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의 림프종치료제 애드세트리스(성분 브렌툭시맙 베도틴)가 4월부터 1차 치료제로 보험급여를 적용받는다.적응 대상은 치료경험없는 호지킨 림프종 및 전신역형성대세포림프종 성인 환자다. 애드세트리스의 효과는 치료경험없는 3~4기 호지킨림프종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시험에서 확인됐다. 연구에 따르면 애드세트리스투여군은 병용화학요법 ABVD(아드리아마이신+ 블레오마이신+빈블라스틴+다카바진)군 보다 3년 무진행생존율이 높아(83.1% 대 76%), 질병 진행위험을 30%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위험비 0.704).말초T세포림프종
한국다케아제약의 림프종치료제 애드세트리스주(성분명: 브렌툭시맙 베도틴)의 건강보험급여 대상 범위가 넓어진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달부터 피부T세포림프종에도 보험 급여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달부터 암환자에게 처방·투여하는 약제에 대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개정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애드세트리주는 이전에 한 가지 이상의 전신요법을 받은 CD30 양성 피부T세포림프종 성인 환자 가운데 △병기 IIB이상의 균상식육종 △원발성 피부 역형성대세포림프종 △세자리 증후군 환자의 2차 치료 이상인 경우에 건보적용
엘러간의 거친표면 유방보형물로 인한 역형성대세포림프종(BIA-ALCL)이 국내에서 발생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성형외과학회는 엘러간의 유방보형물을 삽입한 40대 여성에서 BIA-ALCL이 발생했다고 8월 16일 밝혔다.이 여성은 7~8년에 유방보형물 확대술을 받았으며 최근 한쪽 가슴이 심하게 부어 성형외과의원을 방문했다가 BIA-ALCL이 의심됐다. 즉시 대학병원으로 옮겨 이달 13일 최종 진단을 받았다.
최근 엘러간의 거친표면 유방보형물이 역형성대세포림프종(BIA-ALCL)을 유발한다며 리콜 결정이 내린 가운데 수술 환자가 이 질환을 너무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이 제시됐다.대한성형외과학회는 10일 공식 발표문을 통해 "BIA-ALCL은 그 빈도가 매우 낮고, 발병 초기에 보형물 및 피막 제거가 적절히 이뤄진다면 항암제 치료나 방사선 치료 없이도 완치가 가능하다"며 지나친 불안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미식품의약국(FDA)도 거친표면 유방보형물로 수술을 받았어도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보형물 제거는 권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다케다제약의 림프종 치료제 애드세트리스(성분명:브렌툭시맙 베도틴)가 유럽 의약품청(EMA) 산하의 약물사용 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적응증 확대승인을 획득했다.이에 따라 애드세트리스는 이전에 최소 1회 전신치료를 받은 CD30 양성 피부 T세포 림프종(CTCL) 성인 환자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이번 승인은 무작위 배정, 라벨 공개방식으로 진행된 3상 ALCANZA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CD30 양성 피부T세포 림프종 환자에게 애드세트리스를 단독 사용하는 실험군과, 표준 치료제(메토트렉세이트 또는 벡사로텐) 중 실험자가 선택한 치료제를 사용한 대조군을 직접 비교했다.독립적인 검토기관의 평가에 따르면 해당 임상시험은 1차 평가변수를 달성했으며, 애드세트리스 치료군은
한국다케다의 림프종 치료제 애드세트리스주(성분명: 브렌툭시맙 베도틴)가 2월 1일부터 보험급여 혜택을 적용받게 됐다.이번 결정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암 환자에 처방 투여하는 약제에 대한 요양급여의 적용 기준 및 방법에 대한 세부사항' 공고에 따라 이루어졌다.재발성 또는 불응성 호지킨림프종과 전신역형성대세포림프종 표적항암제인 애드세트리스는 2013년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받았다.2013년엔 난치병 치료를 위한 성공적인 발명으로 인정받아 제약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 갈리엥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다케다제약의 림프종 치료제 애드세트리스주가 제약계 노벨상인 프리 갈리엥상을 수상했다.애드세트리스는 브렌툭시맙베도틴 성분의 항체-약물 결합체로 재발성 또는 불응성 호지킨림프종 및 전신역형성대세포림프종(sALCL) 치료약이다.국내에서는 2012년 8월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으며, 올해 5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다.
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의 림프종 치료제 애드세트리스주(성분명: 브렌툭시맙베도틴)가 호지킨림프종 및 전신역형성대세포림프종 (sALCL) 치료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받았다.이로써 애드세트리스주는 자가조혈모세포이식에 실패했거나 자가조혈모세포이식 비대상 환자에서 최소 2가지 이상의 복합 화학요법에 실패한 호지킨림프종 환자에 이용할 수 있다.아울러 최소 1가지 이상의 복합 화학요법에 실패한 전신역형성대세포림프종환자의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다.다케다사에 따르면 자가조혈모세포 이식 후 재발하거나 치료에 불응한 호지킨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전체 환자의 75%가 전반적인 객관적 반응(완전 또는 부분 관해)을 보였다. 특히 34%의 환자에서는 완전 관해가 나타났다.또한 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