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종호 교수가 6월 30일 열린 2023년 아시아태평양정형외과학회 상지분과 국제학술대회(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최우수 포스터 학술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팔꿈치 외상과염(테니스 엘보우) 환자에서 혈소판풍부혈장 주사 및 아텔로콜라겐 주사 치료 전향적 무작위 비교 연구'를 발표했다.
회전근개 파열을 수술이 아닌 주사로 치료할 수 있게 됐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양수 교수(교신저자), 여의도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종호 교수(제1저자) 연구팀은 회전근개 부분 파열을 아텔로콜라겐 주사로 치료하면 통증회복과 어깨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다고 미국 스포츠의학저널(Orthopedic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발표했다.회전근개란 어깨를 감싸고 있는 4개의 힘줄로서 어깨의 안정성과 운동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최근 레저 스포츠 인구가 많아지면서 회전근개 파열 유병률은 어깨통증환자의 약 70
26일 세원셀론텍㈜(대표이사 박헌강)은 ‘아텔로콜라겐을 포집한 리포좀의 제조방법(Methods of Producing and liposomes entrapping atelocollagen)’에 관한 국내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특허기술은 아텔로콜라겐(바이오콜라겐)을구조변형 없이 그대로 유지시킨 상태에서 흡수성과 도포성이 우수한 리포좀제형으로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바이오콜라겐 리포좀을 크림제로 만들면 피부침투 효과가 탁월해 건강한 피부로의 자연 재생을 유도하는 화장품이나 피부연고류를 양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현재 이 특허기술이 담겨있는세원셀론텍의 바이오콜라겐 화장품은 국내를 비롯해미국과유럽, 북남미, 아시아 국가에 공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