪽 대퇴동맥을 통해 카테터를 삽입한 뒤 뇌동맥류 내의 미세한 금속코일을 채워 파열을 방지하는 치료법이다.환자는 두통과 좌측 안면 감각이상, 눈꺼풀이 쳐지는 안검하수, 시야 흐림 등으로 응급 상황이었다. 명주병원
[서울백병원] 교육수련부장 윤병남, 진료협력센터장 조영규, 응급의료센터장 김광 [부산백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장 구수현 [일산백병원] 교육수련부장 오형근, 신생아 중환자실장 황종희, 진료지원팀장 구해원 [해운대백병원] 기획실장 이상은, 진료부차장(내과계) 박시형, 진료부차장(외과계) 정보현, 홍보실장 이정구, 공공의료사업실장·중증외상센터장 김기훈, 진료협력센터장 오성진, 서비스혁신센터장 조현진, QPS실장 김용완, 감염관리실장 허내윤, 응급실장 박하영, 치과과장 임장섭,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 박찬선, 간이식센터소장·소화기병센터장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2022년 권역외상센터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와 함께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A등급은 전국 17개 외상센터 가운데 상위 30%의 센터에만 부여되며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그 중에서도 1위 성적을 받았다.
소아응급환자에 대한 급속연속기관삽관(RSI)이 좀더 적극적이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김중헌 교수는 국내 응급실 및 외상센터 방문 환아를 대상으로 기관삽관율을 분석해 연세메디컬저널에 발표했다.RSI는 기관내삽관 시 통증과 외상을 줄이기 위해 마취유도제(또는 진정제)와 신경근육차단제를 신속하게 연속 투여하는 방법이다. 이번 연구 대상자는 응급실 및 외상센터를 방문한지 24시간 이내 기관내삽관을 경험한 18세 이하 334명.대상자를 약물비투여군, 마취유도제만 투여한 군, 마취유도제와 신경근육차단제 병용투여군으로
한미약품의 중증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롤론티스 프리필드시린지(성분명 에플라페그라스팀)가 내달부터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다.보건복지부는 28일 열린 23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 역재 급여목록 및 상한금액표 개정, 창상봉합술 수가 및 기준 개선 등 5개 안건에 대해 보고받았다.건강보험이 적용되면 롤론티스 프리필드시린지주 치료비는 본인부담 5% 적용시 연간 약 9만원으로 크게 줄어든다. 지금까지는 연간 260만원이었다. 한림제약의 급성기관지염 치료제 브론패스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권역외상센터와 응급의료기관 등에서 시행하는 외상 처
-임상유전체의학과장 박경수-중환자의학과장 이상민-중증외상센터장 하종원
부산대병원은 개원 64주년을 맞았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지난 2일 병원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 기념식에서 이정주 병원장은 "코로나 사태의 위기 속에서도 우리가 목표한 TOP BRAND 부산대병원의 도약을 위해 다 같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부산대병원은 최신 의학연구와 첨단진료 시스템 도입, 공공의료서비스 수행 등 의료 전 분야에 걸쳐 동남권 지역 의료계를 선도해 온 지역거점 공공의료 기관으로 성장했다.또한 권역외상센터와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 부산지역암센터 등 다수의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
손목과 손가락이 절단된 환자에는 절단 부위를 정리하는 절단수술 보다는 접합수술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부산대병원 정형외과 이상현 교수팀은 상지에 발생한 다층 절단 환자를 대상으로 절단수술과 접합수술의 10년간 치료결과룰 분석해 국제학술지 성형재건외과저널(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Journal)에 발표했다.다층 절단이란 환자의 상지에서 사고로 손목과 손가락 등의 여러 부위가 동시에 절단된 경우를 말한다. 접합수술은 기능과 만족도에서 절단수술 보다 좋지 않아 시행에 논란이 있었다.연구팀은
-감염관리실장 겸 감염내과장 : 이기덕 -소화기내과장 겸 소화기센터장 : 은종렬 -중증외상센터장 : 정명재 -성형외과장 : 김효성 -교육수련차장 : 이용경 -직업환경의학과장 : 박태준 -건강보험검진센터장 : 노수용
△서울백병원 -국제진료센터소장 장석환 -내시경실장 김유선 -감염관리실장 황동희 -중환자실장 박이내 -응급의료센터장 김주현 △부산백병원 -감염관리실장 팽성화 -심혈관센터장 양태현 -소화기센터장 최정식 △상계백병원 -중환자실장 김계민 -수술실장 유병훈 △일산백병원 -학술부장 조용진 -QI실장 김경아 -응급실장 박준석 -스포츠건강의학센터장 유지현 -종합건강증진센터장 윤영숙 -노발리스방사선수술센터장 손문준 -당뇨병내분비센터장 노정현 △해운대백병원 -원장 최영균 -진료부원장 김양욱 -기획실장 김태년 -수련부장 윤정희 -QI실장 김대환 -홍보
