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멈춰 있던 평범한 일상의 제한이 풀리고, 휴가 또는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가슴성형을 고려하는 여성들도 증가하고 있다.하지만 저렴한 비용에 현혹되거나 병원을 제대로 알아보지 않아 수술 결과에 불만스러워하는 경우가 있다.가슴성형은 단순 확대가 아니라 여성의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술인 만큼 병원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특히 개인 상태에 가장 적합한 보형물을 선택해주는 병원이 최선이다. 라이안성형외과 최상문 원장[사진]에 따르면 가슴성형 보형물마다 특장점이 다른 만큼 환자 체형
나누리병원이 오목가슴 수술의 세계적 권위자인 박형주 원장을 영입하고 내달 1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박 원장은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교수를 지냈으며 1999년 국내 최초로 오목가슴 수술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6,500례 이상의 흉벽기형 수술을 집도하며 세계 최다 수준의 수술건수를 보유하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가슴이 함몰된 오목가슴뼈는 미관상으로도 문제이지만 심장과 폐를 압박하는 만큼 교정이 필요하다.지금까지는 미국의 너스 박사가 개발한 교정법이 많이 사용됐지만 한개의 막대로 가슴뼈 일부를 들어올리기 때문에 단단하고 무거운 흉곽에는 좋은 효과를 얻기 어려웠다.이런 가운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박형주(교신저자)·현관용(제1저자) 교수팀은 2개의 막대를 교차해 흉곽을 들어올리는 교차막대 교정술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유럽 소아외과학회 저널(European Journal of Pediatric Surgery)에 발표했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박형주 교수가 이끄는 흉벽수술 전담팀이 세계흉벽학회 학술대회(바르셀로나 발데브론 대학병원)에서 오목가슴·새가슴 복합기형 라이브 서저리를 시행했다.
별 이유없이 복통이나 복부 팽만감,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가 있다. 병원에서 내시경과 CT(컴퓨터단층촬영)을 받아도 뚜렷한 원인을 파악하기 어려울 경우에는 기능성 소화장애를 의심해야 한다.최근에는 불규칙한 식습관, 일상의 스트레스 등으로 기능성 소화불량 진단율이 늘고 있다. 신경성 위염이라고도 말하는 기능성 소화불량은 특별한 원인없이 위장의 기능이 약해지는 만성위염을 말한다. 대표적인 만성위염 증상으로는 소화 불량, 위장 부근의 불편함, 명치 통증, 복부 팽만감과 식욕 부진, 열감 등이 있다. 밝은빛한의원(송파동) 최동
오목가슴 치료의 권위자인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박형주 교수가 미국 하버드대학 부속 메사추세츠병원과 보스턴어린이병원에서 초청 강연 후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현지 의료진들의 추가 토론자리를 마련해 달라는 요구와 함께 질의와 응답시간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하버드대학 부속병원은 1,800년대 초부터 미국은 물론 세계 의료계를 이끌어 왔으며 세계 최고의료기술을 자랑한다. 박 교수의 강연내용은 오목가슴의 새로운 수술치료법. 오목가슴은 선천적으로 가슴뼈와 연결된 연골 및 늑골의 일부가 움푹하게 함몰된 기형을 말한다.오목가슴수술법(너스수술)
가슴이 선천적으로 함몰된 오목가슴의 치료 권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세계흉벽학회(Chest Wall International Group, CWIG)가 국내에서 열린다.6월 13일 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성모병원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씨티에서 열리는 이번 국제학회는 대한흉부외과학회 산하 흉벽질환연구회가 주최하고 세계흉벽학회 회장인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박형주 교수[사진]가 금번 세계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았다.박 교수는 너스수술(일명 오목가슴수술)을 국내 처음으로 시작했으며 국내 수술의 70%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3천여건의 막대
분당 차병원(병원장 김동익)이 7월 15일(토) 오후 1시 분당 차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2017년 제4회 폐식도센터 심포지움을 개최한다.분당 차병원 폐식도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움은 다한증과 흉곽기형을 주제로 국내외 다한증, 오목가슴 질환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임상경험과 치료 방향, 최신지견을 나누고자 마련됐다.▲문의 : 분당차병원 홈페이지(http://bundang.chamc.co.kr), 사전등록 및 문의 031-780-1925.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박형주 교수가 최근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에서 개최된 세계흉벽학회(CWIG) 학술대회에서 제4대 회장에 취임했다.박 신임 회장은 1999년 국내 최초로 너스수술을 시작한 이래 국내 오목가슴 환자의 약 70%를 수술하고 있다. 현재 총 4500례 이상의 오목가슴/새가슴 수술건수로 국내는 물론, 세계 최다 수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공을 인정받아동양인으로서는처음으로 회장을 맡게 됐다.
