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간학회 국제학술대회(APASL STC 2023, Asian Pacific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the Liver Single Topic Conference)가 9월 21일 부터 사흘간 부산벡스코에서 개최됐다. 대한간학회가 주축이 돼 바이러스 간염 퇴치를 위하여(Toward elimination of viral hepatitis)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세계적 석학 등 우리나라를 비롯한 24개국의 700여명이 현장 참석했다.특히 이번 대회에는 간염바이러스 퇴치라는 주제에 걸맞게
[의료원](행정부서)▲ 감사실장 신지철 ▲ 기획조정실장 이강영 ▲ 기획조정실 기획조정1부실장 이은 ▲ 기획조정실 기획조정2부실장 최승호 ▲ 디지털헬스실장 임준석 ▲ 디지털헬스실 정보서비스센터 소장 금웅섭 ▲ 디지털헬스실 정보보안센터 소장 김광준 ▲ 디지털헬스실 디지털헬스전략센터 소장 이형진 ▲ 사무처장 김찬윤 ▲ 의과학연구처장 최재영 ▲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부처장 김창오 ▲ 의과학연구처 강남부처장 이현웅 ▲ 의과학연구처 치과대학부처장 한상선 ▲ 의과학연구처 간호대학부처장 이현경 ▲ 의과학연구처 용인부처장 박진영 ▲ 의과학연구처 기술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비대면 진료는 틱장애 등의 정서적 질환에도 적용되고 있다. 한의원의 경우에는 우선 치료 계획을 세운 다음 비대면 상담으로 증상 변화에 따라 적합하 치료 방식을 진행한다.수인재한의원 안상훈 원장[사진]은 "진단과 처방에는 진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틱을 발생시키는 원인과 증상을 유발하는 요소는 오장육부를 드러내는 이목구비나 식습관, 소화, 수면 등의 생활습관 등 다양하기 때문에 이를 토대로 한 처방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물론 한약 복용이나 변화된 증상, 주변 환경의 변화 대응을 위해
-의료원(행정부서)△의과학연구처 하님정밀의료센터 1부소장 강훈철 △〃2부소장 정재호 △제중원보건개발원 국제개발(ODA)센터 소장 염준섭-의과대학△안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성수 △인문사회의학교실 의료법윤리학과장 이일학 △입원의학과장 김수정 △직업환경의학과장 원종욱 △연세의생명연구원 강남연구부장 김락균 △시기능개발연구소장 김성수 △여성생명의과학연구소장 김상운 △연세동곡의학교육원장 전우택 △〃 교육과정개발센터장 박용범 △〃 교육평가센터장 최준용 △〃 교수개발센터장 곽영란 △〃 교육연수센터장 박희남-치과대학△치의학교육학교실 주임교수 서정택-세
연세대의료원이 7일 인재경영실장에 안상훈 교수(소화기내과)를 임명했다. 인재경영실 산하에는 인사국과 인적자원개발센터를 두고 의료원의 인적자원에 대한 비전을 수립하고, 그에 맞는 제도와 시스템을 갖춰나갈 예정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위장관 외과팀(김형호, 서윤석, 안상훈, 박영석 교수)이 2003년 5월 첫 위암 수술을 시작한지 18년 후인 지난달 1월 수술 1만례를 올렸다. 연간 수술 건수는 첫해 97건에서 2016년도에는 950건으로 10배 가까이 늘었다. 수술 성공률도 높아져 최소침습(복강경 또는 로봇) 위암수술의 경우 90%를 웃돌고 있다.위 기능을 최대한 살리는 기능보존수술 시행률도 높아졌다. 위의 상부만 절제하는 근위부 위절제술, 유문보존 위절제술, 감시림프절 수술 및 미주신경보존 위절제술의 경우 34%에 이른다.외과팀은 이러한 수술데
◇ 의료원(행정본부)▲감사실장 신지철 ▲기획조정실 실장 이강영 ▲〃 기획조정1부실장 정영수 ▲〃 기획조정2부실장 이 은 ▲의료정보실장 임준석 ▲정보서비스센터 소장 금웅섭 ▲정보보안센터 소장 신상준 ▲정보전략센터 소장 김성원 ▲사무처장 안상훈 ▲의과학연구처 처장 최재영 ▲〃 연구지원부처장 윤상선 ▲〃 연구진흥1부처장 정영철 ▲〃 연구진흥2부처장 이익재 ▲〃 연구진흥3부처장 문석준 ▲〃 연구진흥4부처장 추상희 ▲대외협력처장 구성욱 ▲미디어홍보센터 소장 김진아 ▲〃 부소장 이동원 ▲발전기금사무국 국장 한웅규 ▲〃 발전기금부국장 김광준 ▲
[의과대학]-인문사회의학교실 의료법윤리학과장 이일학 -여성생명의과학연구소장 김상운[보건대학원]-국제보건학과 주임교수 김소윤[세브란스병원]-임상시험센터 의료기기임상시험부장 최영식 -영상의학과장 이승구 -간센터 소장 안상훈 -척추류마티스통증센터 소장 김긍년[강남세브란스병원]-소화기내과장 이정일 -심장내과장 이병권 -내분비내과장 안철우 -신장내과장 박형천 -보철과장 김선재 -구강악안면외과장 허종기 -교정과장 김경호 -치주과장 이동원 -암병원 폐암센터 소장 이성수 -심뇌혈관병원 뇌혈관센터 소장 이경열(이상 9월 1일자)
만성 B형 간염 다약제 내성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됐다. 연세의대 등 국내 7개 의료기관 공동연구팀은 장기간의 추적연구결과 테노포비르 단독요법으로 B형 간염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Clinical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에 발표했다.다약제 내성이란 2가지 계열 이상의 약제를 사용해 치료해 약물 내성이 발생한 경우를 말한다. 테노포비어는 길리어스사의 비리어드의 성분명이다.연구 대상자는 만성 B형 간염 다약제 내성환자 423명. 이들을 테노포비르 단일요법군(17
