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대표이사 사장 김민영) 2형 당뇨병 복합제 슈가트리정을 출시했다. DPP-4억제제 에보글립틴과 SGLT2억제제 다파글리플로진, 그리고 메트포르민 등 3제 복합제로 슈가논(성분 에보글립틴) 패밀리 라인업을 확장했다. 2015년 발매된 슈가논은 국내 26번째 신약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병합제이지만 제형 크기를 줄여 복용편의성은 높아졌다. 하지만 슈가트리정과 DPP-4 억제제, SGLT-2 억제제, 메트포르민 단일제를 각각 복용했을 시 생체 이용률에는 차이가 없었다.
동아ST(대표이사 사장 김민영)가 2형 당뇨병 복합치료제 슈가다파정을 출시했다.슈가다파정은 자체 개발한 DPP-4억제제 계열 신약 슈가논 성분 에보글립틴(evogliptin) 5mg과 SGLT-2억제제 계열 다파글리플로진(dapagliflozin) 10mg을 결합했다.에보글립틴은 DPP-4 효소에 대한 선택성이 높아 적은 용량으로도 혈당 강하 효과가 우수하다.다른 약물의 대사에 영향도 적어 여러 약물을 복용하는 만성질환자의 복약 편의성과 순응도가 높다. 신장 기능이 저하된 환자에도 용량 조절 없이 사용할 수 있다.다파글리플로진은 혈
동아ST의 DPP-4억제제 계열 에보글립틴(상품명 슈가논)이 당뇨병 심근병증을 예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인제대 상계백병원 내분비내과 원종철 교수와 같은 대학 심혈관·대사질환센터 김형규 교수 연구팀은 당뇨병과 비만 모델 쥐에 슈가논을 투여하자 심장의 수축 및 이완기 기능 이상과 비대증, 섬유증이 개선됐다고 국제학술지 '실험 및 분자 의학'(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에 발표했다.12주간 실시된 이번 연구에서는 모델 쥐에 매일 에보글립틴 100mg/kg이 투여됐다.연구에 따르면 에보글립틴은 CD36,
동아ST이 개발한 슈가논(성분명 에보글립틴)이 메트포르민과 SGLT2억제제 등 3제 병용요법시 효과를 발휘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남대병원 내분비내과 문준성 교수는 이들 3제 병용요법의 효과를 알아본 3상 임상시험 결과를 지난달 개최된 제58회 유럽당뇨병학회(EASD)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메트포르민과 SGLT2억제제 투여에도 불구하고 혈당조절이 부족한 2형 당뇨병환자 283명. 당화혈색소(HbA1c)는 평균 7.91%, 당뇨병을 앓은 기간은 평균 10년이었다. 기존 치료제를 투여하는 상태에서 에보글립틴을 추가 투여군과 위약군
동아에스티의 DPP-4억제제 계열 2형 당뇨병치료제 슈가논(성분명 에보글립틴)이 심혈관계질환에 대해 안전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양의대와 성균관의대 연구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청구데이터로 슈가논의 심혈관계 안전성을 설포닐요소제인 글리메리피드와 비교, 분석해 국제학술지인 '당뇨, 비만 대사'(Diabetes, Obesity and Metabolism)에 발표했다.연구대상자는 메트포르민 투여 중인 20세 이상 당뇨병환자 31만 7천여명. 이들을 DPP-4억제제 추가 및 변경자 10만여명(슈가논 복용자 2,946명)과
동아ST가 자체 개발한 당뇨병치료제 슈가논(성분명 에보글립틴)이 인도에서 첫 해외 발매된다.동아ST는 3월 17일 인도 뭄바이에서, 현지 파트너사 알켐(Alkem Laboratories Ltd, 대표이사 회장 Basudeo N. Singh)과 당뇨병치료제 슈가논의 인도 발매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인도 현지 제품명은 라틴어로 강함(strong)을 뜻하는 발레라(valera)이며, 오는 4월 1일부터 판매된다.인도의 당뇨병환자수는 약 7,300만 명으로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으며, 지난해 전체 당뇨시장은 15% 성
직접 비교임상 EVERGREEN 결과 발표당화혈색소 감소효과·이상반응 유사혈당변동폭 유의하게 낮춰동아ST의 DPP4억제제 슈가논(성분명 에보글립틴)이 트라젠타(성분명 리나글립틴)에 비열등하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발표됐다.삼성서울병원 내분비내과 김규리 교수는 2형 당뇨병환자 초기치료에서 2개 약물의 효과를 비교한 EVERGREEN 임상결과를 11월 25일 제12차 세계당뇨병연맹 서태평양지역 국제회의 및 제10차 아시아당뇨병학회 학술대회(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발표했다.이번 연구의 대상자는 당화혈색소(HbA1c)가 7.0%~10.0
CJ헬스케어가 동아ST의 당뇨병치료제 슈가논과 슈가메트를 공동판매한다. 슈가논(성분명 에보글립틴)은 DPP-4억제제 계열 약물이며 슈가메트는 메트포르민 복합제다. 모두 동아ST가 자체 개발했다.양사는 2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2개 약물의 공동판매계약을 체결하고 내달 1일부터 종합병원과 의원 등을 상대로 영업 및 마케팅을 펼친다. 유통은 CJ헬스케어가 전담한다.슈가논과 슈가메트의 지난해 매출은 유비스트 기준으로 총 72억 3천만원이다.
