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테마가 자사의 대표 브랜드 HA필러 에피티크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임보라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임보라는 FASHION N ‘팔로우미’ 시즌 10~12, 웹드라마 ‘만찢남녀’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현해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모델 선택에 대해 "임보라가 많은 여성의 워너비일 뿐만 아니라 그녀만의 트렌디함과 정교한 이목구비가 우리 브랜드와 어울린다고 판단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제테마는 임보라 박탈과 함께 온라인, TV, 지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에피티크 s500-L ▲ 에피티크
제테마가 파미노와 스위스 HA필러 제품을 국내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파미노는 스위스 테옥산(TEOXANE)사의 테오시알 퓨어센스, RHA 공식 수입사다. 공동 판매 제품은 △테오시알 퓨어센스 글로벌액션 △테오시알 퓨어센스 딥라인 △테오시알 퓨어센스 키스 △테오시알 퓨어센스 울트라딥 △테오시알 퓨어센스 얼티메이트 △테오시알 RHA2 △테오시알 RHA3 △테오시알 RHA4 등 총 8개 제품이다.테오시알 퓨어센스는 기존 HA필러 공정과 달리 밀폐된 진공파우치를 이용해 히알루론산 입자를 재구성하는 RHA(Resilie
(주)제테마가 윤범진 부사장을 사장에 임명했다. 신임 윤 사장은 JW중외제약 전무, 명인제약 전무를 지냈다.제테마에서는 2016년부터 부사장을 맡아왔으며 히알루론산 필러(제품명: 에피티크) 개발과 3년 동안 제테마의 보툴리눔톡신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또한 GMP 완공 및 수출용 허가 접수를 완료하는 등 회사의 연구개발 역량을 크게 발전시켰다.
필러 선택의 가장 중요한 기준은 안전성으로 나타났다. 가격은 2번째였다.보톡스와 필러 전문회사인 (주)제테마가 지난달 총 3,600여명이 참석한 미용관련학회에서 2회에 걸쳐 제테마 부스를 방문한 의사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총 150명의 응답에 따르면 필러 선택의 가장 중요한 기준은 안전성이었다. 이어 가격, 볼륨감, 유지기간 순이었다. 회사인지도는 5위에 그쳤다[그림].안전성과 효과를 기준으로 필러 브랜드의 주관적 점수도 조사했다. 그 결과, 수입제품이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국산 에피티크가 안전성에서 2위,
연간 생산능력 400만 바이알, 2020년 해외수출 예정에스테틱 바이오벤처기업 제테마가 지난 12월 28일 강원도 원주시에 제2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톡신 허가 과정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새 공장은 단일 규모로 연간 생산능력(CAPA) 400만 바이알 이상에 달하며 cGMP 기준으로 설계돼 있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은 물론 유럽의약품국(EMA)과 미국식품의약국(FDA)의 까다로운 허가 조건도 충족한다.자동화 창고 시스템도 구축되는 등 기존 국내 회사와는 다른 최첨단 제조공정이 적용돼 미국 등 선진국 진출 대비한 공급망관
안양 연세이원성형외과 이원 대표원장이 발표한 '정맥탐지기를 이용한 관자부위 필러시술의 새로운 방법'이라는 논문이 학회지 JPRAS에 채택됐다.이 원장은 이번 논문 발표 전 쌍커풀 관련 논문도 같은 저널에 채택됐으며, 이번 논문이 세 번째다.관자 부위는 여러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피하지방층, 얕은 관자 근막과 깊은 관자 근막 사이 층, 골막 상층 등 다양한 층에 필러 시술이 가능하다. 관자놀이는 혈관이 많이 분포돼 있어 필러 시술의 위험지역이지만 근적외선으로 얕은 층의 정맥들을 탐지해 혈관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 관자
안양 연세이원성형외과 이원원장이 지난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 2018 대한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PRS KOREA 2018,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컨벤션)’에 연자와 좌장으로 초청돼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이번 국제학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전 세계 약 1,300여명의 성형외과 의료진 및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대한성형외과학회 산하 연구회 중 코 성형 포럼을 비롯해 4개의 연구회가 국제 심포지엄 방식으로 참여했다.대한성형외과학회는 1966년에 설립된 학술단체로 특수외과분야인 성형외과를 하나의 학문으로 연구, 발전
러 현지기업에 120억원 수출에스테틱바이오벤처기업인 제테마가 지난달 24일 열린 인터참 모스크바 2018(모스크바)에 참가해 고순도 HA필러 e.p.t.q.(에피티크)와 실리프팅 제품인 에피티콘을 비롯해 총 7여종의 제품을 소개해 세계 각국의 의료인들의 관심을 모았다.제테마는 이번 박람회에서 러시아 현지기업에 120억원의 수출상담도 가졌으며 계약 성사를 앞두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에서 권상우 필러로 잘 알려져 있는 고순도 HA 필러 에피티크를 자체 개발 및 생산, 유통하고 있는 업체다.
국내 필러시장이 지속적으로 확장되는 가운데 필러 에피티크가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국내 필러시장은 2009년 189억원에서 연평균 23% 성장한 1천억원의 규모를 보이고 있다. 국내 업계에 따르면 필러 시장이 고공 성장을 하면서 신규 업체들이 대거 진입했다. 시장 선도 제품의 런칭 3개월 매출시 2,500~10,000시린지의 매출 실적을 보였었다.이와 비교해보면, 제테마의 에피티크는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꽃미남 배우 권상우를 모델로 기용한데다 미용과 성형 트렌드가 가장 민감한 강남과 대형의원을 중심으로 확산시킨 덕분이다. 제테마에 따르면 현재 에피티크는 기존 제품 대비 월 평균 3배의 매출 실적으로 올리고 있다.또한 사드 영향에도 불구하고 중국 수출을 이어가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