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3월 9일 울쎄라(접속형 초음파 자극시스템 의료기기) 교육 프로그램 아우라(AURA) 심포지엄(조선팰리스 서울강남)을 개최했다.지난해 9월부터 시작해 7회차를 맞이하는 울쎄라 교육 프로그램은 피부과 전문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달 16일에는 2아 프로그램이 실시될 예정이다.심포지엄 연자로 나선 갤러리아피부과 개포도곡점 서지명 원장은 울쎄라 시술 활용에는 해부학적 지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노화를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지방층과 근육 등 부위 별 특징을 이해하고 해부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울쎄라 시술
대한외과초음파학회(KSUS, 회장 김형철)가 2월 17일 2024 최소침습 유방생검 심포지엄(삼정호텔)을 개최했다.연 2회 개최되는 이 심포지엄은 유방암 진단에 필수인 유방조직검사에서 외과의사가 알아야 할 초음파적 지식과 조직검사 방법 및 결과에 대한 분석 등 다양한 지식을 강의하고 토론한다.2024 심포지엄(좌장 박해린 교수 사진, 강남차병원 외과)의 주제는 외과적 및 병리학 관점의 최소침습적 진공보조흡입유방생검(맘모톰)이다.주요 내용은 ▲조은유 외과 김준호 원장의 '맘모톰 시술 후 침 경로에 암세포 파종'([Needle tra
GC녹십자가 리소좀 축적질환 관련 치료제 3개의 임상 및 비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GC녹십자는 2월 4일부터 엿새간 열린 세계심포지엄(WORLDSymposium 2024,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의 3상 임상시험 결과의 구두 발표를 비롯해 산필리포증후군 A형 치료제(MPS IIIA) 치료제 GC1130A와 파브리병 치료제 'GC1134A/HM15421'의 비임상 결과를 포스터로 공개했다.남아 10만~15만명 중 1명의 비율로 발생한다고 알려진 헌터증후군은 2형 뮤코다당증으로 불리는 희귀질환이다. 골격이상
한국BMS제약(대표이사 이혜영)이 2월 3일부터 궤양성대장염 치료제 제포시아(성분 오자니모드)의 론칭 심포지엄(르메르디앙 명동)을 성료했다고 밝혔다.제포시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국내 최초로 승인받은 S1P(sphingosine 1-phosphate)수용체 조절제 계열의 성인 중등도-중증 활동성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다.국내 장질환 전문의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임상적 가치와 환자 치료 전략, 해외에서의 임상 경험 등이 소개됐다.이날 연자로 나선 독일 괴테대학병원 이리나 블루멘스타인 교수는 관련 임상시험
한국GSK(한국법인 대표이사 마우리치오 보르가타)가 1월 23일 국내 부인암 의료진 대상으로 자궁내막암 치료제 젬퍼리(성분명 도스탈리맙)의 급여 등재 기념 심포지엄(Jemperli Launching Symposium, 서울신라호텔)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잼퍼리 미식품의약국(FDA) 허가 임상연구(GARNET)의 제1저자인 스페인 바르셀로나대학 아나 오크닉 교수,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이유영 교수,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남은지 교수가 주제 발표했다.
고대안산병원 영상의학과 김채리 교수가 대한심장혈관영상의학회 송년 심포지엄(삼성서울병원 암병원)에서 올해의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받았다.
미용성형 바이오기업 제테마가 제테마학술아카데미 프로그램(Jetema Academic Meeting, JAM)에서 제4회 리엔장 미용의학 심포지엄과 함께 카데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화의료원 이화의료아카데미의 한승호 교수실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히알루론산 필러 및 리프팅 실을 이용한 안전한 시술을 위한 얼굴의 해부학적 구조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핸즈온 실습 및 주입 부위의 피부 구조물을 확인하는 카데바 실습 두 파트로 진행됐다.아카데미에는 리엔장 성형센터를 포함해 강남과 잠실, 목동 등 국내 7개 지점과 태국 및 일본 지점, 유픽 의
지난해 발생한 급성심장정지환자가 3천 5백여명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이 13일 열린 제12차 급성심장정지조사심포지엄에서 지난해 119 구급대가 이송한 심정지환자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에 따르면 급성심정지환자는 총 3만 5,018명이며, 남성이 63%를 차지했다. 연령 별로는 80세 이상이 32%, 70대가 22%, 60대 18%, 50대 13%, 40대 7%로, 70세 이상이 전체의 약 54%를 차지했으며 나이가 많을수록 많은 경향을 보였다.급성심정지 발생 원인은 심근경색, 부정맥, 뇌졸중 등 질병이 78%였으며, 추락이나 운
로슈의 표적항암제 알레센자(성분 알렉티닙)이 동양환자의 비세소세포폐암 재발 및 사망위험을 크게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안진석 교수는 지난 1일 열린 2023 유럽종양학회(ESMO) 아시아 프레지덴셜 심포지엄(Presidential Symposium)에서 알레센자의 3상 임상시험 ALINA의 하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등 아시아 환자 140명으로 완전 절제된 Stage IB(종양 ≥4cm)~IIIA) 역형성 림프종 키나제(ALK) 양성 비소세포폐암(NSCL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혈액원(혈액원장 진단검사의학과 제갈동욱 교수)이 2023년 제15차 대한수혈학회/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공동심포지엄에서 우수 혈액원 표창을 받았다.혈액원은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혈액안전 및 수혈관리업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민 보건 향상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과 대한폐경학회(회장 김미란)가 11월 폐경 여성의 달을 맞아 지난 29일 '폐경 여성의 건강을 위한 한국오가논 웹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에는 대한폐경학회 연수위원장 겸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이지영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국립암센터 산부인과 이동옥 교수가 '임상사례로 보는 리비알의 효과와 안전성'을 발표했다.이어 해운대백병원 산부인과 전성욱 교수가 '골다공증의 치료-비호르몬요법의 약물 치료', 보라매병원 산부인과 이다용 교수가 '폐경 클리닉에서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약물 선택과 주의점'에 대해 발표했
한국심초음파학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로고를 교체했다. 학회는 23일 한국심초음파학회 춘계학회 및 아시아태평양 심초음파학회(KSE 2023 together with ECHO ASIA,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24일 오후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발표되는 학회 로고는 심장의 레드와 지구의 네이비블루, 심장초음파의 싸이언블루으로 구성됐다. 또한 세개 원 가운데 오른쪽은 진단, 왼쪽은 교육, 가운데는 연구를 상징한다. 학회명 표기도 현대적인 감각의 서체로 교체했다.하종원 이사장(연세대의대)은 "3
아주대의료원 소화기내과학교실 은정우 교수가 11월 22일 개최된 2023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 심포지엄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은 교수는 간질환을 조기에 진단하는 혈액 바이오마커를 발굴하는 등 인체자원을 활용한 우수한 연구 성과를 도출했다.
