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이 인공지능로봇을 이용한 전립선비대증 수술에 성공했다.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전립선정밀진단치료클리닉팀(심봉석, 윤하나, 김광현, 김명, 안현규 교수팀)은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도입한 아쿠아빔 로봇시스템으로 아쿠아블레이션 로봇수술을 지난 10월 25일에 시행했다고 밝혔다.미국 프로셉트 바이오로보틱스(Procept BioRobotics)가 개발한 아쿠아블레이션 로봇수술은 미식품의약국(FDA)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다.이 로봇수술은 방광경내시경과 초음파 유도 영상을 결합해 수술자에게 실시간으로 다차원 시야를 제공한다.
이대비뇨기병원 김청수 교수가 대한비뇨의학회 명예회장에 취임했다. 전임 명예회장은 같은 병원 심봉석 교수였다.김 교수는 전립선암과 전립선비대증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이대비뇨기병원 전립선암센터장을 맡고 있다. 국내에서 전립선암 로봇수수를 가장 많이 시행한 전문의로도 알려져 있다.
심봉석 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2014년 ‘남자는 털고, 여자는 닦고’에 이어 두번째 의학 칼럼집 ‘오줌과 성(性), 인문학을 만나다’를 출간했다.이번에 출간한 '오줌..'은 기존 건강서적의 개념을 탈피해 소변과 섹스를 주제로 건강 지식이 포함된 인문학 에세이라고 할 수 있다.우리가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의 이야기로부터 영화, 문학 등 소변과 섹스 등 대놓고 말하기 꺼려지고 민망하며, 몸이 좀 불편해도 누구에게 묻기 어렵고 병원을 찾아가는 일조차 망설여지는 은밀한 증상에 대한 이야기를 망라하고 있다.심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심봉석)이 11월 17일 세계 미숙아의날을 맞아 오전 9시 30분 서울 여의도 한화생명 63빌딩 별관 세미나실에서 ‘이른둥이 가정의 양육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회장 : 유원식),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한화생명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이른둥이 출산 추세에 정책적으로 어떤 대안을 마련해야 하는지 토론하는 자리다.이날 세미나에서는 박은애 이화의대 소아과학교실 교수(이화도담도담지원센터장)가 ‘이른둥이 지원체계와 지역사회 연계 방안 - 이화도담도담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라는 제목의 주제 강연을 진행한다.이어 일본 마사키 와다(Masaki Wada)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심봉석)이 몽골의 선천성 심장환자 첸드마 씨를 무료 수술했다. 환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나눔의 의료 지원' 프로그램에서 항공료와 체재비를 도움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심봉석, 이하 이화의료원)이 국내 최초 여성병원인 보구여관 설립 13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이화여대 신촌캠퍼스 중강당에서 ‘이화의료원과 EBS 육아학교가 함께하는 태교 음악회’를 개최한다.이화의료원이 주최하고 이화여대 의과대학 산부인과교실(과장: 김영주 교수)이 주관하며, EBS 육아학교, 양천구청, 양천구 보건소, 남양우유, 매일유업, 일동후디스, 닥터랩이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200명의 임산부를 초청해 건강강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임산부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자 모두에게 푸짐한 육아용품과 여성건강백서 ‘여자, 100세까지 건강하게’가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유아 카시트, 유모차, 화장품 세트 등도 주어진다. ▲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심봉석)이 새 병원 ‘이대서울병원’의 성공적 건립을 위한 조수미 콘서트를 개최한다.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을 위한 전문 병원인 '보구여관(普救女館)' 설립 130주년을 기념해 'Women, Change in the World!'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후원 음악회는 오는 10월 29일 오후 5시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된다.이번 무대는 지난해 국제 무대 데뷔 30주년을 맞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씨와 주목받는 젊은 지휘자 최영선 씨, 프라임 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하며, 세계 최고의 하모니시스트 박종성 씨가 특별 출연한다.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연 홈페이지(http://www.콘서트1029.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심봉석)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이화의료원지부(지부장: 김점숙)가 9월 20일 2017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에 서명했다.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노사는 임금 총액 3% 인상, 적정 인력 충원을 통해 2018년까지 중환자실 간호등급 1등급 시행, 임신 중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적치 사용 등에 합의했다.또한 잠정합의안에는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에 발맞춰 이대목동병원에서 상시 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는 비정규직을 순차적으로 정규직화하고 별정직 무기계약직을 2018년까지 타 직종으로 정규직화한다는 내용도 담고 있다.
