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치과대학병원(병원장 김기덕)이 지난 1월 30일 치과전용 자기공명영상(MRI)장치를 도입했다. 국내 치과병원 중 처음이다.MRI는 신체를 구성하는 뼈, 근육, 인대, 디스크 등 각기 다른 조직이 발생시키는 신호의 차이를 감지해 나타는 이미지다.전산화단층촬영(CT) 등 다른 방사선 검사와 달리 유해 방사선의 영향없이 인체 내부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지금까지 치과 분야 영상장비는 방사선을 이용한 치아와 뼈의 상태 확인에 많이 사용돼 왔다. 하지만 정확한 질환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종종 MRI 검사가 필요하지만 자체 보유 장비가
▶ 일 시 : 6월 29일(수) 오후 1시▶ 장 소 : 치과대학병원 7층 강당▶ 제 목 : 임플란트와 틀니의 치료 및 관리▶ 문 의 : 02-2228-8612
▶ 일 시 : 5월 30일(토) 10시▶ 장 소 : 치과대학병원 7층 강당▶ 제 목 : 교정치료 언제 할까요?▶ 문 의 : 02-2228-8612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치과병원, 서울아산병원,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연세대치과병원, 이화여대목동병원, 한양대학교병원 등 서울지역 8곳 의료기관이 '연구중심병원' 선정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가천의대길병원, 경북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 분당차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인하대학교병원 등 지방에 위치한 의료기관 6곳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보건복지부는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 및 전문병원을 대상으로 '연구중심병원 성장 지원을 위한 R&D 전략기획 과제'를 공모, 이들 14곳 의료기관을 선정했다.정부는 연구중심병원 육성을 위해 내년부터 2023년까지 12년 동안 총 사업비 총 2조3966억원(정부: 9796억원, 민간: 1조4170억원)를 투입키로 결정한 바 있다.이에 앞서 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