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산부인과 이아진 전임의(교신저자/지도교수 산부인과 심승혁 교수)가 4월 28일 열린 제38차 대한부인종양학회 춘계학술대회(경주 하이코)에서 우수 구연 부문 신풍호월 학술상을 받았다.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심승혁 교수가 11월 20일 개최된 제32차 대한산부인과내시경학회 추계학술대회(서울 앰버서더풀만호텔)에서 우수 Surgical Film상을 받았다.
자궁내막암이 재발해도 가임력을 보존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건국대병원 산부인과 심승혁 교수, 이아진 전임의는 가임력 보존을 위해 호르몬 치료를 시행한 환자의 경우 재발해도 호르몬 재치료로 완전 관해할 수 있다고 국제부인암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gynecological cancer)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초기 자궁내막암으로 호르몬치료를 받은 후 재발한 환자 50명. 이들에게 호르몬치료를 다시 시행한 결과, 완전 관해율(질환이 완전 소실되는 비율)이 78%로 나타났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수치는 자
자궁근종환자가 최근 5년새 10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와 40대가 24만명으로 전체의 60%를 차지하고 있다.자궁근종이란 자궁근육의 일부가 비정상적으로 발육해 생긴 덩어리로 양성질환이다. 위치에 따라 자궁체부근종, 자궁경부근종, 점막하근종, 장막하근종으로 나뉘며 자궁근층에 생기는 자궁체부근종이 90%를 차지한다.자궁근종의 발생 원인은 여성호르몬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심승혁 교수에 따르면 자궁근종은 초경 이후 발생하고 가임기 여성에서 발생률이 크게 증가하며 에스트로겐 분비가 감소하는 폐경 이후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심승혁 교수가 로봇 수술 센터 개소 1년 만에 수술 100례를 기록했다. 심 교수는 지난해 11월 20일 첫 수술을 시작했다.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심승혁 교수가 2018 대한산부인과 추계학술대회(서울 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에서 '진행성 자궁경부암에서 대동맥 주위 임파선으로의 전이 여부를 예측하는 모델'이라는 논문을 발표해 부인종양학 부문 학술상을 받았다.이 논문은 올해 1월 미국부인암학회가 발간하는 Gynecologic Oncology 저널에도 발표됐다.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심승혁 교수가 대한부인종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제5회 신풍호월학술대상을 받았다.심 교수는 '경계성 난소종양 환자의 수술 예후(Impact of surgical staging on prognosis in patients with borderline ovarian tumours: A meta-analysis)'라는 논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