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장 및 선임실장 전보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장 최옥용, 건강관리실장 노증식, 건강보험연구원 연구조정실장 홍영삼△1급 승진-재정관리실장 허수정, 보건의료자원실장 김지영, 요양기준실장 문정욱, 정보화본부 정보운영실장 백석진, 중구지사장 이경진, 관악지사장 김국환, 송파지사장 오은숙, 부산중부지사장 김성진, 울산중부지사장 박종진, 창원중부지사장 원광연, 전주남부지사장 박형근, 인천서부지사장 김경란, 안산지사장 정호균△1급 전보고객센터설립추진반장 이원복, 통합징수실장 김은호, 비급여관리실장 서남규, 의료비지원실장 이영희, 약제관리실장 정해
수술이 불가능해 항암치료만 받아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지는 진행성 암환자. 재활치료가 더욱 필요하지만 국내에서는 극히 일부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양은주 교수팀(공동 제1저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조송희 부연구위원, 국립암센터 정승현 교수)은 신규 진행성 암환자 96만여명의 재활치료율을 분석한 결과, 6.4%라고 밝혔다. 100명 당 약 6명이 재활치료를 받는 셈이다. 이 연구결과는 대한의학회 국제학술지(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발표된다.진행성 암은 수술로 암 조직을 제거
[본부장 및 선임실장 전보]서울강원지역본부장 안수민, 호남제주지역본부장 정일만, 대전충청지역본부장 김재경, 기획조정실장 이정수, 자격부과실장 최덕근, 건강보험연구원 연구조정실장 김훈택[1급 승진]급여사업실장 이영희, 인재개발원 김화영, 인재개발원 정근채, 인재개발원 정상용, 금천지사장 윤선일, 영등포남부지사장 서경숙, 동작지사장 강형윤, 강남서부지사장 김은영, 춘천지사장 구자춘, 진주산청지사장 이영진, 칠곡지사장 강효희, 전주남부지사장 장서훈, 인천중부지사장 손문락, 인천계양지사장 이정호, 안양지사장 박윤근, 김포지사장 조성진[1급
수술로 제거할 수 없거나 전이로 인해 완치가 불가능한 '진행성 암'을 치료할 때 동반증상도 같이 치료해야 환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양은주 교수, 국립암센터 재활의학과 정승현 교수 연구팀은 진행성 암환자의 신체기능에 미치는 동반증상의 영향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에 발표했다.연구팀에 따르면 진행성 암환자의 약 30%은 중등도 이상의 장애를 갖고 있으며, 사회활동 참여에 제한을 겪는다. 증상의 관리와 신체기능 유지가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요
▲일 시 : 2018년 10월 20일(금) 오전 8시 20분~오후 4시 20분▲장 소 : 병원 본관 4층 한마음홀▲제 목 : 제12회 유방암연수강좌▲내 용 : -세션 1. Breast Imaging and Pathology(유방영상과 병리) 주제로 고려의대 손길수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림의대 제수경 교수가 Interpretation of screening mammography(유방 촬영의 이해) ▲한림의대 정균순 교수가 Useful tips of ultrasound guided CNB in breast(유방 조직 검사시 유용한 팁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전상훈) 재활의학과가 9월 23일(토) 오전 9시 분당서울대병원 대강당에서 암재활전문가양성 CAncer REhabilitation, 즉 CA·RE라는 이름으로 재활프로그램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샵은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임재영 과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재활의학과 양은주 교수, 외과 강은영 교수, 국립암센터 암생존자지원과 김영애 과장이 유방암 환자의 재활을 주제로 유방암 수술적 치료 방법과 재활 원칙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아울러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치료사들과 함께 유방암 수술 후 회복기, 유지기, 진행성 각 단계에서 시행되는 구체적인 물리치료 방법, 치료적 재활운동 방법 등 재활치료 술기와 주의사항에 대한 실습도 구성돼 있다.
