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코닉테라퓨틱스(대표 김존)의 위산분비억제제 자스타프라잔이 2월 29일 열린 제25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에서 기술수출부문 기술수출상을 받았다.자스타프라잔은 위식도 역류질환 등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에서 기존 프로톤펌프저해제(PPI)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는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계열 신약 후보 약물이다.온코닉은 지난해 3월 중국 제약기업 리브존파마슈티컬그룹과 자스타프라잔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해 총 1억 2,750만 달러(약 1,6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반환
GC녹십자(대표 허은철)의 혈액제제 신약 알리글로(ALYGLO)가 제25회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신약개발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알리글로는 선천성 면역결핍증으로도 불리는 일차 면역결핍증(Primary Humoral Immunodeficiency)에 사용하는 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 10% 제제이다. 미국 시장에 진출한 국내 최초의 혈액제제이자 미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8번째 국산 신약이다.알리글로의 대상 외에도 알리글로 미FDA 품목허가 승인에 기여한 공로로 GC녹십자 차경일 본부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표창을, 제10회 제약산업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에 한미약품의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롤론티스와 대웅제약의 펙스클루정이 선정됐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오는 시상식을 앞둔 23일 수상기업과 제품을 발표했다. 우수상에는 아이큐어 패치형 치매치료제 도네시브와 한림제약의 급성기관지염 치료제 브론패스정이, 기술수출상에는 에이프릴바이오의 자가면역질환 치료 후보물질 APB-A1이 선정됐다.시상식은 23일 오후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신약개발상(Korea New Drug Award; KNDA)은 국내 전 산업분야에 걸쳐 민간이 주도하고 과학기
국내 블록버스터 개량신약인 실로스탄CR(성분명 실로스타졸)이 중남미에 진출한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멕시코 스텐달(Stendhal)사와 5년간 165만달러의 공급 계약을 맺었다.2019년 기준 멕시코 의약품 시장 규모는 약 15조 원으로, 중남미에서 브라질에 이어 두번째다. 공급 계약을 체결한 스텐달 사는 1974년에 설립된 의약 전문 기업으로 멕시코를 비롯해 중남미 13개국에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실로스탄CR정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5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2013년 출시한 실로스타졸 성분의 항혈전제 개량신약이다. 기존 1일
SK바이오팜 조정우 사장이 5월 28일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신약개발상 시상식(서울 삼정호텔)에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로 신약개발부문 대상을 받았다.
뇌전증치료제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 제21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신약개발부문 대상에 선정됐다.세노바메이트는 SK바이오팜(사장 조정우 )이 기술수출 없이 신약 후보물질 발굴부터 글로벌 임상, 미국 FDA 허가까지 전 과정을 독자 개발한 국내 최초의 신약이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가 2월 28일 열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주최 제20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서울 삼정호텔)에서 대한민국 30호 신약인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의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을 받았다.한편 같은 날 진행된 제20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연구책임자 표창식에서는 케이캡정 개발 성공에 기여한 공로로 CJ헬스케어 임상의학센터 김봉태 부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이 11월 30일부터 2019년 1월 7일까지 제20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KNDA; Korea New Drug Award)을 공모한다.이 상은 우리나라 제약·바이오산업발전과 신약연구개발의 의욕을 높이고 고부가가치 신약개발기업과 신기술창출 및 기술수출기업의 업적을 영구히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신청 자격은 세계최초 신약(바이오신약, 천연물신약, 합성신약)을 창출한 국내기업 또는 특허기술을 실용화해 고부가가치 의약품을 창출하고 상당한 수출/수입대체
동화약품(사장 유광열)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이 주최하는 제 19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에서 국내 23호 신약인 퀴놀론계 항생제 ‘자보란테 정(자보플록사신 D-아스파르트산염)’으로 신약개발 부문 대상을 받았다.자보란테 정은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급성악화 치료제로 기존 퀴놀론계 항생제 대비 우수한 항균력과 안전성이 입증되었으며, 복용 편의성이 우수하고, 글로벌 항생제 시장에서의 향후 성장 가능성 등 경제적 가치가 높은 신약임을 인정받았다.한편 동화약품은 지난 2001년 국산 3호 신약인 간암치료용 방사성의약품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윤재춘, 박승국)가 2월 27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최하는 제 19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KNDA) 시상식에서 기술수출부문 기술수출상을 받는다.수상 기술로 선정된 HL161(자가면역질환 항체신약)은 현재 뚜렷한 치료제가 없는 중증근무력증이나 천포창, 시신경척수염 등 중증 자가면역질환의 효과적인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으며, 지난 해 12월 글로벌 신약개발 전문사인 로이반트 사이언스에 총 5억 250만 달러에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한올바이오파마 바이오연구소 안혜경 센터장은 “HL161 개발 과정에서 축적된 노하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내년 1월 5일까지 신약개발우수연구자 및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연구책임자 포상(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공모한다.이 공모전은 국내 신약연구개발에 기여한 공이 큰 연구개발 중심 기업의 연구자를 적극 발굴 및 표창해 사기를 진작하고 이를 통한 제약·바이오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신약연구개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 문의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02-525-3108, 이메일 hrjeong@kdra.or.kr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2월 28일 1시 삼정호텔 신관 2층 제라늄홀에서 31차 정기총회 및 18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중국 제약사인 Beijing Meone Pharma. Technology Co., Ltd(이하 Meone)와 기술료 80만 달러와 수출액 6,355만 달러 등 15년간 총 6,435만 달러(한화 약 743억 원) 규모의 ‘실로스탄CR정’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Meone은 중국에서 ‘실로스탄CR정’의 임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 내 임상 시험 비용(약 2,700만 위안 예상)은 Meone이 부담하며, 최종 허가까지는 약 4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실로스탄CR정’은 2013년에 출시한 개량신약으로, 기존 1일 2회 복용 제제를 1일 1회 복용으로 개선한 순환기계용제다. 2015년 2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으로부터 대한민국신약개발상 ‘
