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항혈소판제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성분 실로스타졸)이 필리핀에 서방화기술 특허를 등록했다. 독점권리 보호기간은 오는 2035년까지다.실로스탄CR은 지난 2013년 6월 이중제어방출기술을 적용해 출시됐으며 서방형제제 가운데 유일하게 하루 1회 1정 복용한다.이 서방화 기술은 2015년 국내 특허에 이어 러시아, 대만에서도 등록됐다.
오메가3와 아토르바스타틴을 합친 복합 이상지혈증치료제가 1일 발매됐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1일 광주시 유나이티드 히스토리캠퍼스 아트리움 대강당에서 아트맥콤비젤 연질캡슐 발매식을 가졌다.회사에 따르면 아트맥콤비젤은 오메가-3 지방산 에스테르(omega-3-acid ethylester)와 아토르바스타틴(atorvastatin)을 콤비젤 기술로 만들었다.알약 속에 알약을 온전한 형태로 넣는 이 기술은 연질 캡슐 안에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 계열의 약물이 포함된 정제를 삽입할 수 있다.아트맥콤비젤은 3상 임상시험에서 아토르바스타틴
국내 블록버스터 개량신약인 실로스탄CR(성분명 실로스타졸)이 중남미에 진출한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멕시코 스텐달(Stendhal)사와 5년간 165만달러의 공급 계약을 맺었다.2019년 기준 멕시코 의약품 시장 규모는 약 15조 원으로, 중남미에서 브라질에 이어 두번째다. 공급 계약을 체결한 스텐달 사는 1974년에 설립된 의약 전문 기업으로 멕시코를 비롯해 중남미 13개국에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실로스탄CR정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5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2013년 출시한 실로스타졸 성분의 항혈전제 개량신약이다. 기존 1일
국내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성분명 실라스타졸)이 유럽특허를 받았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최근 유럽 특허청으로부터 실로스탄CR정의 서방화 기술 특허를 등록했다고 3일 밝혔다.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약물의 방출을 지연시키는 효과와 더불어 위장에서 일정한 용출 패턴을 나타내는 이 기술은 2029년까지 특허권을 보장받는다.2013년 발매된 실로스탄CR정은 이중제어방출기술을 적용한 서방형 제제로, 실로스타졸 제제 중 유일하게 1일 1회 1정 복용할 수 있다. 급격한 체내 약물 농도 증가로 유발되는 두통, 빈맥 부작용을 서방출을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항혈전제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실로스타졸 성분)이 러시아 특허(제2696870호)를 받았다.이로써 실로스탄CR정은 2035년까지 현지에서 실로스타졸(cilostazol) 방출제어 기술의 독점 권리를 보장받게 됐다.실로스탄CR정은 2017년 국내 특허를 획득했으며, 러시아 외에도 아르헨티나, 필리핀, 대만, 베트남에 특허 출원한 상태다.2016년에는 중국 제약사 머웬 파마(Beijing Meone Pharma)와 6,435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2013년 6월 발매된 실로스탄CR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과 자사의 개량신약 ‘클란자CR정’, ‘실로스탄CR정’이 ‘2016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사업의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및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 선정사업은 ‘현재세계일류상품과 생산기업’, ‘차세대 세계일류상품과 생산기업’ 두 분야로 나뉜다. 선정 기업에는 수출멘토링, 해외 지재권, 해외 인증 지원 등을 포함한 5대 중점사업이 집중 지원된다.강덕영 대표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오랜 시간 끈기를 가지고 개량신약 개발에 집중한 결과”라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적으로 활용되는 일류 제품을 늘려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중국 제약사인 Beijing Meone Pharma. Technology Co., Ltd(이하 Meone)와 기술료 80만 달러와 수출액 6,355만 달러 등 15년간 총 6,435만 달러(한화 약 743억 원) 규모의 ‘실로스탄CR정’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Meone은 중국에서 ‘실로스탄CR정’의 임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 내 임상 시험 비용(약 2,700만 위안 예상)은 Meone이 부담하며, 최종 허가까지는 약 4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실로스탄CR정’은 2013년에 출시한 개량신약으로, 기존 1일 2회 복용 제제를 1일 1회 복용으로 개선한 순환기계용제다. 2015년 2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으로부터 대한민국신약개발상 ‘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클란자CR정이 실로스탄CR정에 이어 중국의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1상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진통제 아세클로페낙 성분의 클란자CR정은 유나이티드제약의 첫번째 개량신약으로 속방층의 빠른 약효와 서방층의 24시간 지속 효과로 통증을 효과적으로 조절해 주는 특징을 갖고 있다.방출제어형 제제기술이 국내 및 유럽, 중국에 특허 등록돼 있다.클란자CR정은 2013년에 중국 제약사인 장시지민커씬 집단유한공사(JJK)와 실로스탄CR정과 함께 15년간 6,900만달러 어치 기술 수출을 체결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중국의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HIN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이하 CFDA)으로부터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의 임상 1상 및 2상 시험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실로스탄CR정’은 유나이티드제약이 5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2013년 출시한 개량신약으로, 기존 1일 2회 복용 제제를 1일 1회 복용으로 개량함으로써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속방층과 서방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24시간 동안 지속적인 용출을 나타내며, 방출제어형 제제로서 국내 특허와 중국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한편 ‘실로스탄CR정’은 작년 2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으로부터 대한민국신약개발상 기술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함으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보건복지부로부터 ‘2014 혁신형 제약기업상’을 수상했다.보건복지부가 1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한 ‘2014 K-Pharma Night’ 행사에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SK케미칼, 대원제약, 한림제약과 함께이 상을 받았다.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등이 참여해 선정한 혁신형 제약기업상 수상 기업들은, 연구 개발 실적과 제약 산업 발전 기여도 등의 심사 기준으로 선정됐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현재까지 클란자CR정, 클라빅신듀오캡슐, 실로스탄CR정 등 3개의 개량신약을 출시했으며, 지난해 2천만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2009년에는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을 설립하는 등사회 공헌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강덕영 대표는 “앞으로도 보다 더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이스라엘의 글로벌 제약사인 테바(TEVA)를 통해 개량신약 '클란자CR정'을 남미 시장에 수출한다.유나이티드는 지난해 초 테바를 통해 러시아 및 동유럽에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베네수엘라 수출 계약으로 유나티이드는 테바로부터 기술수출료를 추가로 받게 된다.베네수엘라의 의약품 시장 규모는 2012년 기준 84억 달러이며 매년 19.7% 이상의 성장이 예상된다. 유나이티드에 따르면 2020년에는 규모가 약 35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유나이티드제약의 첫 개량신약인 클란자CR정(성분명 아세클로페낙)은 1일 1회 복용의 200mg 서방형 제제로 세계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지난해 6월에는 실로스탄CR정을 포함해 중국에 6천 900만 달러(한화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