가슴뼈가 움푹하게 들어간 선천성 질환인 오목가슴(funnel breast)의 비수술요법이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된다.고대 안암병원 흉부외과 이성호 교수팀은 유럽에서 입증된 오목가슴 치료 교정기 vacuum bell 요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요법은 숨을 들이마신 상태에서 오목가슴 교정기를 가슴에 부착하고, 가슴 전방의 압력을 대기압보다 15%까지 낮추어 흉골을 들어올린다.이 요법은 평균 16세의 오목가슴 환자 133명을 대상으로 검증한 결과, 3개월간 89%(105명) 환자에서 1cm 이상 가슴뼈가 높여주는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2~5cm 오목가슴이 있는 환자 93명에게 실시한 결과 69%가 3개월 후 1.5cm 이상 교정됐으며, 18개월 후에는 10%(9명) 환자에서 정상적인 수준까지 교정된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흉부외과 이두연 교수팀(이두연, 박준석, 전성필, 박지수)이 오목가슴 재발환자에 더블 너스바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너스바수술은 양측 옆가슴에 1.5~2cm 정도의 피부절개를 통해 오목가슴 형태에 따라 미리 구부린 금속판(너스바, Nuss Bar)을 가슴 안으로 밀어 넣은 후 180도 회전시켜 암몰된 흉벽을 들어올리는 방법이다.앞가슴을 절개하지 않아 흉터가 적고 회복도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더블 너스바 수술은 2개의 너스바를 흉골 상하로 위치 시킨 후 서로를 고정 시켜 스태빌라이저를 설치하지 않고도 비교적 손쉽게 오목가슴을 교정할 수 있다.
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은 폐암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 이두연 교수를 영입하여 진료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이두연 교수는 1996년 국내 최초로 폐 이식술을 성공하며 한국 폐이식 분야의 초석을 마련, 흉강내시경 기흉수술, 폐암 온열치료, 오목가슴 누스(Nuss)수술 등 다수의 ‘최초’ 성과들을 이룩해 온 명의로 폐 이식과 폐암 분야에서 독보적 존재로 인정받고 있다.분당차병원은 개소를 앞둔 첨단연구암센터가 폐암 명의인 이두연 교수를 필두로 그간 이교수가 축적해온 폐암치료 및 연구역량을 극대화 하여 폐암치료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목가슴의 세계적 권위자들이 한국에 모인다.이달 13일 2013 세계흉벽질환학회(CWIG)가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된다.세계흉벽질환학회는 매년 전 세계 흉부외과를 중심으로 소아청소년과, 성형외과, 소아외과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흉벽 질환에 대한 정보를 발표하는 국제적인 규모의 큰 학회다.이번 학회는 대한흉부외과학회 산하 흉벽질환연구회가 주최하고 병원 최소침습 및 로봇수술센터가 후원하며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박형주 교수[사진]가 조직위원장을 맡았다.박 교수는 연간 450건 이상 총 2,100여 건의 오목가슴 수술을 집도하는 등 세계최다기록을 갖고 있다. 국내 오목가슴 수술의 75% 이상을 담당하는 등 오목가슴 수술의 대가다.국제학회가 국내에서 개최되는 것도 세계 석
가톨릭 박형주 교수 美서 오목가슴 수술법 전수서울아산 박승정 교수 대동맥판막 협착 그물망 시술 노하우 전수전세계적으로 K-POP의 한류 바람이 불고있는 가운데 의료분야에서도 한류 바람이 불고 있다.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박형주 교수는 전세계 오목가슴 수술 전문가를 대상으로 독자적인 수술법을 전수했다.박 교수는 24일 미국소아외과학회와 미국 케이스의과대학에서 주관하는 ‘가슴뼈 기형 웹 심포지엄’에서 ‘한국형 오목가슴 수술법’을 주제로 심포지엄에 참여한 의사들에게 복합 비대칭 기형 수술법과 새로 개발된 수술 기구에 대해 전수했다.이 심포지엄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국, 독일, 덴마크, 아르헨티나 등 세계적인 오목가슴수술 전문외과 의사들이모여 각기 독창적 수술 기법을 인터넷을 통하여 발표하고 전 세계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딱딱한 보수의 막을 깨고 순혈주의 타파를 선언, ‘글로벌 인재 발굴 추천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스타 교수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타병원의 스타교수를 영입할 때는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러야 하는 법. 