대한민국신약개발 대상에 동아ST의 슈가논이 선정됐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22일 발표한 제17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수상기업 명단에 따르면 당뇨병치료제 '슈가논정'을 개발한 동아ST, 골관절염치료제 '아셀렉스'를 개발한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각각 선정됐다.신약개발부문 기술상 수상기업은 소염진통제 '펠루비서방정'을 개발한 대원제약에 돌아갔다.기술수출부문 기술수출상 수상기업은 고혈압치료제 '카나브'를 개발한 보령제약, 빈혈치료제 'CKD-11101'을 개발한 종근당, 위산분비억제제 'CJ-12420'을 개발한 CJ헬스케어가 각각 선정됐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중국의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HIN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이하 CFDA)으로부터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의 임상 1상 및 2상 시험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실로스탄CR정’은 유나이티드제약이 5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2013년 출시한 개량신약으로, 기존 1일 2회 복용 제제를 1일 1회 복용으로 개량함으로써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속방층과 서방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24시간 동안 지속적인 용출을 나타내며, 방출제어형 제제로서 국내 특허와 중국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한편 ‘실로스탄CR정’은 작년 2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으로부터 대한민국신약개발상 기술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함으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2016년도 신약개발 우수연구자 및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연구책임자 포상을 공모한다.신청기간은 이달 1일부터 2016년 1월 6일까지이며, 자격은 신약개발우수연구자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조합원사 소속 임직원이고,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연구책임자는 2016년도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수상기업 임직원이 포상대상이다.신청방법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연구개발진흥실 포상담당자(우편번호 07230,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14가길 24)에게 우편송부하면 된다. 문의 02-525-3108.
한독이 DPP-4억제제와 메트포르민을 결합한 당뇨병치료제 '테넬리아'엠 서방정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한독의 이중 방출형 약물코팅(DRM)기술을 통해 정제 크기를 최소화시켜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한독은 지난 2009년 아마릴엠에 이 기술을 적용해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을 받기도 했다.하루 한번 복용으로 24시간 혈당 조절이 가능한 테넬리아엠서방정은 임상시험 결과, 당뇨병 환자의 64.7%에서 목표 혈당(HbA1c 7.0% 이하)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약물 투여 전에 비해 당화혈색소(HbA1c)가 0.9% 감소했으며 공복혈당(FPG)이 16.79mg/dL 떨어졌다.제형은 각 약물의 함량에 따라 20/1000(mg), 10/500(mg), 10/750(mg) 총
대웅제약의 복합 개량신약 '올로스타'가 미국에 수출된다.대웅제약은 2일 미국 오토텔릭사와 올로스타의 미국 공급 및 유통권에 대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오토텔릭사는 미국 내 올로스타 임상 및 개발을 진행해 2019년에 발매할 예정이다.고혈압약물 '올메살탄'과 이상지혈증약물 '로수바스타틴'의 병합제제인 올로스타는 고혈 압과 이상지질혈증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올로스타는 지난해 4월 국내에서 첫 출시됐으며 9개월만에 연매출 환산 60억원을 올렸다.또한 국내 및 세계특허를 출원한 '시간차 방출 이층정'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16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신약개발부문에서 '기술상'에 선정됐다.대웅은 "자체 개발한 우수 개량 신약의 미국 시장 진출이라는 큰 의미가 있다"면서 "유럽을 비롯한 전세
동아에스티가 제16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에서 수퍼항생제 ‘시벡스트로(SIVEXTRO)’로 기술수출부문 기술수출상을 수상한다.2003년 스티렌(우수상), 2007년 자이데나(대상)에 이어 세번째 신약개발상이다.이번 기술수출상은 시벡스트로가 기존 치료제 대비 효과와 부작용 등이 크게 개선돼 기술적 혁신성과 함께, 기술 수출에 따른 기술료와 향후 매출에 따른 로열티 수입의 높은 경제적 가치를 인정받았다.수퍼항생제 시벡스트로는 옥사졸리디논계 항생제로, 박테리아의 단백질 합성을 억제해 내성균 포함 그람 양성균으로 인한 피부감염증 치료에 효과를 나타낸다.지난 1999년 개발에 들어가 2006년 전임상 시험을 완료하고 2007년 1월 미국에 기술 수출했으며 지난해 6월에 미국FDA로부터 급성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우리나라 제약/바이오산업발전과 신약연구개발의 의욕을 고취하고 고부가가치 신약개발기업/바이오테크벤처기업과 신기술창출 및 기술수출기업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하여 미래창조과학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제16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KNDA; Korea New Drug Award)을 공모 중이다.신청기간은 2014년 12월 1일 부터 2015년 1월 7일까지며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하게 된다.신청자격은 세계최초 신약(바이오신약, 천연물신약, 합성신약)을 창출한 국내기업(국내기업의 해외 현지법인포함, 이하 동일), 또는 특허기술을 실용화하여 고부가가치 의약품을 창출하고 상당한 수출/수입대체 효과를 거둔 국내 기업으로 하고 있다.신청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