美간학회서 임상1상 포스터 결과 발표유전자재조합 기술 적용 면역글로불린제제 GC녹십자의 면역글로불린 B형 간염치료제 헤파빅-진의 효과가 확인됐다.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안상훈 교수는 11월 9일 열린 제69회 미국간학회 연례학술대회(샌프란시스코)에서 헤파빅-진의 투여량 대비 효과와 안전성을 알아보는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에서는 투여량을 최대로 높여도 이상반응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B형 간염 표면항원을 유의하게 감소하는 투여 용량과 횟수도 확인됐다.이번 임상연구 결과에 다국적 제약사도 주목하고 있다. 헤파빅-진이 일반 항
국내 처음으로 8주 치료가 가능한 범유전자형 만성 C형 간염치료제가 나왔다.한국애브비는 글레카프레비르(glecaprevir)과 피브렌타스비르(pibrentasvir) 성분의 마비렛을 지난 6월 출시했다고 밝혔다.마비렛의 특징은 치료기간을 기존 12주에서 8주로 단축시키고 유전자형과 무관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모든 단계의 만성신장질환자 등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한국애브비가 11일 개최한 마비렛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세브란스 소화기내과 안상훈 교수는 "마비렛은 치료 기간의 단축과 치료범위 확장, 높은 완치율 등 여러 강점
연세대학교 의료원이 9월 1일자로 인사를 시행한다.◆연세대학교 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정종훈 ⧍감사실장 신지철 ⧍기획조정실장 한상원 ⧍기획조정실 기획1부실장 김용욱 ⧍기획조정실 기획2부실장 정영수 ⧍의료정보실장 장혁재 ⧍의료정보실 차세대정보화사업추진단장 김광준 ⧍의료정보실 데이터사이언스ICT센터 소장 김현창 ⧍사무처장 남궁기 ⧍의과학연구처장 박은철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부처장 이 은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1부처장 방승민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2부처장 임종백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3부처장 정의원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4부처장 김
일동제약이 개발한 B형간염치료제 베시보(성분명 베시포비르)가 장기투여시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세의대 소화기내과 안상훈 교수는 지난 23일 열린 제1회 소화기연관학회 국제소화기학술대회(그랜드힐튼 호텔)에서 베시보의 연장 3상 임상시험(96주) 결과를 발표했다.이 연구의 목적은 베시포비르의 장기 투여시, 그리고 기존 테노포비르(제품명 비리어드)에서 베시포비르로 교체시 효과와 안전성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기존 48주간 베시포비르 투여환자를 대상으로 투약기간을 연장해 96주간 경과를 관찰했다. 그 결과, B형간염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지속됐으며, 임상시험 기간 동안 약제내성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테노포비르에서 베시포비르로 교체해도 B형간염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유지돼
일동제약이 B형 간염치료제 베시보(성분명 베시포비르디피복실 말레산염)를 내달 출시한다.일동의 첫 신약이자 국내 신약 28호인 베시보는 1정 당 3,403원으로 보험급여를 받았으며,병용투여약물인 엘카르니틴 제제 역시 1정 당 111원의 보험급여를 받았다.베시보는 B형 간염의 대표적 치료제인 엔테카비르(제품명 바라크루드) 및 테노포비르(제품명 비리어드)와 비교한 무작위·이중맹검 시험에서 대등한 수준의 치료효과를 입증했다. 기존 치료제의 부작용도 개선해 효과적인 선택지로서 전망을 밝게 했다.11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엔테카비르와 비교한 임상시험 및 197명 환자를 대상으로 테노포비르와 비교한 임상시험에서 혈중 B형간염바이러스 DNA정량 검사를 통해 치료반응을 보인 환자 비율이통계적으로 유의한
하루 4알, 12주만 복용하면 돼내성관련 변이검사없이 보험급여간이식, 신장기능 떨어져도 사용가능한국애브비의 C형 간염치료제 비키라(성분명 옴비타스비르/파리타프레비르/리토나비르)와 엑스비라(성분명 다사부비르)가 다음달부터 보험급여 적용된다.적응증은 대상성 간경변증 동반 환자를 포함한 유전자형 1형 및 4형 만성C형 간염이다.가격은 비키라+엑스비라 12주 기준으로 999만원이며 환자 부담액은 299만 8천원이다. 특히 비키라와 엑스비라 처방을 받는 유전자형 1a, 1b에는 별도의 내성 관련 변이검사를 하지 않아도 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다.비키라+엑스비라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유전자형 1b를 가진 아시아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3상 임상연구 ONYX-I과 ONYX-II에서