서울성모병원은 최근 스카우트한 9명의 의료진에게 저마다 다른 조건들을 제시, 인근 아파트를 사택으로 제공해 주거문제를 해결하는가 하면 의료진이 진료함에 있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수술방 등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 파격적인 조건들이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서울성모병원이 영입한 스타교수는 뇌종줄센터장인 신용삼 교수와 ▲가톨릭암병원장인 전후근 교수 ▲흉부외과 송 현 교수 ▲소아심장질환 장윤희 교수 ▲종양내과 박사라 교수 ▲소아청소년과의 이재영 교수 ▲신경과 구자성 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원장 홍영선)이 우수 의료진 확보를 위해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흉부외과 간판 스타인 박형주 교수를 영입했다.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박재길 과장은 27일 데일리메디와의 전화통화에서 “고대 박형주 교수를 영입했으며 3월부터 서울성모병원에서 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흉부외과 박형주 교수의 스카우트는 서울대 성숙환 교수를 시작으로 서울아산병원 송 현 교수, 부산대병원 장윤희 교수에 이어 4번째 영입이다. 이로써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는 4명의 인재를 영입하고 한단계 레벨 업 준비를 마쳤다. 박재길 과장은 “박형주 교수의 주 진료는 오목가슴이라면서 앞으로 박형주 교수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박형주 교수는 국내를 넘어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오목가슴의 대가다.박
지난 8∼9일 국내외 흉부외과 의사들이 오목가슴 수술법을 배우기 위해 고대안산병원(원장 박영철)에 모였다. 이유는 세계 최고의 기술과 최다수술사례를 보유하고 있는 흉부외과 박형주 교수가 수술실에서 2007 Pectus Forum-Live Surgery Course를 개최했기 때문. 이번 워크숍에서 박 교수는 비대칭형과 대칭형, 성인과 소아 환자 등 형태별로 다른 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오목가슴에 대한 독창적인 교정술을 시연했다. 박 교수는 이번 시연에 대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최첨단 오목가슴 수술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국내의료진과 공유하는 것이 한국이 오목가슴수술의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 교수는 오목가슴의 형태를 처음으로 대칭형, 비대칭형,
오목가슴 교정 수술법인 너스법(NUSS)이 안고 있는 결점을 완벽하게 보완한 새 시술법이 순천향대천안병원 흉부외과 이승진 교수에 의해 개발됐다. 너스법은 가슴뼈를 절개하지 않고 들어간 가슴을 교정하는 것으로 겨드랑이 양쪽 밑을 약 1∼2㎝ 정도만 절개한 후 금속막대를 삽입해 가슴뼈를 들어 올리는 간편한 수술방법이다. 그러나 시술자가 감각에 의존해 금속막대를 삽입하기 때문에 가슴뼈와 인접해있는 심장이나 폐 등의 장기에 손상을 입힐 위험성이 있었다.이 교수는 이런 결점을 해결할 수 있는 광투시내시경(사진)을 개발한 것. 광투시내시경은 흉벽 아래를 유연하게 지날 수 있는 S자 형태로 끝에 발광체를 달고 있어 시술자가 삽입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해줘 안전하고 정확하게 반대편 겨드랑이로 통과된다. 이후 금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황재준·이송암 교수가 지난 23일 중국 길림성 장춘시의 길림대병원 초청으로 오목가슴(누두흉)에 대한 시범수술을 통해 새 수술법을 소개했다. 두 교수가 소개한 수술법은 Nuss operation으로 옆구리를 통해 금속막대를 삽입해 흉골을 들어 올리는 방법. 이 수술법은 최근 국내에서 널리 시행되고 있는 방법으로 옆구리에 작은 흉터만 남고 수술 후 빠른 시일 안에 합병증 없이 퇴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황 교수는 “현지의사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해 다양한 기법을 소개함으로써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오목가슴에 대한 기존수술법(라비치수술법, 와다수술법)은 앞가슴부위에 흉터가 크게 생겨 미용상 문제는 물론 합병증도 많았다. [그림]오목가슴 수
김용인(인제대)교수가 미국 인명 연구소 (ABI: American Bibliographical Institute, since 1967)로부터 2005년 21세기 지성(2005 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Cardiac Surgery)에 선정됐다. 김 교수는 서울백병원에 재직하면서 2002년 7월에 역행성 자가혈 충전법을 국내 최초로 사용하여 수혈 거부 복합 판막 수술을 무수혈로 성공적으로 시행한 바 있다. 또한 2003년 8월에는 심방중격결손, 대동맥관 개존증이 흉곽기형 (오목가슴)이 있는 여아 환자에게 최소절개 동시 수술을 세계 최초로 성공하여 2004년 1월 Heart Surgery Forum에 발표했다. 현재 김 교수는 유럽흉부외과학회 한국인 최초의 정회원, 국제 최소 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