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김진희 의료정보팀장이 제17회 암 예방의 날 행사(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홀)에서 국가암관리사업을 통한 국민건강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영남대병원 안과 사공민 교수가 지난 달 22일 열린 제39회 아시아태평양안과학회(APAO,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사공 교수가 발표한 연구는 '당뇨황반부종 및 당뇨망막병증의 지속적인 치료를 위한 라니비주맙 포트형 약물 전달 시스템'이다.
영남대병원이 선진 심장이식법을 적용해 환자의 회복 시간을 단축하는 데 성공했다.병원은 확장성 심근병증을 앓고 있던 60대 환자에 새로운 선진 기법으로 심장을 이식하고, 환자는 현재 면역거부반응없이 좋은 경과를 보인다고 밝혔다.이 환자는 심정지 상태로 내원해 응급의학과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심장 율동이 정상화되지 않아 좌심방에서 혈액을 빼내어 에크모에 연결하는 시술(left atrial venting via septostomy)을 시행했다. 하지만 심기능 회복이 어려워 심장이식을 결정했다. 심장이식수술에는 최근 미국에서 주로 시행
영남대병원 비뇨의학과 고영휘 교수가 세계 최초로 단일공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SP(single port)로 양측 신장암에 동시 부분 신장절제술에 성공했다.수술 시간은 좌측 109분, 우측 55분이 걸렸으며 환자는 수술 후 3일째에 퇴원할 정도로 회복되었다. 수술 후 약 10개월간 신장 기능 회복과 신장암 재발 여부에 관찰한 결과, 암의 진행이 없고 신장 기능도 정상적으로 회복됐다.고 교수는 이번 수술 사례를 의학데이터베이스인 SCOPUS 및 ESCI 학술지 JYMS(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2
영남대병원(병원장 신경철)이 2023년도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1차 인증 결과에서 인간대상연구 및 인체유래물연구 유형 인증을 획득했다.
영남대병원(병원장 신경철)이 감염병 예방관리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국민 건강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영남대병원 응급의학과 정한솔 교수가 12월 11일 열린 제17회 응급의료 전진대회(웨스틴조선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코로나19 관련 응급의료 분야 대응과 응급의료체계의 질적 수준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영남대병원(병원장 신경철)이 12월 13일 열린 2023년 공공의료 성과보고회(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공공전문진료센터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영남대병원 정형외과(척추센터) 이근우 교수가 11월 12일 열린 한국세포밖소포체학회(제주 컨벤션센터)에서 신진연구자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최근 3년간 세포밖소포체 분야에 관한 20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12건의 관련 특허 출원과 기술 이전 등 우수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영남대병원 재활의학과 장민철 교수 연구팀(영남대 경영학과 김정군 교수, 영남대 산학협력단 추유진 선임연구원, 서울척재활의학과의원 박동휘 원장)이 한국의지·보조기학회 추계학술대회(중앙보훈병원)에서 '발 통증 환자에 대한 인솔 처방용 딥러닝 알고리즘'이라는 연구로 최우수 연제상을 받았다.
영남대병원 병리과 최준혁 교수가 10월 25일 열린 대한병리학회 제75차 가을 학술대회에서(The-K호텔서울) 차기 회장(78대)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
영남대병원 정형외과가 2023년도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7차 국제학술대회(인천 송도)에서 대한정형외과학회 CiOS 인용상을 받았다. 이 상은 한 해 동안 대한정형외과학회에서 발생하는 학술지(Clinics in Orthopedic Surgery)에 출간된 논문 가운데 다른 SCI(E)급 국제 저널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을 발표한 병원에 수여된다.
영남대병원 응급의학과 손덕청 교수가 10월 20일 한중 보건의료사업 우호 협력 증진과 지역사회 내 화교의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구화교협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영남대병원 정형외과 신덕섭 교수팀(석현규 전임의)이 10월 12일 열린 2023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7차 국제학술대회(송도 컨벤시아)에서 만례재단상을 받았다.교수팀은 양성 말초신경피복종양 진단을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통해 보존적 치료 환자군과 수술적 치료 환자군의 치료 방법에 따른 임상적, 종양학적 결과를 비교한 논문을 발표했다.
영남대병원 척추센터 유동우 교수 연구팀(신경외과 김상우·전익찬 교수, 재활의학과 장민철 교수)이 9월 21일 열린 2023 Neuro Spine Congress & 제37차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KSNS)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학술상인 나누리학술상을 받았다.유 교수팀이 발표한 연구는 '퇴행성 경추 척수병증 환자에서 수술 전 유발전위 검사의 진단적, 예후적 유용성'으로 척추분야 국제학술지(Spine Journal)에 발표됐다.
영남대병원 재활의학과 장민철 교수와 영남대 경영학과 김정군 교수, 대구파티마병원 재활의학과 박동휘 과장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척추측만증 측정 및 뼈 나이 측정' 알고리즘의 사업화를 위해 ㈜신라시스템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연구팀은 지난 2021년 11월 AI 의료소프트웨어 개발 전문회사인 ㈜퍼넬스를 창업했으며 ㈜신라시스템과 공동으로 의료 소프트웨어 제품 Medi-AI Series를 개발하고 있다.
영남대병원 재활의학과 장민철 교수[왼쪽]와 핵의학과 공은정 교수의 연구논문이 세계척추중재시술학회 공식저널(Pain Medicine) 8월호 표지 논문으로 채택됐다. 교수팀이 발표한 연구는 '단일광자단층활영(SPECT) 소견에 따른 천장관절 스테로이드 주사치료 결과'다.
영남대병원 성형외과 이상오 전공의가 제28차 대한성형외과 호영남지역학회 학술대회(전주 라한호텔)에서 '유방 보형물 삽입 시 같이 사용되는 인조진피의 장기간의 초음파적, 조직학적 변화에 대한'연구로 우수발표상을 받았다.
영남대병원 가정의학과 정승필 교수가 4월 21일 열린 제56회 과학의 날에 과학 기술 진흥으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영남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이경희 교수가 5월 19일 열린 대한종양내과학회 제 21차 정기 심포지움 및 총회(서울 롯데호텔)에서 제18대 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