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와 동아ST 공동마케팅올메텍+이뇨제 대비 우수 효과이뇨제 중 클로르탈리돈이 우수안지오텐신II수용체길항제(아질사르탄)와 이뇨제(클로르탈리돈)를 합친 이달비클로가 국내 출시됐다.한국다케다와 동아ST는 12월 4일 출시 기자간담회(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이달비클로는 "아질사르탄 메독소밀 단독요법으로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본태성고혈압 환자 및 2기 고혈압 환자 중 복합제 투여가 필요한 경우 1일 1회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40/12.5mg과 40/25mg 등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된 이달비클로는 지난달 1일 보험급여가 적용
복합 고혈압제 이달비클로가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았다.이 약물은 ARB 아질사르탄과 이뇨제인 클로르탈리돈을 합쳐 효과와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이번 승인이 된 3상 임상시험에 따르면 올메사르탄과 이뇨복합제에 비해 강압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연구 대상자는 수축기 혈압이 160mmHg 이상, 190mmHg 이하인 2기 고혈압 성인환자1,071명. 이달비클로 투여군(40/25mg)와 올메사르탄과 하이드로 클로로사이아자이드 투여군(40/25mg)을 비교한 결과, 강압효과는 각각 −42.5±0.8mmHg, −
ARB계열 고혈압치료제 이달비(성분명 아질사르탄 메독소밀)이 한국인에도 효과와 안전성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정명호 교수는 한국인 대상 이달비의 3상 임상연구 결과 한국인 고혈압환자에서도 효과와 안전성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대한고혈압학회 영문저널 Clinical Hypertension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본태성 고혈압 성인환자 328명. 이들의 진료실 수축기혈압은 평균 150~180mmHg였다. 이들을 이달비 40mg, 80mg 투여군, 그리고 위약군으로 나누고 6주 후 혈압 변화를 관찰했다.
이달 1일부터 보험급여를 받고 출시된 안지오텐신II수용체 길항제(ARB) 이달비(성분명 아질사르탄)가 강압효과는 강력하면서도 부작용은적은 약물로 평가됐다.한국다케다제약과 동아ST는 19일 이달비 출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달비의 장점과 기능에 대해 설명했다. 양사는 지난 8월 각각 종합병원과 병의원 대상 공동판매 및 마케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날 다케다제약 의학부 핀톤 필리프 전무는 "이달비는 기존 ARB약물인 칸데사르탄을 개선시킨 약물"이라면서 "동일 계열의 올메사르탄, 발사르탄과의 비교 임상에서 24시간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 및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였다"고 밝혔다.필리프 전무는 "이달비는 미국심장학회 및 심장협회(ACC/AHA) 고혈압 기준 변경의 계기가 된 SPRINT연구에서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마헨더 나야크, 이하 “다케다제약”) 안지오텐신II 수용체 차단제(ARB)계열 본태성 고혈압 환자 치료제 이달비(성분명: 아질사르탄 메독소밀 칼륨 Azilsartan medoxomil potassium)가 보건복지부 요양급여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에 따라 2017년 12월 1일자로 보험급여를 적용받게 됐다.이달비는 동반질환 및 합병증이 없는 고혈압환자 중 수축기혈압 140mmHg 이상 또는 이완기혈압 90mmHg 이상에서 약제 투여 시 급여 적용이 가능하다. 이달비 40mg과 80mg가격은 각각 439원, 658원이다.
동아ST가 한국다케다의 ARB계열 고혈압치료제 이달비(성분명 아질사르탄)를 공동판매한다. 병∙의원은 동아ST가, 종합병원은 양측이 공동으로 담당하는 구조다.1, 2기의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동일 계열인 올메사르탄 및 발사르탄과 이달비를 비교한 3상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24시간 혈압강하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성도 대조군 및 위약군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IMS에 따르면 국내 고혈압치료제 시장은 2016년 기준 약 1조 2,475억원이며, 이 가운데 ARB치료제는 8,571억원에 달한다.지난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허가를 받은 이달비는 내년 초 출시될 예정이다. 이달비는 현재 미국, 유럽, 러시아 등에서 시판 중이다.
