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외과 이승현 교수가 무봉합 대동맥판막 치환술 300례를 달성했다.이 수술은 인공 판막 스텐트가 체온에 반응해 저절로 확장하면서 병든 대동맥 판막을 대신하는 방식으로 봉합하지 않기 때문에 수술 시간과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크게 낮다.병원에 따르면 무봉합 대동맥판막치환술 시간은 봉합수술의 약 절반인 약 25분이다. 2개 이상의 판막(승모판막, 삼첨판막) 수술은 물론 관상동맥우회술, 대동맥 치환술 등을 판막 치환술과 함께 진행하는 복합 수술에서도 심정지 시간 줄여 심부전증 등 합병증을 예방한다.흉골의 일부나 옆구리를
제35대 계명대 동산병원장에 박남희 교수(55, 흉부외과)가 3월 1일 취임했다.신임 박 원장은 계명대의대를 졸업하고(1992년), 계명대 동산병원 행정부원장, 심혈관센터장, 장기이식센터장, 수술센터장, 흉부외과장, 계명대 동산의료원 경영지원처장, 감사실장, 기획차장 등을 지냈다.대외적으로는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이사,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조사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근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의과대학]약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철훈,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성학준,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오상호,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대준,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원재,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남은지,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창훈,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이익재,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용동은,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 정현수, 인문사회의학교실 의사학과장 여인석, 법의학과장 신경진, 연세의생명연구원 연세유전체센터장 김형표, 연세의생명연구원 송당암연구센터장 라선영, 연세의생명연구원 뇌심혈관질환연구센터장 박성하, 연세의생명연구원 연구지원
[의료원](행정부서)▲ 감사실장 신지철 ▲ 기획조정실장 이강영 ▲ 기획조정실 기획조정1부실장 이은 ▲ 기획조정실 기획조정2부실장 최승호 ▲ 디지털헬스실장 임준석 ▲ 디지털헬스실 정보서비스센터 소장 금웅섭 ▲ 디지털헬스실 정보보안센터 소장 김광준 ▲ 디지털헬스실 디지털헬스전략센터 소장 이형진 ▲ 사무처장 김찬윤 ▲ 의과학연구처장 최재영 ▲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부처장 김창오 ▲ 의과학연구처 강남부처장 이현웅 ▲ 의과학연구처 치과대학부처장 한상선 ▲ 의과학연구처 간호대학부처장 이현경 ▲ 의과학연구처 용인부처장 박진영 ▲ 의과학연구처 기술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흉부외과 허운 교수가 10월 13일 열린 제35회 유럽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EACTS 2021) 학술대회(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우수연구자상(Hans G Borst Award)를 받았다.
성모흉부외과(청주)가 하지정맥류 베나실 수술 3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베나실은 의료용 접착제를 혈관에 주입해 혈관을 폐쇄하는 방식의 치료법이다.하지정맥류는 혈관 경화요법과 레이저, 고주파 및 베나실 등 시술법이 다양하다. 그간 하지정맥류 재발과 신경손상의 가능성이 가장 크게 지적돼 왔다. 이러한 부작용을 극복한 방법이 비열치료법인 베나실이다.베나실은 시아노아크릴레이트라는 생체적합물질로 혈관에 발생한 역류를 차단한다. 기존의 레이저, 고주파와 달리 열을 사용하지 않는 비열치료법이라서 부담이 비교적 적은 편이다. 수술 후 통증이나
수술실 CCTV설치 의무화 법안이 국회 본회의 통과 여부를 앞둔 가운데 의료계의 철회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금요일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국회 앞에서 법안 반대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인데 이어 29일에는 외과계 5개 학회가 철회 요구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 학회는 수술실 CCTV설치가 환자의 생존율과 회복률을 떨어트릴 것이라고 주장한다. 의료분쟁시 불리하게 작용한다고 판단해 수술 의사들이 소극적이고 촬영돼도 문제가 없을 만큼만 진행하기 때문이다.응급수술이나 고위험수술 기피로 상급병원의 환자 쏠림현상도 심해져
메드트로닉코리아와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는 31일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를 학회의 의료인 수련교육센터로 지정하고, 흉부외과 수술 술기의 실습 및 관련 의료기술 경험을 통한 치료법 습득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의 상호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연세대 의료원이 3월 1일 자로 아래와 같이 인사를 단행했다.-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김동환 △연세암병원 병원장 금기창 △용인세브란스병원 병원장 최동훈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5부처장 김은경-의과대학△약리학교실 주임교수 이민구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성학준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주희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대준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진우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원재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성훈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창훈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이익재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용동은 △응급의학교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위중증환자가 최근 일주일간 10명을 보인 가운데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어제는 하룻만에 23명이 급증했다.학회 에크모 시행 건수는 위중증환자의 수와 관련이 있으며, 당분간 위험상황은 유지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코로나19 유행 시점부터 에크모 임상결과를 10일 발표했다.에크모를 시행한 위중증환자는 총 95명이며 현재 51명이 제거한 상태다. 60명이 생존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32명은 퇴원했으며, 3명은 폐이식을 받고 회복 중이다.함께 발표된 에크모 적응 기준에 따르면 인공호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김경환 교수가 11월 7일 열린 제 52차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한양대병원 흉부외과 장효준 교수가 11월 5일 온라인 개최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제52차 추계학술대회에서 '기관성 기관지(tracheal bronchus)에서 기원한 우상엽 폐암 환자의 기관지 성형술'이라는 연구로 우수비디오상을 받았다.