동아ST와 엘러간의 에보글립틴 라이센싱이 1일부로 종료됐다. 지난 2016년 4월 동아ST는 당시 토비라사(같은 해 9월 앨러간에 합병)와 에보글립틴을 비알콜성지방간염(NASH)치료제로 글로벌 개발 및 판매에 대해 계약을 맺은 바 있다.이번 계약 종료는 앨러간의 NASH 치료제 세니크리비록(cenicriviroc) 개발 등 자체 연구개발 때문이며, 에보글립틴의 NASH치료제로서의 효과 또는 개발 가능성과는 무관하다고 동아ST는 밝혔다.최근 NASH 질환 동물모델을 이용한 비임상시험 결과에서도 에보글립틴은 지방간염과 섬유화를 모두 개선시켜 이를 입증했다. 또한 NASH 치료 효과 측정 기준인 NAS Score(비알콜성지방간질환 활성 점수)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에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민장성)의 당뇨병치료제 슈가메트 서방정(5/1,000mg)이 작은 타원형으로 크기를 줄였다.Fluid bed coating 기술로 부형제 사용을 최소화하여 기존장방형 제제에 비해길이는 12%, 부피는 15% 줄여 쉽게 복용할 수 있도록 했다.슈가메트 서방정은 DPP-4 저해제 계열의 슈가논(성분명 에보글립틴)과 메트포르민의 복합제로 2.5/500mg, 2.5/850mg, 5/1000mg 등 총 3가지 제형이 지난해 출시됐다.특히 메트포르민과 병용처방이 빈번한 국내 당뇨병치료제 처방 특성을 고려해 복용 약물 개수와 횟수를 줄이고자 하루 한번 복용하는 서방형 복합제로 개발됐다.
동아ST가 개발한 DPP-4억제제 계열의 '에보글립틴'과 세니크리비록의 복합제가 미국에서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에 대한 1상 임상시험에 들어갔다.세니크리비록은 미국의 토비라사가 개발한 약물이며 임상시험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 4월 동아ST와 함께 글로벌 라이센싱아웃을 체결했다.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임상1상 시험은 에보글립틴과 세니크리비록 병용시 에보글립틴의 약동학적 특성 및 안전성, 내약성을 평가한다.동아ST는 간으로의 조직분포가 높고 지방간 모델 동물시험에서 간 조직에 지방축적을 억제하는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에보글립틴이 세니크리비록의 항섬유화 작용과 시너지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세니크리비록은 최근 발표된 임상2b상에서 지방간염
동아ST가 DPP-4억제제 당뇨병치료제 '슈가메트'(에보글립틴+메트포르민)을 발매했다.슈가메트는 서방형으로 하루 한번 복용으로도 혈당조절이 가능해 만성질환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슈가메트의 제형은 에보글립틴과 메트포르민 함량에 따라 2.5/500mg, 2.5/850mg, 5/1000mg이며, 약가는 각각 369원, 369원, 737원이다.동아ST에 따르면 현재 DPP-4억제제 계열 당뇨병치료제 국내 시장은 3,622억원이며, 이 가운데 복합제 시장은 55.4%로 2천억원을 차지하고 있다.
