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신호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선도기업 에이티센스(대표이사 정종욱)가 제3차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주관 보건복지부)에 선정됐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에이티센스는 향후 3년(2024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간 정부 주도 연구개발 사업과 시장진출 지원 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와 더불어 해외 의료기관 및 기업과의 공동연구∙임상시험 지원, 정부 정책 금융 활용 우대, 우수기업 포상, 첨단복합단지 기술서비스 이용 시 수수료 감면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에이티센스 웨어러블 심전도검사기 에이티패치(AT-Patch)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받았다.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인증하는 세계일류상품제도는 '현재'와 '차세대'로 나뉜다. 전자의 경우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5% 이상 상품, 그리고 후자는 향후 7년 내 현재 세계일류상품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는 상품이다.세계일류상품과 생산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 IBK기업은행 등 10개 이상의 담당기관으로부터 ▲해외시장 판로개척 ▲금융자금 조달 ▲컨설팅 등의 간접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세계일류상품 인증 로고를 사용할 수
에이티센스(대표이사 정종욱)의 패치형 장기 연속 심전도 검사기 에이티패치(AT-Patch, ATP-C70)가 일본에서 허가받았다. 이에티센스는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에이티패치의 일본 건강보험 수가는 10월 1일부터 적용됐다.에이티센스는 지난해 12월 현지 파트너사인 재팬 라이프라인과 수출 계약을 맺었으며 이달 초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는 향후 5년간 약 278억원 이상의 매출 규모를 전망하고 있다.이 제품은 별도의 충전이나 배터리 교체가 필요하지 않으며, 뛰어
에이티센스가 웨어러블 심전도 검사기기 에이티패치를 시판 전 체험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에이티센스는 다음달로 예정된 에이티패치의 시판에 앞서 의료기관과 의료인 대상으로 견본품 배포를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배포 대상은 공동 임상을 진행한 다수의 대형병원들을 제외하고 아직 에이티패치를 접할 수 없었던 일선 병의원으로 11일간 사용해 볼 수 있다.에이티패치는 무게 13g의 경량에 배터리 한 개로 최대 11일간 연속 사용할 수 있는 심전도 측정 홀터다. 회사에 따르면 10일 이상 장기 사용시 부정맥 검출 가능성이 95%에 이른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