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오종건 교수가 국제골절치료연구학회 아시아·태평양교육 위원회 의장에 재선출됐다. 임기는 2027년 7월까지다. 이로써 오 교수는 2021년부터 총 6년간 아·태 지역 정형외과 전문의들의 골절치료 교육을 총괄하게 됐다.
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오종건 교수의 골절 치료법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됐다.병원에 따르면 국제골절치료연구학회(AO: Arbeitsgemeinschaft für Osteosynthesefragen)는 지난해 말 업데이트한 3차 개정판에 오 교수의 대퇴골 근위부 골절 치료법을 표준수술법으로 게재했다.1958년에 스위스에서 설립된 이 학회는 골절치료에 대한 교육, 연구, 개발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2006년부터 온라인 및 모바일 앱(AO Surgery Reference)를 통해 골절 수술법을 신체 부위별, 골절 위치 및 형태
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오종건, 조재우, 손휘승 교수팀이 5월 27일 온라인 개최된 제5회 국제골절치료연구학회 아·태 과학 컨퍼런스(5th AO trauma AP Scientific Conference)에서 논문 부문 및 포스터 부문 모두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오종건 교수가 대한골절학회 제38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5월 1일부터 1년간이다. 골절치료 명의인 오 교수는 고대의대와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골절치료에 대한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국제골절치료연구학회(AO)에서 20여 년간 다양한 분야 의장을 맡으며 전 세계적으로 골절치료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
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오종건 교수팀이 직접 개발한 골절수술법이 우수성과 교육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달 31일 열린 미국정형외과학회(AAOS)에서 최우수 비디오상을 받았다.이 수술법은 '경골 고평부 후외측 골절에 대한 새로운 도달법 및 림플레이트 고정 방법'으로 기존 전외측 도달법을 개선해 신경과 혈관 손상 없이 후외측 골편을 고정하는 방식이다. 미국, 유럽, 아시아, 중동 등에서 수십 차례 수술법에 대한 강의 초청을 받았으며, 국제골절치료연구학회가 내년에 실시하는 골절전문가 교육코스에서 정식 프로그램으로 채택됐다.
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오종건, 조재우, 손휘승 교수팀(사진 좌측부터)이 지난주 열린 제47차 대한골절학회 학술대회(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교수팀은 자기 뼈가 아니라도 골결손을 치료할 수 있다는 '대퇴골 광범위 골결손 토끼 모델에서 유도막 방법 사용 시 rhBMP-2 이식과자가골 이식의 비교'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오종건 교수가 11월 16일 국제골절치료연구학회(AO) 아시아·태평양 교육 위원회의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7월부터 3년간이다.
고대구로병원 외상 후 사지 골수염 재건팀(정형외과 오종건·조재우, 성형외과 정성호 교수팀)이 지난 7월 24일 열린 대한골절학회 46차 온라인 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 학술상을 받았다.재건팀이 발표한 논문은 '하지에 발생한 외상 후 골감염의 치료에 있어 다단계 유도막 골재건술 치료 후 성공 결과와 감염 재발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한 분석'이다.
3D프린팅 기술이 골절환자의 맞춤형 수술까지 확대됐다.고대구로병원(원장 한승규)과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 충북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골절환자의 실제 뼈와 동일한 폴리머 소재의 인공 뼈로 맞춤형 수술을 제공하고 있다. 골절 수술 후 합병증이 발생한 환자들은 기존의 금속 플레이트가 맞지 않아, 수술 현장에서 집도의가 직접 손으로 금속판을 휘어서 수술하는 경우가 많았다. 문제는 이로 인해 수술시간이 늘어나고 수술 후 환자 몸에 맞지 않아 재수술하는 경우가 잦다는 점이다.3D 프린팅 기술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했다. 환자
고대 구로병원(병원장 은백린) 정형외과 오종건, 조재우 교수팀이지난 4월열린 제 43회 대한골절학회(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에서 우수연구상을 받았다.교수팀은 2016년 11월, 외상 분야의 국제 학술지인‘Journal of orthopaedic trauma’에 ‘후외측 골절편이 동반된 경골 평탄부 골절 치료를 위한 확장 전외측 접근법 및 측면 금속판 고정술 (Rim Plating of Posterolateral Fracture Fragments (PLFs) Through a Modified Anterolateral Approach in Tibial Plateau Fractures)’을 발표하고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 의료원◇ 대외협력실장: 최재욱 교수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육수련실장: 김병수 교수 (안암병원 혈액종양내과)◇ 정보전산실장: 박종웅 교수 (안산병원 정형외과)◇ 연구부처장 : 최상현 교수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임기: 2014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2년간)◆ 고대안암병원◇ 진료부원장 : 박종훈 교수 (안암병원 정형외과)◇ 연구부원장 : 이상헌 교수 (안암병원 재활의학과)◇ 기획실장 : 김신곤 교수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교육수련위원장 : 이성호 교수 (안암병원 흉부외과)◇ 적정진료관리위원장 : 손장욱 교수 (안암병원 감염내과)- 임기: 2014년 1월 20일부터 2016년 1월 19일까지(2년간)◆ 고대구로병원◇ 진료부원장
고려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오종건 교수가 12월 5일부터 8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된 ‘AO트라우마 커런트 콘셉트 코스(AOTrauma Current Concept Course)’에서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골절 부위별로 선정된 9명의 코스 체어맨 중 한명으로 초청 받아, 세계적인 골절치료 대가들에게 최신 지견을 전수했다.
상지외상연구회는 오는 5월 1일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제1회 상지외상심포지엄’을 개최한다.상지 외상과 관련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급격한 노령인구의 증가와 각종 레저활동, 스포츠 활동이 많아지면서 늘고 있는 상지 외상과 관련된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쇄골부터 팔꿈치에 이르는 부위의 외상에 대해 국내 전문가들로부터 진단 및 치료에 관한 최신 지견이 소개된다.상지외상연구회는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박진영, 경북대병원 정형외과 오창욱, 고려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오종건, 가톨릭대 성빈센트 병원 정진영, 이대목동병원 정형외과 신상진 교수 등이 주축이 돼올해 초 창립했다.신상진 교수는 “상지외상연구회는 앞으로 많은 의학자들이 상지 외상과 관련한 연구 성과와 임상 경험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