한국다케다제약의 안지오텐신II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 고혈압치료제 이달비(아질사르탄메독소밀칼륨)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성인의 경우 1일 1회 이달비 40mg을 식사여부와 관계 없이 투여할 수 있으며, 혈압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경우 1일 최대 80mg까지 증량할 수 있다.이달비 40mg, 80mg과 위약군 그리고 다른 ARB 계열 고혈압 치료제인 올메사르탄 40mg, 발사르탄 320mg 와의 유효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비교한 무작위 이중맹검 3상 임상시험이 포함되었다.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철호 교수는 “ 최근 고혈압 치료에 있어서 24시간 지속적인 혈압 조절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데 이달비는 24시간동안 우수한 혈압 강하 효과를 보였다”며, “고
다케다약품공업이 개발한 새 안지오텐신II수용체길항제(ARB)인 아질사르탄(상품명 아질바 20, 40mg)이 18일 일본에서 제조판매승인을 받았다.일본에서 실시된 임상시험에 따르면 다케다의 첫번째 ARB인 칸데사르탄을 웃도는 효과와 동등한 안전성 및 내약성이 확인됐다.다케다에 따르면 일본에서 실시된 임상 3상 시험 가운데 고혈압 중증도가 I 및 II도인 환자 636명을 대상으로 칸데사르탄과 비교한 결과, 좌위확장기혈압(DBP) 강하효과가 아질사르탄군에서 상당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24시간 활동혈압(ABPM)으로 평가한 24시간 , 주간, 야간 평균혈압, 조조혈압 역시 유의하게 높은 강압효과가 확인됐다. 안전성은 칸데사르탄과 동등했다고 한다.
다케다 북미지사가 항고혈압제 에다비클로(성분명 아질사르탄 메독소밀+클로르탈리돈)를 미FDA로부터 발매 허가를 받았다.에다비클로는 내년 미국시장에서 특허가 만료되는 아타칸의 후속작품인데다 인기 ARB인 디오반이나 올메텍을 능가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혀져 다케다 측에서는 기대주다.미FDA는 총 5,000명 이상의 고혈압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5건의 임상 3상 시험결과에 근거해 이번 발매 승인 결정을 내렸다.
녹십자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이하 AZ)가 ARB계열 고혈압약 아타칸(성분명 칸데살탄)의 공동판매한다. 25일 양사는 계약을 체결하고 동반 성장을 도모하자고 다짐했다.이번 공동판매로 인해 녹십자는 순환기질환 치료제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되고 한국AZ는 향후 출시될 당뇨병 신약 온글라이자와 항혈전제 신약인 브릴린타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한편 이번 공동판매에 대해 제약계에서는 경쟁력이 떨어진 약물인 만큼 시너지 효과는 기대하기 힘들다는 평가다.최근 아타칸 개발사인 다케다가 더 우수한 ARB인 아질사르탄의 승인을 신청한데다 한국AZ가 더이상 주력하지 않은 제품으로 분류해 놓았기 때문이다.
다케다제약이 22일 새로운 안지오틴센II수용체길항제(ARB)인 아질사르탄에 대한 판매승인을 신청했다.회사측에 따르면 일본내 임상실험 결과 칸데사르탄보다 우수한 강압효과가 확인됐다.앉아있을 때 혈압 및 평균혈압에서 훨씬 우위다케다는 4건의 일본내 3상임상시험의 하나에서 I도 및 II도의 고혈압증환자 636명을 대상으로 효과와 안전성을 칸데사르탄과 비교, 검토했다.1차 평가항목인 앉아있을 때(좌위) 확장기혈압(DBP)에서 유의한 강압효과가 확인됐다.또 2차 평가항목인 좌위 수축기혈압(SBP), 24시간 활동혈압측정(ABPM)으로 평가한 24시간, 주·야간의 평균 SBP, 평균 DBP에 대해서도 강압효과가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안전성과 내약성은 칸데사르탄과 같았다. 현재 미국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