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지난해 연매출 1조원을 넘어서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대웅은 6일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8.9% 증가한 1조 314억원이라고 공시했다. 개별 기준 연간 실적 결과로는 매출 9,435억원, 영업이익 308억원, 당기순이익 15억원다. 이번 매출 실적은 병원처방약(ETC)와 일반의약품(OTC)의 지속 성장에 따른 것이다. ETC부문은 전년 대비 12.3% 성장한 6,740억원이다. 우루사, 나보타, 안플원 등 자체개발 제품과 도입 상품인 제미글로, 릭시아나, 포시가의 판매수수료 매출 증가 덕분이다. OT
대웅제약이 항혈전제 안플원정(100mg)을 발매했다.‘안플원’은 대웅제약이 2015년 5월 출시한 만성동맥폐쇄증에 의한 궤양, 통증 및 냉감 허혈증 증상 개선제다.대웅은 23일 기존 서방정 시장에서 인정받은 안플원의 제품력과 브랜드 가치를 발판 삼아 일반정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서라고 출시 이유를 밝혔다.안플원은 출시 3년만인 2017년 원외처방실적(UBIST) 기준 122억원을 기록했으며 동시에 사포그릴레이트 제제 서방정 시장 1위 품목에 올랐다. 그동안 서방정 300mg 제품만 판매되어 왔으나, 이번 일반정 100mg 출
대웅제약이 안플원SR정의 지난 2017년 원외처방 실적이 122억원을 기록하며 사포그릴레이트 서방정 시장 1위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안플원SR정은 동맥폐색증에 의한 궤양, 통증, 냉감 등 허혈성 증상 개선효과와 편리한 복용법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안플원SR정은 사포그릴레이트 성분의 1일 1회 복용 제형으로, 환자 복약 편의성과 약효 지속성을 모두 높였으며 일반 정제인 100mg 대비 일일 약가도 약 1.5배 저렴하다.신화현 대웅제약 PM은 “대웅제약 안플원SR정은 증상 개선 효과와 편리한 복용법이 대웅제약의 차별화된 검증4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