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면역질환인 앙카혈관염 환자가 류마티스 인자까지 있으면 근육통, 관절통 등이 더 심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용인세브란스병원 류마티스내과 안성수, 세브란스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상원 교수 연구팀은 앙카 혈관염에 류마티스 인자까지 동반한 환자는 근육통, 관절통, 발열, 체중 감소 등 전신 증상이 심해진다고 국제학술지 '류마티스학'(Rheumatology)에 발표했다. 앙카혈관염은 면역계통의 이상으로 혈관벽에 염증을 일으키는 대표적 자가면역질환으로 정확한 발생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류마티스 인자가 발견된다고 알려져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