유방암 림프절제술 후에는 감시프로그램을 활용해야 림프부종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양은주 교수는 림프절 전절제술(암이 발생한 유방과 겨드랑이 아래 림프절까지 절제하는 수술)을 시행한 유방암 환자 707명을 대상으로 림프부종 감시 프로그램이 시행되기 전후 림프부종 발생률을 비교해 Breast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에 발표했다.겨드랑이 림프절 절제 환자의 약 20~50%에서는 림프부종이 발생한다. 림프관이 막히거나 기능 부전으로 림프액이 팔에 정체되어 점점 심하게 부어오르기 때문이다. 이는 유방암 환자가 수술 후 흔히 겪게 되는 만성적 기능저하 및 활동을 제한하는 주요 원인으로 유방암 증가와 함께 중요한 질환이 되고 있다.
유방암 생존자는 신체적 손상은 호전되지만 사회적 참여는 지속적으로 제한돼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양은주, 임재영 교수팀은 유방암 환자 191명을 대상으로 암수술 전후 신체 손상 회복과 일상활동 및 사회적참여 정도를 분석해 Archives of Physical Medicine and Rehabilitation에 발표했다.교수팀이 대상자의 상지(팔) 기능을 국제기능장애건강분류(ICF)에 따라 신체 손상, 활동제한, 참여 제한으로 나누어 시간에 따른 변화를 관찰했다.그 결과, 유방암 수술 후 시간이 지날수록 신체적 손상은 호전됐지만, 일상생활과 사회적 활동 참여는 지속적으로 제한돼 암환자의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술 전 팔기능도 수술 후 일상
치료기술의 발전으로 암환자의 생존율이 높아지면서 이제 암은 만성질환의 개념으로 바뀌고 있다.이와 함께 암 치료와 관련된 통증, 근위약, 피로, 림프부종 및 기능 장애 등으로 인한 고통을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재활치료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하지만 일부 암 생존자에서는 그에 걸맞는 재활치료는 여전히 불치의 병 시대 수준이다.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양은주, 임재영 교수팀은 재활의학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재활치료가 암환자에게 도움이 되지만 시스템 부족이나 협진 부족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에 발표했다.교수팀은 "암환자를 위한 효과적인 재활치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암전문가와의 협진시스템이 부재하
부인암 환자를 위한 '골반 기전 운동재활 프로그램'이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 의료진에 의해 개발됐다.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김용범․재활의학과 양은주․임재영 교수팀은 부인암 환자들의 골반 기저 근력을 강화시키고 성기능 및 신체 기능이 호전되는 등 삶의 질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개발, Gynecologic Oncology에 발표했다.[첨부파일 참조]이 프로그램에는 골반 기저 근육 운동과 허리 운동을 통합한 재활 운동과 이를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 설명, 평가하는 시간 등이 포함돼 있다.국내에서는 여성암 환자의 8%가 부인암으로 진단받고 있으며, 연간 약 6천명이 부인암으로 수술을 받고 있다. 2009년 기준으로 부인암 생존자는약 3만 3천명으로 다른 암에 비해 생존율이 높은 만큼 재활이
만성요통환자의 통증 관리에는 운동 등 재활요법이 효과적이라는 분석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임재영, 양은주 교수팀은 허리 통증을 12주 이상 호소하는 만성요통환자 142명을 대상으로 허리 근육을 강화시킨 결과, 크게 줄어들었다고 밝혔다.아주 심한 통증을 10점, 통증이 없는 경우는 0점으로 했을 때 처음 4.2점이었던 환자가 치료 1개월만에 2.4로 낮아졌다. 특히 5.3점이었던 환자는 3개월 후 3.5점으로 낮아졌다.그리고 3개월 후 환자의 41%는 요통으로 인한 일상생활 장애가 50% 이상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양은주 교수는 “요통은 근육통, 디스크, 골절, 골반염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지만 만성적으로 허리가 아플 경우에는 꾸준한 척추 안정화 운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