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 산부인과 안기훈 교수가 10월 17일 열린 2023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 학술대회(2023 ISUOG World congress) 및 26차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산과학 분야의 인공지능 적용에 대한 연구를 발표해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고대안암병원 산부인과 안기훈 교수팀(안기훈 교수, 정나영 전공의)가 7월 1일 열린 제26차 대한비뇨부인과학회 학술대회(서울아산병원 교육연구관)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교수팀은 '출산 2주 후 시행된 직장질누공 원스테이지 수술에 대한 사례'를 발표했다.
고려대의대 산부인과학교실 안기훈 교수가 7월 4일 열린 제1회 세계한인과학기술인대회(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 33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받았다.안 교수는 산부인과학 분야 국제학술지(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에 COVID-19 및 임신 중 예방접종에 대해 분석한 'COVID-19 and vaccination during pregnancy: a systematic analysis using Korea National Health Insurance claims data'를 발표한
임신 37주 전에 태어나는 조산의 위험인자로 산모의 심장질환이 규명됐다.고대안암병원 산부인과 안기훈 교수팀(안기훈, 최은샘), 소아청소년과 이주성 교수, AI센터 이광식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로 조산과 산모의 심장질환의 연관성을 기계학습을 통해 분석해 국제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에 발표했다.전세계 신생아 가운데 조산아 비율은 11%에 이른다. 조산은 영유아와 소아의 주요사망원인 중 하나로, 5세 미만 어린이 사망의 약 18%가 조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조산은 산모의 심장질환 가운데 특히 부정맥, 허혈성심질환과 밀
신생아는 줄어들고 조산아는 늘고 있다. 조산이란 임신한지 20주에서 37주 사이에 분만하는 경우를 말한다. 조산아는 사망률이 높고 행동장애, 뇌성마비, 자폐증, 천식 등 여러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21년 사이 국내 출생아는 47만 1천 명에서 26만 1천 명으로 45% 감소한 반면 같은 기간 신생아 중 조산아 비율은 6.0%에서 9.2%로 1.5배 증가했다.조산 예방법은 조기 진통의 예측이다. 고대안암병원 산부인과 안기훈 교수[사진]에 따르면 임신 중기 초음파 검사로 자궁경부 길이를
질과 직장 또는 방광 사이의 벽이 얇아져 구멍이 뚫이는 질누공. 흔치않고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삶의 질을 크게 떨어트리는 만큼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다.누공이 작으면 불편함 정도의 증상만 나타나지만 진행되면 가스나 대소변이 요도와 항문이 아닌 질을 통해 새어나와 요실금, 변실금이 나타난다.직장질누공 발생 원인은 출산 시 산도가 직장 쪽으로 찢어지거나 회음부절개 부위를 봉합하는 실에 의한 감염이다. 분만 과정에서 태아가 오랫동안 나오지 못한 경우에도 조직이 괴사하면서 발생할 수 있다. 방사선치료나 염증성 대장질환도 원인으로
고대안암병원 산부인과 안기훈 교수가 최근 대한산부인과학회 서울동부지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
고대안암병원 산부인과 안기훈 교수가 지난 12월 열린 국제조산학회(Preterm birth International Collaborate, PREBIC) 심포지엄에서 아시아-오세아니아 지부 이사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2년 12월까지다.
자궁 앞쪽에 있으면 5배, 태반 정상위치돼도 여전 태반은 자궁내부의 위쪽이나 자궁입구에서 어느정도 떨어져야 정상이다. 하지만 태반이 자궁 출구에 매우 근접해 있거나 가리고 있는 경우를 전치태반이라고 한다.이 전치태반이 임신중기에 발견되면 신생아호흡곤란증후군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대안암병원 산부인과 안기훈 교수팀은 임산부 2천여명을 대상으로 임신중기 전치태반 유무에 따른 신생아호흡곤란증후군 발생 가능성을 분석해 PLOS one에 발표했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임신중기에 전치태반이 발견되면 정상인 경우에 비해 신생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박종훈) 산부인과 안기훈 교수팀(KIST 이수현 박사 공동연구, 김현균 전공의, 김희윤 학생연구원)이 지난 6월 23일 열린 제 24차 대한모체태아의학회(서울대병원)에서 '조기진통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신경전극'이라는 연구논문으로 최우수학술상을 받았다.
자궁경부 조직의 절제 경험이 있으면 조산 위험이 늘어난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규명됐다. 특히 감염 경험이 있으면 위험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산부인과학회의 고위험 임신 기준으로 '자궁경부원추절제술의 과거력'이 포함됐고 진료현장에서도 적용돼 왔지만 자궁경부 조직절제 경험과 조산위험의 상관관계가 실험연구를 통해 밝혀진 것은 이번 연구가 처음이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 안기훈 교수팀(안기훈, 홍순철 교수, 김희윤 연구원)은 자궁경부 조직절제 경험과 조산위험의 상관관계를 확인해 미국주산의학회학술지 최근호에 발표했다.교수팀은 동물실험을 통해 정상군, 자궁감염군, 자궁경부절제군, 감염과 절제를 동시에 가진 군으로 나누고 조산과의 관련성을 관찰했다.그
임신 중기에 태반이 두꺼우면 발육지연아를 출산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규명됐다. 아울러 이를 예측하는 도구도 개발됐다.고대 안암병원 산부인과 안기훈 교수팀은 임신부를 대상으로 임신 중기 태아의 몸무게에 비해 상대적으로 태반이 두꺼우면 태아 발육지연 위험이 높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Journal of Obstetrics and Gynaecology에 발표했다.이번 연구대상 임신부는 1,281명. 교수팀이 초음파검사를 통해 태반을 측정한 결과, 임신 나이보다 작은 신생아 가운데 55.7%는 임신중기 태반두께(cm)/태아예상체중(kg)이 6.3 이상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발육지연아란 자궁내 태아의 체중이 또래의 임신 나이에 비해 10백분위수보다 적은 경우로, 태아 및 신생아 유병률과 사망률
조산을 막기 위해 사용되는 프로게스테론요법이 일부에서 유산 및 사산율을 증가시킨다는 지적이 있는 가운데 안전성을 입증한 연구결과가 나왔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 홍순철, 안기훈 교수팀은 시생아 1만 1,188명의 신생아 데이터를 메타분석한 결과 프로게스테론 주사 및 질정이 신생아 사망률을 증가시키지 않는다고 Journal of Perinatal Medicine에 발표했다.국제보건기구(WHO)에 따르면 10명중에 1명이상, 전세계적으로 한해 1,500만명의 신생아가 임신 37주 미만의 조산으로 태어난다.문제는 이들 조산아가 신생아 사망원인의 60%를 차지하며 매년 100만명의 어린이들이 조산 후유증으로 사망하고 있다.안 교수는 "안전성이 증명됐다고 해서 무한정 사용해선 안된다"면서 "임신초
고려대 안암병원 산부인과 김탁 ∙ 안기훈 교수팀이 지난 10월 23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36차 대한폐경학회 학술대회’에서 바륨이 인간중간엽줄기세포에서 골모세포로의 분화를 촉진시키는 작용에 관한 논문으로 최우수 논문상(청화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