한GSK(한국법인 대표 마우리치오 보르가타)가 11월 8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국제컨퍼런스(KATRD International Conference 2023)에서 열린 트렐리지 위성 심포지엄을 통해 약물의 다양한 견해를 공유했다.이날 COPD 분야 석학인 캐나다 맥길대학 보건센터 장 브루보 교수는 트렐리지 엘립타(성분 플루티카손 푸로에이트/ 유메클리디늄/ 빌란테롤)의 다양한 의학적 견해를 제시했다. 브루보 교수는 2010년 이후 캐나다에서는 COPD 입원 건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캐나다와 비슷한 의료 시스템을 가진 한국도 지난 2
연세바로척병원 원유건 원장이 10월 12일 열린 제67차 대한정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송도 컨벤시아)에서 골반성형(골반골성형술) 관련 임상결과를 발표했다.대한정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는 정형외과 분야 발전, 혁신 등에 대한 지식 및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의료진 및 전문가, 실무자, 연구자 등 다수가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본회의, 워크숍, 무료 논문 발표 등과 함께 주요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다수의 미니 심포지엄도 열렸다.원유건 원장이 발표한 임상연구는 '이상적인 허리 골반 비율을 위한 골반골성형술'(A Novel Pro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이 경기 서북부의 응급의료체계를 책임지는 완결형 권역응급의료센터를 구축하고, 27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일산병원은 지난 5월 보건복지부 권역응급의료센터 추가 공모에서 선정됐으며, 10월 24일 최종 지정됐다.일산병원은 11월 2일 오후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소식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일 시 : 2023년 10월 27일(금) 13시~17시 20분▲장 소 : 가톨릭대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제 목 : 서울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 제13회 심포지엄▲문 의 :02-2258-5724
공정거래위원회가 19일 JW중외제약에 298억원의 과징금과 함께 법인 및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2014년 2월부터 2023년 10월 현재까지 자사의 제조・판매 62개 의약품의 처방 유지 및 증대를 위해 전국 1,500여 개 병・의원에 약 70억 원 상당의 경제적 이익을 제공했다. 공정위은 보도자료를 통해 "중외제약은 현금 및 물품 제공, 병원 행사 경비 등 지원, 식사 및 향응 제공, 골프 접대, 학회 및 심포지엄 개최 지원, 해외 학술대회 참가자 지원, 임상・관찰연구비 지원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2014
사단법인 대한스포츠의학회가 10월 14일 '운동이 약이다(Exercise Is Medicine)'라는 주제로 추계학술대회(올림픽파크텔)를 개최했다.이번 학회에는 스포츠의학과 관련된 의료인, 물리치료사, 스포츠과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학생들이 300여명 참여했다.도핑, 축구 K 리그, 스포츠 클라이밍, 무용 의학, 신체활동 증진 방안, 심장 급사, 웨이트 트레이닝 등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와 함께 응급상황, 초음파, 테이핑 등에 대한 실기와 해외 연자의 강연을 가졌다.이번 학회의 주제인 EIM 관련 심포지엄도 열렸다.
HK이노엔(대표 곽달원)의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케이캡(성분 테고프라잔)이 12일 칠레에서 출시됐다. 중남미에서는 멕시코에 이어 두번째다.출시일은 새로운 계열의 신약으로 신시장을 개척한다는 의미에서 콜럼버스의 아메리카신대륙에 첫발을 디딘 기념일인 콜럼버스의 날(10월 12일)로 잡았다.현지 제품명은 키캡(Ki-CAB)이며, 현지 마케팅 및 유통은 중남미 대형 제약사인 라보라토리어스 카르놋(Laboratorios Carnot)이 담당한다.이 회사는 지난 2018년 HK이노엔과 페루를 포함한 중남미 17개국을 대상으로 케이캡정 완제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