"기본이 충실하고 공공성 높은 병원이 되겠다." 이화의료원 심봉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13일 취임 첫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대서울병원과 목동병원의 발전 방향을 이같이 설명했다.심 의료원장은 "의료원의 슬로건이 소통과 화합인 만큼 각 부서장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토록"이라며 권한 분배 의사를 밝혔다. 아울러 현재 건설 중인 이대서울병원은 고난이도 질환에, 이대목동병원은 여성과 어린이, 지역주민에 초점을 맞춰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심 의료원장은 "이제는 진료 중심으로는 부가가치를 높일 수 없는 상황으로 그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 중"이라고 밝히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서울병원이 공항과 가깝다는 지리적인 장점에 대해 "인천공항에 들어와서 병원까지 가는데 걸
문정일 가톨릭대학 의무부총장 경 의료원장이 대한병원협회 부회장으로 임명됐다. 강무일 전 가톨릭대 의료원장과 의료원장 임기 만료에 따른 것이다.대한병원협회는 7일 오전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아울러 심봉석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용식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장 경 여의도성모병원장, 권순용 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장이 상임이사로 선임됐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심봉석)이 8월 3일 의학관 A동에서 2017 우즈베키스탄 이화해외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봉사단에는 강덕희 신장내과 교수를 단장으로 박미혜 산부인과 교수, 김한수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 이승열 정형외과 교수를 비롯해 전임의, 간호사, 치위생사 및 이화여대와 의학전문대학원 재학생, 자원봉사자 등 총 30명이 참가한다.이번 의료봉사활동에서는 8월 6일부터 14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안디잔 지역 종합 메디컬 센터에서 무료 건강검진과 진료, 특강 등이 실시된다.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심봉석)이 기획조정실장에 이령아 외과 교수(1967년생)[사진]를 임명했다.아울러 이대목동병원 진료부원장과 연구부원장에 각각 김태헌 소화기내과 교수(1966년생)와 하은희 직업환경의학과 교수(1962년생)를 임명했다.교육수련부장과 응급진료부장에는 한종인 마취통증의학과 교수(1963년생), 편욱범 순환기내과 교수(1964년생)가 각각 선임됐다.신임 이령아 기조실장은 이대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필라델피아 토마스제퍼슨의대 부설 킴멜 암센터와 미국 워싱턴대학 로봇수술연구센터에서 연수를 받고 지금까지 대장항문 분야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김태헌 진료부원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2004년부터 이화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간염, 지방간, 알코올성간질환, 희귀질환, 간경변
제16대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심봉석 비뇨기과 교수[사진 왼쪽], 제12대 이대목동병원장에는 정혜원산부인과 교수가 선임됐다. 임기는 2017년 8월 1일부터 각각 2년.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심봉석 교수가 지난 2015년에 출간한 메디칼 건강서적 ‘남자는 털고 여자는 닦고’가 국내 의학 칼럼 모음집으로서는 처음으로 태국어 번역본으로 출간된다.심봉석 교수는 최근 태국 아마린 출판사(Amarin Printing and Publishing Public Company Limited)와 ‘남자는 털고 여자는 닦고’ 번역 출간 계약을 맺었다.이번 계약을 통해 태국 아마린 출판사는 ‘남자는 털고, 여자는 닦고’는 번역 작업을 진행해 올해말 태국어 번역본이 출간될 예정이다.한편, ‘남자는 털고 여자는 닦고’는 생식기에 관한 기초 지식부터 정자와 난자, 임신에 관한 이야기에서 중년 남성들에게 최대의 적인 전립선 건강까지 비뇨기과에 관한 의학 상식을 총망라하고 있으며 일
이화의료원 심봉석 교수가 남녀 생식기의 건강과 질병에 관한 의학상식을 소개하고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남자는 털고, 여자는 닦고'를 출간했다.저자인 심봉석 교수는 이 책을 통해 교과서적인 설명이 아닌 일반생활에서 체험하고 느끼는 실질적인 문제들을 일반인의 입장에서 쉽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이 책은 생식기에 관한 기초지식부터 정자와 난자, 임신에 관한 이야기에서 중년 남성들에게 최대의 적인 전립선까지 비뇨기과에 관한 의학상식을 총망라하고 있으며 ‘그곳’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와 환자들의 경험담도 곁들어져 있다.
여성에서 많이 발생하는 방광염의 원인은 여러가지이지만 항문과-요도 간의 거리와 발병률이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화의료원 비뇨기과 심봉석 교수는 12일 오션스프레이사가 주최한 크랜베리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설명했다.심 교수는 "남성보다 여성에서 방광염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요도 길이의 차이 때문"이라며 "특히 항문과 질 간의 길이가 짧은 여성, 즉 4.5cm 이하인 여성에서는 방광염이 더 많이 발생한다"고 밝혔다.방광염 발생 원인의 60%는 성생활에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심 교수는 "여성의 섹스파트너 수와 방광염 발생률도 비례한다"면서 성생활 전후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지적했다.특히 경구 피임제나 콘돔에 들어있는 살정자제도 질내 젖산균을 줄이기 때문에 가급적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심 교
이대목동병원 심봉석 교수가 세계 3대 인명기관 중 하나인 미국인명정보기관(ABI)이 발행하는 '21세기 위대한 지성(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에 선정됐다. 이로써 심봉석 교수는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Who), 영국 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IBC)에 이어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됨으로써 한국 의료진의 국제적 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봉석 교수는 국내 최초로 레이저 전립선 적출술, 비디오 경요도 전립선 전기 절제술을시술했고, 대한비뇨기과학회 이사, 대한전립선학회 고문,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부회장, 아시아요로감염학회(AAUS) 실행위원 등 국내외 학회에서도 활발한 연구활동을
이대목동병원 심봉석 교수가 최근 영국 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IBC)의 ‘올해의 의학자’에 선정됐다.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심봉석 교수와 외과 이령아 교수가 세계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 의료분야(Marquis Who's Who in Medicine and Healthcare)의 2009-2010년판에 등재됐다.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가 내달 3일부터 1주일간 '이화오줌건강주간'으로 정하고 오줌의 중요성에 대해 적극 알릴 계획이다.특히 비뇨기과 질환에 대한 선입관이나 오해를 불식시키고 좀 더 쉽게 비뇨기과에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우리 몸의 건강지표를 오줌과 관련시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첫날인 3일부터 ‘오줌의 일생 – 물 따라 오줌 따라’ 라는 주제로 그림 전시회를 개최해 오줌이 몸 안에서 생성되어 배출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림을 통해 소개한다.5일에는 오줌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마실거리 시음회 및 오줌 건강 체크를 위한 무료 소변 검사와 증상에 대한 설문 조사가 실시된다. 7일에는 비뇨기과 심봉석 교수와 윤하나 교수가 ‘오줌소태, 그것이 궁금하다’를 주제로 방광염, 전립선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