계명대 동산병원 흉부외과 김재범 교수가 11월 6일 온라인 개최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환자 쾌유와 국민 건강을 위해 희생 및 봉사하고 의학 분야에서 학문적 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흉부외과 의학상 대상을 받았다.
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전상훈 교수가 11월 6일 열린 제52차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총회에서 제 49대 회장에 취임했다. 전 신임 학회장은 경북대의대를 졸업했으며 아시아흉강경수술교육단(ATEP) 회장, 대한흉부종양학회장을 맡았다. 현재 아시아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장이다.
대표적인 기피과로 알려진 흉부외과의 열악한 현실을 보여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이사장 김웅한, 회장 김진국)는 14일 흉부외과전문의들의 근무현황과 행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흉부외과 전문의 385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18일부터 12월 1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실시했다.조사 대상자 성별은 남성이 98%, 40~50대가 71%였다. 종합병원 이상 근무자가 85%였으며, 개원의는 11%였다. 대상자의 약 절반은 소속 병원의 동료 흉부외과 전문의가 1~4명 정도인 중소규모였다.조사 결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으로 전공의와 전문의가 고발당한 가운데 해당 전공 학회가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내과와 외과, 소아청소년과, 신경외과, 흉부심장혈관외과, 응급의학과학회는 1일 대한의사협회와 긴급 간담회를 갖고 정부에 탄압중단과 정책 원점 검토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공동으로 발표했다.의협의 제안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필수의료 분야를 먼저 고발해 사실상 사망선고를 내린 꼴"이라며 고발당하지 않은 전공의도 그만두겠다고 말할 정도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의협 김대하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 젊은 의사들을
▲일시 : 2020년 8월 28일(금) ▲주관 : 질병관리본부 ·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문의 : 02-365-7869, society@ktcs.or.kr
◇ 의료원(행정본부)▲감사실장 신지철 ▲기획조정실 실장 이강영 ▲〃 기획조정1부실장 정영수 ▲〃 기획조정2부실장 이 은 ▲의료정보실장 임준석 ▲정보서비스센터 소장 금웅섭 ▲정보보안센터 소장 신상준 ▲정보전략센터 소장 김성원 ▲사무처장 안상훈 ▲의과학연구처 처장 최재영 ▲〃 연구지원부처장 윤상선 ▲〃 연구진흥1부처장 정영철 ▲〃 연구진흥2부처장 이익재 ▲〃 연구진흥3부처장 문석준 ▲〃 연구진흥4부처장 추상희 ▲대외협력처장 구성욱 ▲미디어홍보센터 소장 김진아 ▲〃 부소장 이동원 ▲발전기금사무국 국장 한웅규 ▲〃 발전기금부국장 김광준 ▲
심장판막수술 후 결과를 예측하는 방법이 국내에서 개발됐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한광협)은 심장판막 수술 전에 환자의 수술 후 조기 사망률을 계산할 수 있는 위험 예측법을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이사장 김웅한)와 국내 최초로 공동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연구원은 '심장판막수술 시행 환자에서 한국형 위험예측모델의 개발'이라는 연구보고서에서 "이번 예측법은 한국 심장판막수술환자를 대상으로 그 예후를 예측하는 국내 최초의 위험 예측 모델로서 그 의의가 크다"고 설명했다.지금까지 사용된 예측법은 미국과 유럽에서 개발된 만큼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회장 김진국, 이사장 김웅한)가 이달 19일부터 이틀간 온라인 춘계통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학회는 급속하게 변화된 의료 및 사회 환경에서 학술단체로서의 학문적 책임과, 의료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찾기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학회에 따르면 이번 온라인 학회는 대한의학회 소속 8개 영역 34개의 기간학회 중 처음이다.아울러 학술대회 연수평점 인정 여부는 향후 의사협회, 복지부 등의 논의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