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시티병원(대표원장 신재흥)이 2월 18일 진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저소득층들을 위한 의료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진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두 단체의 협약식은 장건수 진안동장과 공옥순 진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신재흥 병원장을 대신해 김미영 병원 경영기획이사와 조경래 경영기획과장 등 최소인원만 참석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척추 및 관절질환으로 의료적 문제에 노출된 위기 가구 대상자의 의료 서비스를 지원해 대상 가구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
화성시·오산시 병원급 중 최초로 보건복지부 의료 기관 인증을 획득한 동탄시티병원(신재흥 병원장)이 이달 3일 한 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직원의 뜻을 모으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 시무식을 개최했다.신재흥 병원장의 신년사로 시작된 시무식에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수술팀, 영상의학팀, 외래팀, 도수치료팀 등 모든 팀의 주요 보직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신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1년에는 모든 직원들이 열심히 자신의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좋은 일만 가득했던 것 같다"면서 "환자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인 만큼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국회의원의 제명을 요구했다.최 회장은 6월 25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5개 당사를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국회의원은 그 지위를 남용해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그로 인한 대가를 받아서는 아니된다’는 국회의원 윤리실천 규범을 안 의원이 위반했다"며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해 규정에 따른 엄중한 심판을 촉구했다.안 의원은 얼마전 오산의 정신병원 개설 허가 취소 과정에서 해당 부원장에 대해 ‘일개 의사’, ‘소송 제기시 혹독한 대가를 치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19일 오후 국회의사당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의원(지역구 경기도 오산)의 대국민 사죄와 함께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최 회장은 "안 의원은 의사를 보잘것 없다는 '일개'라고 표현해 직종 폄하 발언을 했다"며 "그러면 국회의원은 지고한 존재냐"며 반문했다. 지고(至高)는 더할 수 없이 높다는 뜻이다.안 의원은 지난달 17일 경기도 오산의 한 아파트비상대책위원회 주민들과 가진 공청회에서 오산시로부터 개설 허가를 받은 평안한사랑병원의 허가 취소를 정부 차원에서 강구하겠다고
구주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우태) 중앙연구소가 10월 5일 오산시 제약공장내에서 광교 센트롤비즈타워내 약 280평 규모의 최신 연구장비시설을 갖추고 확장 이전했다.
▶ 일 시 : 6월 13(목) 미정▶ 장 소 : 사과나무정신건강의학과의원 내▶ 문 의 : 02-482-5275▶ 일 시 : 6월 13(목) 9시-12시▶ 장 소 : 강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 내▶ 문 의 : 02-985-0222▶ 일 시 : 6월 13(목) 9시30분-12시▶ 장 소 : 중곡종합건강센터 5층보건교육실▶ 문 의 : 02-450-1412▶ 일 시 : 6월 13(목) 13시30분-16시00분▶ 장 소 : 서울특별시동부교육청▶ 문 의 : 02-963-1621~3▶ 일 시 : 6월 13(목) 10시-12시▶ 장 소 : 동작종합사회복지관 3층강당▶ 문 의 : 02-588-1455▶ 일 시 : 6월 13(목) 11시▶ 장 소 : 서울탑정신건강의학과의원(
아주대학교병원(원장 소의영)과 오산한국병원(원장 조한호)은29일 아주대병원 별관 4층 회의실에서 ‘모자병원’ 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병원은 환자진료와 의료진의 학술자문, 전공의 파견 및 수련교육과 이에 따른 제반 업무의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해국민보건 향상과 의료발전에 기여키로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아주대병원의 소의영 원장과 황진순 교육수련부장, 조기홍 제1진료부원장, 오산한국병원의 조한호 원장과 안상익 교육수련부장, 김병규 행정부원장 등이 참석했다.오산한국병원은 오산시 원동에 소재한 4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다.
서울성모와 강동성심 등 9개 병원이 24시간 전문의 당직비 등 연간 1억5000만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게 된다.보건복지가족부는 14일 중한 외상환자에 대해 24시간 수술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중증외상 특성화 후보센터’ 9곳을 추가 선정, 발표했다.이번에 후보센터로 지정받은 기관은 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 성모병원,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가천의대 길병원, 인하대병원, 아주대병원, 순천향대 부천병원, 분당차병원, 인제대 일산병원 등 9곳. 지역별로는 서울특별시 3개, 인천광역시 2개, 경기도 4개 기관이다.지정받은 중증외상 특성화 후보센터는 중한 외상환자를 24시간 수술할 수 있는 치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24시간 전문의 당직비용 등을 연간 1억5000만원씩 지원받게 된다.뿐만 아니라 향후 지정 및
오산시 내삼미동에 세워질 서울대병원이 최대 1천병상까지 증설되며 총 1천 800여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28일 경기도지사, 오산시장, 서울대병원장, 분당서울대병원장은 오산의 서울대 새 병원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오산시는 경부철도,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전철, 국도1호선이 지나는 교통 요충지로서 서울대병원이 들어설 경우 수도권 서남부 지역인 오산, 화성, 평택, 용인, 안성지역의 대형의료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있다.이번 양해각서의 교환으로 경기도는 병원 건립에 적극 협력하고 의료산업 발전을 위하여 서울대학교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국내외 첨단 의료 및 연구시설 등을 경기도에 유치하는데 협력키로 했다. 오산시는 병원 입지 부지를 무상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기반시설 설치의 행정적인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