동아ST가 자체 개발한 DPP-4억제제 계열의 당뇨병치료제 슈가논(성분명 에보글립틴)이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당뇨병치료제가 아니라 비알코올성지방간치료제 자격이다.동아ST는 11일 용두동 본사에서 미국 토비라사와 글로벌 라이센싱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동아ST는 6,150만 달러를 받으며, 원료도 수출한다. 아울러 글로벌 판매 금액에 대한 로열티도 받게 된다.토비라는 이 약물에 대한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 지역에 대한 개발 및 판매권리를 갖게 된다. 이 회사는 현재 자체 개발 중인 비알코올성지방간치료제 세니크리비록과 에보글립틴의 병합제제를 개발 중이며 판매시 동아ST는 별도의 추가 비용을 받게 된다.에보글립틴은 지난 2008년 보건복지부 혁신신약연구과제로 선정되어,
동아ST가 자체개발한 당뇨병치료제 ‘슈가논 정’을 발매했다.국내 26번째 신약인 슈가논은 에보글립틴 5mg을 주성분으로 하는 DPP-4억제제계열의 경구용 혈당강하제다.식사 및 운동요법 또는 메트포르민 단독요법으로 혈당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2형 당뇨병 환자의 치료에 사용된다.1일 1회 5mg 복용하는 약물로 음식물의 영향을 받지 않아 식사와 무관하게 복용 가능하며 DPP-4에 대한 선택성이 높아 만성질환 환자의 복약 편의성과 순응도가 높다.또한 신장 배설률이 낮아 경/중증도 신장장애 환자에게도 용량조절 없이 복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동아ST는 설명한다.한국인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는 중등도 환자 뿐만 아니라 경도 당뇨병환자에도 혈당 강하효과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판매 중인D
동아ST의 슈가논정(성분명 에보글립틴 타르타르산염)이 국산 신약 제26호로 허가됐다.이로써 동아ST는 2005년 자이데나와 2015년 시벡스트로정과 시벡스트로주에 이어 이번 슈가논 정까지 국내 개발신약 총 4종을 보유하게 됐다.DPP4억제제 계열 2형 당뇨병치료제인 이 약물은 동아ST가 2005년부터 개발에 들어가 국내·외에서 비임상·임상시험을 수행했다.국내 물질특허를 등록하고 중국, 브라질 및 러시아 등과 기술이전 계약도 체결했다.슈가논정은 1일 1회, 5밀리그램의 저용량으로도 충분한 혈당 강하 효과가 확인됐으며 약물의 흡수가 음식물의 영향을 받지 않아 식사와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동아ST가 개발한 DPP-4억제제 당뇨병치료제 에보글립틴이 러시아에 수출된다.동아ST는 러시아 게로팜사와 라이센싱 아웃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동아ST는계약금과 개발 진행 단계에 따른 기술료 외에 판매 금액에 대한 로열티를 받게 된다. 원료 수출에 따른 추가 이익도 기대된다.러시아 제약사인 게로팜사는 로컬 제약사 중 유일하게 인슐린의 원료부터 완제품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러시아 혁신 기업 탑30에 3년 연속 선정됐다.여러 제형의 인슐린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슐린 유사체도 개발 중이며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에 직판 시스템도 구축했다.에보글립틴은 2008년 보건복지부 혁신신약연구과제로 선정돼 그해 5월부터 2010년 3월까지 2년간 보건 복지부 지원을
동아에스티가 자체 개발 중인 당뇨병치료제 신약 에보글립틴(evogliptin)이 브라질에 이어 라틴아메리카 시장에도 진출한다.동아에스티는 본사에서 브라질 유로파마사와 라틴아메리카 17개국 진출에 대한 라이센싱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양사는 지난해 7월 브라질에 대한 에보글립틴 라이센싱 아웃을 체결한 바 있다.이번 계약으로 유로파마는 멕시코를 포함한 라틴아메리카 17개 국가에서 에보글립틴에 대한 임상, 허가, 제품개발 및 판매를 담당한다.동아ST는 개발 진행에 따른 기술료와 함께 제품 출시 후 유로파마에 원료도 수출한다.유로파마는 1972년 설립된 매출 1조원 규모의 브라질 다국적 제약사로, 브라질 내 최대 영업인력과 라틴아메리카 15개 국가에 대한 판매망을 갖추고 있다
동아ST가 자체 개발한 당뇨병치료제의 원료가 브라질에 수출된다.동아ST(대표이사 사장 박찬일)는 브라질 유로파마와 DA-1229(성분명 에보글립틴)의라이센싱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1972년 설립된 유로파마는 브라질을 포함한 남미 지역의 판매망과 2천여명의 영업인력을 보유한는 제약회사로 지난해 매출액은 약 1조원으로 브라질내 3위에 올라있다.이번 계약으로 동아에스티는 계약금과 개발 진행 단계에 따른 기술료를 받게 된다. 제품 발매 후에는 유로파마에 원료를 수출하며 유로파마는 브라질에서 DA-1229의 임상, 허가 등의 개발과 판매를 담당한다.DA-1229는 이미 중국 루예제약집단, 인도 알켐사와 라이센스 아웃 계약을 맺은바 있다.DPP-4 억제제 계열의 DA-1229는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