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홀딩스가 3월 26일 열린 제7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박대창 사장(사진)을 일동홀딩스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박 대표이사는 제물포고와 서울대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일동홀딩스(당시 일동제약) 생산부에 입사했다.이후 생산, 영업기획, 전략, 구매 등 회사 내 주요 업무를 담당하였으며, 안성공장장·상무이사, 생산본부장·전무이사, 부사장 등의 보직을 거쳐 2018년 일동홀딩스 사장으로 승진했다.
동국생명과학이 바이엘코리아의 안성공장을 인수한다.양측은 안성공장 약 1만 7천평의 대지와 건물 및 관련시설을 양도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공장은 조영제 제품을 생산해 오던 곳으로 바이엘은 지난해 말 독일공장으로 이전을 마쳤다.동국생명과학은 공장인수 후 국내시장은 물론 미국, 일본 등 의약 선진국을 중심으로 해외 네트워크를 통한 수출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의 유산균정장제 비오비타가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일반의약품 리스트 등재 및 제조시설 적격 승인을 받았다.일동은 안성공장의 비오비타 생산라인에 대해 미FDA 평가단의 현장 실사를 받았으며 최근 심사 결과 및 적격 통보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이를 통해 미FDA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을 충족하는 우수한 제품·인프라 수준을 인정받은 것이다. 비오비타는 할랄 인증과 함께 미FDA 적격 승인으로 품질관리 수준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일동측에 따르면 국내 업체가 일반의약품 유
일동제약그룹이 2018년 신입 및 경력사원 수시채용을 실시한다.일동제약은 사업개발, 학술, 약물감시(PV), 안성공장 품질보증, 청주공장 관리약사 직무 분야의 담당자를 모집한다.지원자는 해당 직무와 관련한 전공 및 자격요건을 갖춘 사람으로, 직무 분야에 따라 약학 등 관련학과 전공이 필요하거나 우대된다.신입 및 경력직 모두 지원 가능하며, 신입직의 경우 오는 2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4년제 정규대학 학사 이상 학위자여야 한다.일동홀딩스는 기업회계 직무 분야의 경력자를 모집한다. 회계학 또는 경영학 전공자로, 원가관리와 관련한 계산업
△ 전무이사- 안성공장장 김완수, 연구본부장 강재훈△ 이사- 권혁상, 길찬호, 김학지, 박혁, 신경환, 양한근, 윤홍철, 이원희, 하재상, 한인섭△ 부장- 강정훈, 권오억, 권오중, 김정민, 김태훈, 남택규, 박석규, 박요안, 박정남, 배길재, 이승훈, 임창렬, 정효상, 최재익, 한재훈△ 차장- 강정운 외 31명△ 과장- 강경수 외 66명△ 대리- 강꽃님 외 69명△ 주임- 강구연 외 91명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2016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수시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채권관리(경력), 의원/병원영업(경력), 품질기획, 품질관리, 생산관리 등이다.채권관리 분야는 컴퓨터, 전산, 전자, 전산 통계 등 전산 관련 전공자로서, 영업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용업무 3년 이상의 경력자를 뽑는다. ERP AR(Account Receive)구축 프로젝트 경력자, 제약업계 관련 업무 경험자를 우대한다.의원/병원영업은 전공 제한 없이 경력자만 선발하고, 나머지 직무는 해당 분야 관련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다. 남자는 병역사항에 문제가 없어야 하며,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는 관계법에 따라 우대한다.근무지는 채권관리와 품질기획직은 서울 본사, 품질관리 및 생산관리직은 경기도 안성공장, 영업직
일동제약이 일본 의약품시장을 제대로 공략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했다. 일동측은 자사의 안성공장이 일본후생노동성으로부터 의약품외국제조업자 인정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후노성이 인정한 분야는 일반제동 및 세포독성항암제동의 고형제 설비로서 완제의약품에 대한 일본 수출의 물꼬를 튼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일본의 경우 제조업자로 인정된 시설의 의약품만 판매할 수 있다.주사제 설비에 대한 인정은 올해 말에 확정될 예정이다.
일동제약이 세파계 항생제 신공장을 완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같이 완공한 항암제 공장도 9월경에 가동에 들어간다.새 공장은 3년간 총 700억원을 투입 기존 안성공장 부지에 세파제동 7,568㎡와 항암제동 2,344㎡, 총 9,930㎡의 연면적에 건설됐으며, 세파계 항생제동에서는 동결건조주사제, 분말주사제, 내용고형제, 캅셀제, 건조시럽을 생산한다. 항암제동에서는 항암주사제(동결건조, 액제), 항암고형제(정제, 캡슐제) 등이 생산될 예정이며, 세파계항생제는 연간 약 2천억원, 항암제는 1천억원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신공장의 주사제 라인은 바이알의 세척에서부터 포장까지 원-라인 자동화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오염을 원천 방지한 RABS(Restricted Access Barrier Syste
일동제약 박대창 전무(안성공장장)의 차남 형준 군이 김 성복 씨의 차녀 하경 양과 오는 24일(토) 오후 12시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화촉을 밝힌다.