향후 B형 간염치료의 포인트는 내성에서 안전성으로 이동하고 있다.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안상훈 교수는 24일 B형 간염치료제 베믈리디(성분명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 푸마레이트)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안 교수는 "기존에 만성B형 간염은 완치의 개념보다는 현상 유지에 초점을 맞춰왔다. 하지만 간혹 완치되는 환자도 있다"면서 "이제는 약물의 안전성에 초점을 맞춰 완치하는 수준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내성 보다 안전성으로 무게가 실리는 이유는 만성 B형 간염환자의 고령화가 한 원인이다. 안 교수에 따르면 50세 이상 만성 B형간염 환자 인구는 급증하고 있으며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골다공증, 신장질환 등의 동반률 및 위험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이날 길리어드 사이언스
동일계열 마지막 경구 B형 간염치료제亞시장 경쟁력 충분해 수출전망 높아유럽간학회 총회연설서 임상결과 발표일동제약이 개발한 B형간염치료제 베시보(성분명 베시포비르)가 비리어드에 경쟁력이 있다는 임상결과가 나왔다.세브란스 소화기내과 안상훈 교수는 22일 베시보 기자간담회에서 "기존의 대표적인 치료제인 엔테카비르(제품명 바라크루드) 및 테노포비르(제품명 비리어드)와 비교한 무작위·이중맹검 시험에서 대등한 수준의 치료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베시보는 B형간염환자 114명을 대상으로 엔테카비르와 96주간 비교한 2상임상시험, 그리고 197명을 대상으로 테노포비르와 48주간 비교한 3상임상시험에서 혈중 B형간염바이러스 DNA정량 검사 결과 치료 반응을 보인 환자 비율이 대등한 것으
국내에서 개발 중인 만성B형 간염치료제 베시포비르가 길리어드의 테노포비르(상품명 비리어드) 효과과 비슷하다는 임상결과가 나왔다.일동제약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열린 국제간학회(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발표한 베시포비르의 3상 임상연구 결과, 테노포비르와 비교해 비열등한 결과를 보였다.또한 베시포비르에 대한 약제내성을 보인 환자가 나타나지 않아 안전성과 내약성도 우수했다. 골밀도와 신장독성 및 조직학적 반응에서는 테노포비르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세브란스 소화기내과 안상훈 교수가 발표한 이번 연구는 국내 28개 대학병원에서 미(未)치료 상태의 B형간염환자를 대상으로 테노포비르 대비 베시포비르의 비열등성을 비교하기 위해 무작위, 이중맹검 방식으로 시행했다.전임상시험에서 베시포비르
◆연세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정종훈 △감사실장 차인호 △기획조정실장 한상원 △기획조정실 기획제1부실장 김용욱 △기획조정실 기획제2부실장 정영수 △기획조정실 신사업단장 이상규 △의료정보실장 장혁재 △사무처장 최진섭 △의과학연구처장 박민수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부처장 이은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1부처장 방승민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2부처장 송영구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3부처장 김창성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4부처장 조은희 △의과학연구처 산학융복합의료센터소장 송시영 △의과학연구처 산학융복합의료센터1부소장 임준석 △의과학연구처 산학융복합의료센터2부소장 김현창 △의과학연구처 산학융복합의료센터3부소장 윤미진 △국제처장 윤영설 △의료선교센터소장 박진용 △미디어홍보센터소장 이상길 △미디어홍보센터부소장 최승호 △발전
복강경 위암수술환자의 생존율은 평균 90%이며 관련 합병증은 약12%라는 장기 분석 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위장관 외과팀(김형호 교수, 박도중 교수, 안상훈 교수)은 약 12년간 총 3천례의 복강경위암 수술을 분석해 Surgical Endoscopy에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복강경 위암 수술 후 총 합병증 발생률은 16.7%였으며, 이 중 상처 합병증, 문합부 누출 및 협착, 출혈, 복강 내 농양, 췌장루 및 췌장염 등 수술과 관련된 외과적 합병증의 발생률은 11.8%였다.특히 이번 통계에는 고난도인 위전절제술과 진행성 위암 수술도 포함돼 있어 고무적인 수치라고 병원측은 설명했다.사망률은 단 1건에 그쳐 복강경 수술의 안전성도 입증됐다. 5년 생존율은 위암 초기인 IA기에서 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