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콤마가 민감피부용 무자극 썬크림 '데일리 컴포트 UV 프로텍션'을 출시했다. 주성분인 징크옥사이드가 적외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사계절 모두 주름 개선과 자외선 차단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피부자극 테스트에서는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회사 관계자는 "여름철 피부 보호에는 자외선 차단 지수가 중요하다"면서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SPF 50 보다는 SPF 30 제품을 선택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말한다. 광노화 예방을 위해서는 PA+++ 이상 제품이 효과적이라고 덧붙인다.한편 데일리 컴포트U
무더운 날씨의 폭염, 자외선, 극도로 건조하거나 습한 날씨는 피부건강의 적이다. 높은 온도는 피부 자극, 트러블 및 안면 홍조를 유발시킬 수 있으며, 자외선은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의 색소질환과 피부노화에 주 원인이다. 여름철 피부관리가 더욱 필요한 이유다.일산 라마르의원 홍서윤 원장[사진]은 "계절 별로 다양한 피부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다. 여름에는 안면홍조, 주근깨, 기미 등으로 인한 상담도 많은데 특히 많은 질환은 피부노화다."겨울도 아닌데 왜 피부노화인가라고 생각하겠지만 겨울철과 여름철 피부노화는 원인이 다르다
환절기에는 온도 차가 심한 만큼 피부에는 건조와 수분 밸런스 문제 등 다양한 자극으로 여드름을 비롯한 각종 피부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최근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착용까지 더해져 피부 트러블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피부과 라마르의원(일산점) 홍서윤 대표원장[사진]은 최근 코로나19와 환절기에 적합한 피부 관리법의 핵심은 수분밸런스라고 강조한다.최근 코로나19 탓에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습기가 코를 중심으로 점차 다른 얼굴 부위로 확대되고 있다. 습기는 세균 번식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만큼 여드름을 비롯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이 6월 23일 여름철에 야외 근무하는 오창, 청주 지역 소방관들을 위해 임직원과 가족 43명이 모여 친환경 썬크림과 썬스틱을 만들어 기부하는 봉사활동을 가졌다.
샴푸나 썬크림, 보습제 등에 함유되어 있는 화학물질이 남성의 불임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미국 유니스케네디 슈라이버국립연구소 저메인 버크 루이스(Germaine M. Buck Louis) 박사는 2005~2009년 임신하려고 피임약복용을중단한커플 501쌍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를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에 발표했다.참가자들의 소변 샘플을 연구해 임신성공률을 비교 분석한 결과, 벤조페논 타입의 자외선 흡수필터 계열의 약물이 남성의 생식능력을 지연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소변샘플에서 BP-2나 4-hydroxy benzophenone 농도가 높은 남성들은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생식능력이 각각 31%, 26% 낮았다.관련인자를 조정해도 결과
시카고-흡연하거나 과체중, 썬크림을 사용하지 않고, 피부암 기왕력 등이 있는 사람은 자외선 노출시 안면피부가 손상되거나 노화가 쉽게 일어난다고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 캐트린 마티레스(Kathryn J. Martires) 박사가 Archives of Dermatology에 발표했다.65쌍 130례 쌍둥이 조사햇빛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에는 물리적·구조적 변화가 발생하여 이른바 광손상(photo damage)이 일어난다. 전형적인 피부 노화의 특징은 잔주름이나 피부종양이지만 광손상의 경우 얼굴의 굵은 주름, 색소의 과잉침착 또는 탈실, 혈관확장 등이 특징이다. 광손상은 암성 종양도 유발한다는 지적도 있다. 이전 연구에서는 노화와 관련한 변화의 원인 가운데 최대 40%는 비유전적인자 때문이었다. 마
영진약품은 피부과 판매 민감성 화장품으로 피부의 건선치유 및 보습, 보호 기능에 도움을 주는 시세이도 ‘2e’ 브랜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2e’ 화장품은 클렌징 젤, 페이스 & 바디숍, 화장수, 로션, 크림, 썬크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사 측은 일교차가 크고 요즘 같이 건조한 날씨에 민감한 피부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추가적인 일상 스킨케어 관리에 도움을 줄만한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밝혔다.특히 피부과와 의료시설에서 민감성 및 아토피성 피부염 피부질환 환자대상으로 안전성을 인증받았으며, “파라벤 무첨가, 무향료, 무착색, 무색소, 광물유무첨가” 제품이며 민감성 피부를 위해 피부 알러지테스트와 도포테스트도 완료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한편 ‘2e’ 화장품은 ‘의약품에
【독일·비스바덴】 최근 알로에가 다양한 증상이나 질환에 효과가 있어 웰빙시대의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독일 울름대학병원 약리독성자연요법연구소 Vanesa Strek박사에 의하면 임상적으로는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았다. 하제로서도 안전 우려 알로에는 백합과(科)에 속하는 식물로 약 300종류가 있다. 그 중에서 유효성분이 들어있어 약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알로에 베라(알로에 바라바덴시스, 큐라소 알로에)와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인 알로에 페록스(알로에 카펜시스, 케프 알로에)다. 큐라소 알로에나 케프 알로에 등의 제품은 대황의 뿌리줄기나 센나잎과 동일한 하이드록시안트라키논(hydroxyan-thrachinon)계 생약으로 분류되며, 약국에서는 장(腸)의 내용물을 배설시킬 목적으로 사용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