일동제약이 그동안 중국 제약사와 공동 개발을 추진해오던 개량항암신약인 파클리탁셀(Paclitacel)PM 및 약물운반체에 대한 독점권을 확보했다.파클리탁셀PM은 일동제약과 중국 준안社의 연구전담회사인 스카이윙팜테크社 그리고 중국약과대학과 함께 공동개발한 약으로 향후 어느 제약사가 독점 판권을 가질것인가가 큰 관심거리였다.이번 독점권 확보로 일동제약은 중국에서 이미 전임상을 완료한 파클리탁셀PM주사제에 대한 중국 내 임상진행, 생산 그리고 마케팅을 독자적으로 진행할 예정인 등 본격적인 중국시장 공략에 나서게 된다. 이미 일동제약은 중국 내 임상진행을 위한 ‘한국일동제약유한공사심천대표처’를 설립하여 성(省)식품약품감독관리국을 경유,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SFDA)에 임상시험승인을 완료하는 등, 현지 개발에 착수
일동제약 안성공장에 근무하는 윤혜정 씨가 회사에서 받은 상금을 불우아동에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일동제약 안성공장 생산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는 윤혜정씨(25). 평소에도 봉사활동을 실천해온 윤 씨는 지난 2005년 가을부터 일동제약의 자원봉사 모임인 ‘일동나누미’에 참여해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특히 매달 봉사활동에는 거의 빠지지 않고 양로원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회사에서는 이러한 윤씨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여, 지난 5월초 창립기념일에 윤씨에게 모범선행상과 상금 50만원을 수여했고, 윤씨는 상금전액을 지난 26일, 안성 수산나의 집 어린이들의 봄나들이를 위해 사용했다.수산나의 집 최연화 원장은 “교통이나 식사, 입장료 등 20여명의 아이들이 다함께 야외활동을 하는 것은 쉽지 않
3월 결산 제약사들이 25일 일제히 정기 주총을 갖고 지난 회기실적을 보고했다. 이날 일부 제약사들은 다음 회기년도의 비전으로 국제적기준에 맞는 생산공장을 짓는 것으로 밝혀 눈길을 끌었다.일동제약은 지난 64기 2,594억원의 매출과 381억원의 경상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금기 사장은 이날 “올하반기에는 선진국 수준의 의약품 제조. 품질관리 기준인 cGMP에 적합한 안성공장 신규 증축과 더불어 연구개발에 전력하겠다”며 비전을 제시했다.대웅제약도 지난 5기에는 4,004억원, 영업이익은 702억원, 당기순이익은 485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이종욱 대표는 “오는 2010년까지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세계 50위 제약사에 진입해 글로벌 헬스케어 회사로 도약하겠다”며 장기적인 비전을 거듭 강조했다. 올해로
환인제약이 10여개월간의 공장 리노베이션 공사를 거쳐 내용고형제를 전문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이에 앞서 회사는 지난 5일 안성공장에서 회사 임원 간부들과 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 완공 기념식을 가졌다.이번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는 국내 최고 수준의 내용고형제 생산 설비를 구축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최고 품질의 우수 의약품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앞으로 주사제, 연고제 등 비주력 제품은 외주 위탁생산을 하는 체제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이계관 사장은 “앞으로 경쟁력있고 품질좋은 일류제품을 생산해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존경을 얻도록 하고, 나아가 유럽 등 세계시장에서 통할 정도의 제조 경쟁력과 제품 개발능력을 지속적으로 갖추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마케팅지원팀장 : 곽태문(郭泰文) 상무 의약품사업부장 : 이은국(李銀國) 상무 병의원사업부장 : 전구석(田龜錫) 상무 북부지점장 : 황윤조(黃潤朝) 부장 서부지점장 : 신성룡(辛性龍) 부장 청주공장 합성부장 : 박정빈(朴晶彬)부장 청주공장 바이오부장 : 이은래(李殷來)부장 안성공장 생산지원팀장 : 하효근(河孝根)부장
한국로슈는 스위스 본사의 글로벌 생산시설구조조정 방침에 따라 경기 안성에 있는 의약품 생산공장을 내년상반기까지 폐쇄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로슈는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지역에서 운영중인 생산시설가운데 한국공장만 이번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시켰다. 로슈의 안성공장은 지난 1985년 설립됐으며 현재 65명의 직원이 항암제 후트론,진통제 사리돈 등 25개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이번 폐쇠건에 대해 제약사들은 한국로슈가 노사갈등과 기업 규제 등으로 인해 기업 입지로서의 경쟁력을 상실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일동제약이 4월 28일 팀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중앙연구소장에 홍재선(洪在善) 상무이사, 영업총괄에 정연진(程鍊鎭) 상무이사, 안성공장장에 박대창(朴 昌) 상무를 각각 임명했다.이번 조직개편은 팀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여 신속한 의사결정과 빠른 업무 처리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기업문화를 혁신하여 창의성이 충만한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것이라고 일동제약은 밝혔다.한편 일동제약은 거래선과 보다 밀착한 영업으로 고객만족경영을 실현한다는 목표아래, OTC사업팀·에치칼사업팀·에치칼전략팀·청주지점·경주지점을 신설했다.인사: ▲OTC사업팀장 이은국(李銀國) ▲에치칼전략팀장 윤필호(尹弼晧) ▲에치칼사업팀장 이병안(李炳岸) ▲광주지점장 권영민(權寧民) ▲강원지점장 고종원(高宗元) ▲경주지점장 이용익(李龍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