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남의원(양평, 정형화 원장 사진)이 최신형 고주파 온열치료기 온코써미아 EHY-2030K을 최근 도입,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고주파 온열 치료기기는 40도 이상의 고온에서 암세포가 괴사하는 성질을 활용해 20세기부터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했다. 암세포 사멸 유도 뿐만 아니라 혈액 순환을 도와주고 큰 종양에 항암제가 침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항암 및 방사선 치료 전후 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는데다 부작용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특히 항암치료 및 방사선치료와 병행하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도
의료법인 해올의료재단 힐마루요양병원(이사장 나은영)이 Oncotherm사의 차세대 고주파온열치료기인 온코써미아 EHY-2030K를 추가로 도입하여 6월 13일부터 운영한다고 전했다. 병원에 따르면 EHY-2030K은 기존 모델 보다 고주파온열치료 방식을 개선해 효과적으로 암진료할 수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정태식 병원장은 "암은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고주파온열치료 등 통합암치료를 병행해 치료 효과와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면서 "대학병원 수준의 치료 경험과 검증된 최신 치료 장비들의 도입으로 더욱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하겠다"고
소화기질환 암치료 거점 병원인 장튼위튼병원이 온코써미아의 고주파온열치료기 EHY-2030K를 도입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EHY-2030K는 기존 고주파 온열치료 방식을 개선해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자극하고 온도를 높여 사멸시킨다.병원에 따르면 고주파온열치료기로는 처음으로 몸통(Torso) 전극이 추가돼 전이환자나 암세포가 퍼진 환자도 치료할 수 있다.EHY-2030K의 암치료 효과는 국제학술지 캔서(Cancers)에서도 확인됐다. 윤의곤 대표 원장에 따르면 직장암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절제 수술 전 시행하는 항암, 방사선 동시
한사랑의원이 온코썸(Oncotherm)사의 고주파 온열암치료기 온코써미아 EHY-2030K[사진]를 도입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 치료기는 기존 고주파 온열치료 방식을 개선해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자극하고 온도를 높여 사멸시키는 기능을 갖고 있다. 몸통(Torso) 전극이 추가돼 전이환자나 암세포가 퍼진 환자도 치료할 수 있다.한사랑의원 김재경 원장은 "암 면역 주사요법, 고용량 비타민C 정맥주사 요법, 항암면역세표 치료 등과 병행해 업그레이드된 치료가 가능해졌다"면서 "일상의 관리가 더욱 중요한 암환자의 항암 관리에 도움이 될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동익) 흉부외과 이두연 교수가 온열암 치료의 세계적 석학인 안드라스 사스 박사의 '새로운 암 치료 온코써미아'를 번역, 출간했다.온열암 치료는 인체에 고주파 열자극을 가해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치료법이다. 인체에 고주파로 열을 가하면 체내에 전류가 흐르면서 열이 발생하는데, 이때 정상 세포보다 열에 민감한 암세포만 괴사하게 되는 원리다.이 신간은 ▲온열치료의 역사 ▲악성종양과 온열치료 ▲온코써미아에 의한 암세포 선택의 기전 ▲온열치료의 세포작용 ▲온열치료의 이슈들과 온코써미아 ▲온코써미아에 의한 임상시험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고대 구로병원(병원장 백세현)이 15일 고주파 온열 암치료기 온코써미아(Oncothermia / EHY-2000)를 도입했다.이 장비는 암 조직에만 선택적으로 에너지를 가해 암세포의 자살 및 괴사를 유도한다.고주파 온열 암 치료는 대전된 두 전극 사이에 인체를 놓고 13.56MHz의 고주파 전류를 흘려섭씨 38.5~42.0도로 가하면 암 세포가 자연적으로 파괴되는 원리를 이용한 최신 암 치료법이다.온열 암 치료는 오심, 구토, 식욕부진, 체중감소, 소화장애 등의 부작용 또는 탈모, 팔다리 저림 등의 합병증이 없는 안전한 치료법으로 항암 화학요법 및 방사선 치료와 병행하는 경우 치료효과를 높여준다고 알려져 있다.방사선종양학과 양대식 교수는 “고주파 온열 암 치료는 여러 고형암 환자에 적용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