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3월 21일 제17회 아산의학상 시상식(그랜드 하얏트 서울)을 열고, 기초의학부문상에 기초과학연구원(IBS) 생명과학 연구클러스터 이창준 연구소장과 임상의학부문상에 울산대의대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김원영 교수를 선정, 각각 상패와 상금 3억 원을 수여한다.젊은의학자부문장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정인경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오탁규 교수를 선정, 각각 상패와 상금 5천만 원 등을 수여한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2월 27일 서울시 송파구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열린 2024년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대학원생 87명, 대학생 431명 등 총 518명에게 장학금 38억 원을 전달했다.재단은 의생명과학분야 대학원 장학생 77명(국내 46명, 해외 31명)에게는 졸업 시까지 매년 2,000∼4,000만 원을, 보건의료정책분야 대학원 장학생 10명에게는 졸업 시까지 매년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제17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에 이창준(57세) 기초과학연구원(IBS) 생명과학 연구클러스터 연구소장, 임상의학부문에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장인 김원영(50세) 울산대의대 응급의학교실 교수를 선정했다.젊은의학자부문에는 정인경(40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교수와 오탁규(38세)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아산사회복지재단과 정몽준 재단 이사장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성금으로 각각 3억원과 2억원 등 총 5억원을 18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한편 아산재단은 2022년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구호에 3억 원을, 2023년 강원도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 성금 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 바 있다.
희귀질환이라도 유전자 돌연변이에 따라 환자 별로 맞춤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KAIST 의과학대학원 김진구 교수는 13일 모세혈관 확장성 운동실조 증후군(ataxia-telangiectasia 또는 A-T)이라는 희귀질환의 10%를 맞춤치료할 수 있는 유전체 분류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네이처에 발표했다.연구팀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유전체 기반 진단을 활용해 증상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선별할 수 있다.향후 유전체 기반 진단 비용이 크게 낮아져 희귀질환자 뿐만 아니라 모든 신생아에도 적용할 수 있게 되면 환자 맞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4월 13일 강원도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 성금 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재단은 지난해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구호에 3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3월 21일 제16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웨스틴 조선 서울)을 열고, 기초의학부문 수상자 전장수(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공학부) 교수와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강윤구(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에게 각각 3억 원,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인 정충원(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박세훈(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교수) 교수에게 각각 5천만 원 등 4명에게 총 7억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아산의학상은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국내외 의과학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제정됐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2월 23일 서울시 송파구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2023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재단은 이날 대학원생 69명, 대학생 433명 등 총 502명에게 장학금 35억 원을 전달했다. 의생명과학분야 대학원 장학생은 국내 41명, 해외 22명 등 총 63명으로 졸업 시까지 매년 2,000∼4,000만 원을, 보건의료정책분야 대학원 장학생 6명은 졸업 시까지 매년 1,000만 원을 지원받는다.아산재단은 1977년 재단 설립 시부터 지속적으로 장학 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3만 6천여 명의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제16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임상의학부문에 강윤구(65세, 사진 오른쪽)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와 기초의학부문에 전장수(62세) 광주과학기술원(GIST) 생명과학부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젊은의학자부문에는 서울대의대 내과 박세훈(34세) 전문의, 서울대 생명과학부 정충원(39세) 교수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3억원, 젊은 의학자부문 수상자에게는 5천만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3월 21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다.강 교수는 다양한 국내 및 해외 임상연구를 통해 위암과 위장관기질종양(GIST) 항
[서울아산병원]-교육부원장 김건석-경영지원실장 윤천식[아산사회복지재단]-경영지원실장 정태경-복지사업실장 오성규-동부지역관리본부장 겸 강릉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이창호-서부지역관리본부장 겸 정읍아산병원 경영지원실장 박철완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11월 17일 제34회 아산상 시상식(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으로 고통 받는 주민들을 치료하고, 모로코에서 2만 7천여 명의 결핵 환자를 치료하며 보건환경 개선에 기여한 외과의사 박세업 씨(남, 60세)가 대상인 아산상과 상금 3억원을 받았다.의료봉사상은 한센병에 대한 사회적 편견으로 소외된 소록도 주민들을 27년간 돌본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 오동찬 씨(남, 54세)가, 사회봉사상은 미혼모, 성폭력과 가정폭력 피해여성, 이주 여성 등 사회에서 소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제34회 아산상 대상을 포함 총 18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대상에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으로 고통 받는 주민들을 치료하고, 모로코 결핵 환자 2만 7천여 명을 치료하며 모로코 보건환경 개선에 기여한 외과 의사이자 보건전문가인 박세업 씨(남, 60세)가 선정됐다.또한 의료봉사상에는 27년간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을 치료하고,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기여한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 오동찬 씨(남, 54세)가, 사회봉사상에는 미혼모, 성폭력 피해 여성, 가출 여성청소년, 이주 여성 등 소외된 여성의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3월 21일 오후 6시 서울시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제15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열고, 기초의학부문 수상자 신의철(50세)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와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이정민(55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교실 교수에게 3억 원의 상금을 각각 수여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제15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에 신의철(50세, 사진왼쪽)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 임상의학부문에 이정민(55세) 서울대의대 영상의학교실 교수를 선정했다.젊은의학자부문에는 서울대 자연과학대 화학부 김성연 교수(37세)와 울산대의대 영상의학교실 서종현 교수(37세)가 선정됐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서울아산병원 운영지원실에 김준형 실장을 임명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제33회 아산상 대상에 김우정 헤브론의료원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의료원장은 캄보디아에서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병원을 설립하고, 15년간 현지 주민들의 질병 치료와 인력 양성에 기여했다.의료봉사상에는 노숙인들의 삶의 질 개선에 힘써 온 서울시 서북병원 최영아 의사가, 사회봉사상에는 권순영 영양과 교육인터내셔널 대표가 선정됐다.
서울아산병원이 연예인으로부터 받은 후원금이 10년간 총 16억 2천억원이라고 밝혔다.병원 측은 2011년부터 연예인 7명으로부터 후원금을 받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 217명에게 사용됐다고 13일 밝혔다.첫번째 연예인은 배우 조인성 씨로서 2011년 5천만원을 시작해 다음 해에도 동일 액수를 후원했다. 2013년부터 2019년까지는 매년 1억원 씩, 총 8억원을 기부했다.조인성 씨와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이광수 씨도 2015년부터, 이어 배우 김우빈 씨와 신민아 씨, 남주혁 씨도 2018년부터 동참했다. 2019년에는 박경림 씨도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 서울아산병원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실시한 2021 세계 최고 병원 조사에서 세계 34위에 올랐다. 지난 해 37위에서 세 계단 상승했으며, 국내 순위는 전년도와 동일하게 1위를 차지했다.1위는 미국 메이요클리닉이며 이어 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 하버드의대 메사추세츠종합병원, 캐나다 토론토종합병원, 미국 존스홉킨스병원이 그 뒤를 이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25일 오후 의생명과학분야 대학원생 50명, 대학생 583명, 고등학생 80명 등 2021년 아산장학생 총 713명에게 장학금 44억 원을 전달했다.의생명과학분야 대학원 장학생은 신설 첫 해인 2017년 7명에서 해마다 선발인원이 늘어 올해에는 국내 35명, 해외 15명 등 총 50명이 선발됐다. 의생명과학분야 대학원 장학생은 졸업 시까지 매년 2,000∼4,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아산재단은 1977년 재단 설립 시부터 지속적으로 장학 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3만 5천여 명의 학생들에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이 9일 설을 앞두고 서울시 관악구 동명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축구공과 과일 등 선물을 전달하고 아동들을 격려했다. 허정무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