지난 2014년 권역외상센터가 생긴 이후 예방가능한 외상사망률이 10%이상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가 10일 발표한 전국단위의 외상 사망환자 사례 조사에 따르면 2017년도 예방가능한 외상 사망률이 2년전 30.5%에서 19.9%로 크게 줄었다.조사 대상은 전국 5개 권역으로 나누고 중앙응급의료센터의 국가응급진료정보망에 등록된 외상 사망자 중 1,232명. 분석 결과, 모든 권역에서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이 낮아졌다. 특히 광주·전라·제주 권역은 40.7%에서 25.9%로 가장 큰 폭으로 낮아졌다.외상사망률 감소의 가장
"원활한 외상진료를 위해서는 권역외상센터 전담 및 지원전문과에 성형외과는 필수다."대한성형외과학회는 11월 8일 제77차 대한성형외과학회 연례학술회의(PRS KOREA 2019,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컨벤션) 기자간담회에서 외상환자 진료시 성형외과의사의 참여가 최적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권역외상센터에서 전담전문과 지정에서 빠진데다 지난해 추가 지원전문과 지정에서도 배제된데 따른 것이다.성형외과는 재건과 미용으로 크게 나뉘지만 재건수술이 미용수술 분야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음이 역사적으로 나타나있는 만큼
대한뇌졸중학회가 약 1년간 센터인증제도를 통해 전국 58곳의 뇌졸중센터를 인증했다고 20일 밝혔다.이 인증제도는 뇌졸중의 치료과정, 시설, 장비, 인력, 환자교육 등 뇌졸중 치료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의교서비스 품질을 보다 적극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이다.학회에 따르면 현재 권역외상센터가 전국에 14곳이지만 컨트롤 타워 역할이 크며 급성기 뇌졸중환자를 커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또한 전국 급성기병원 216곳 가운데 뇌졸중집중치료실을 갖춘 곳은 3분의 1 정도다. 뇌졸중센터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인증기준 9개와 21개 조사항목을 만족해야
보건복지부가 지난달 31일부터 일곱 번째 응급의료 전용헬기(닥터헬기) 운항에 들어간 가운데 9월 6일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아주대병원)에서 출범식을 가졌다.기존 닥터헬기 운용지역은 인천(길병원), 충남(단국대병원), 전북(원광대병원), 전남(목포한국병원), 강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경북(안동병원) 등이다.이들 6개 지역은 안전성을 고려해 주간(일출~일몰)에만 운항했으나 새 닥터헬기는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언제든 출동할 수 있도록 24시간 대기한다.이 헬기는 (주)한국항공우주산업이 수리온을 개조했으며, 응급환자를 한 번에 6명 이상
캐논메디칼 안지오CT의 중재(인터벤셔) 시술 효과가 입증됐다.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전창호 교수팀은 지난달 27일 유럽영상학회(ECR, 오스트리아 빈)에서 안지오CT를 이용한 △외상으로 인한 중증 비장파열 환자에 대한 동맥색전술의 안정성과 효용성 △외상으로 인한 흉부 출혈환자의 중재지혈 시술에 대한 임상적 성과 △복합 골반 골절과 연관되는 후부 요도 파열에 대한 비수술적 치료법 등의 3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안지오CT란 혈관조영술을 비롯한 다양한 최소 침습의 중재시술에 이용되는 혈관조영장비(angiography)에 CT 장비를 결
-의료원△국제의료사업단장 백남선 △감염연구실장 윤주천 △홍보부실장 우재희 △전략기획부본부장 이경은, 김관창 △이화로제타홀의료선교센터장 김혜순-이대목동병원△김포국제공항의원소장 이상화 △응급진료부부장 양나래 △QPS실장 문영철 △IRB위원장 김용일 △부인종양센터장 정경아 △심혈관센터장 권기환 △통합암센터장 이령아 △간췌장담도센터장 이선영 △모자센터장 김영주 △뇌졸중센터장 박기덕 △로봇수술센터장 정경아 △권역응급의료센터장 최윤희 △인공신장실장 김승정 △호스피스실장 이순남 △EPI센터장 정경아 △CS부실장 홍승은 △PS실장 노영학 △신경계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는 필수의료는 지역 내에서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 발표됐다.보건복지부는 1일 공공보건의료 전반에 대한 공적투자를 대폭 강화하는 '공공보건의료 발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이번 종합대책 공공보건의료 책임성 강화, 필수의료 전 국민 보장 강화 등 4대 분야 12대 과제로 구성됐으며, 2025년까지 시도 간 치료 가능한 사망률 차이를 절반으로 줄이는데 목표를 두었다.현재 우리나라는 급속한 고령화와 지역별 필수의료 서비스의 지역간 격차가 심한 상황. 2017년 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서울 대비 충청북도의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