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스치기만해도 아프다는 통풍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인자로 확인됐다.보라매병원 류마티스내과 신기철·김민정 교수와 강원대병원 류마티스내과 문기원 교수 공동 연구팀은 통풍과 심혈관질환의 연관성을 검증해 국제학술지인 '임상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발표했다.염증성 관절염인 통풍은 혈액 내에 요산 농도가 높아지면서 요산염 결정이 관절의 연골과 힘줄, 주위 조직에 침착돼 발생한다. 재발률이 높은데다 만성관절염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지속 관리해야 한다.또한 관절 외에도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류마티스관절염은 질병 활성도가 낮아져도 통증을 호소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대한류마티스학회는 10월 12일 세계 관절염의 날을 맞아 국내 생물학적제제 등록사업(KOBIO)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분석, 발표했다.이 사업은 생물학적제제 및 경구 표적치료제와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척추염, 건선관절염의 질병 활성도(DAS28-ESR로 평가)와 통증의 관련성을 분석하기 위해 지난 2012년 대한류마티스학회 산하 임상연구위원회가 주도하고 있다.류마티스관절염 환자 2,379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이번 결과에 따르면 기존 고식적 류마티스치료
-진료부원장 겸 공공의료사업단장 이재협(정형외과)-기획조정실장 김덕겸(호흡기내과)-교육수련실장 박민현(이비인후과)-의생명연구소장 겸 물류기획실장 신기철(류마티스내과)-대외협력실장 송경준(응급의학과)
▲일 시 : 2018년 3월 31일(일) 오전 9시▲장 소 :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제 목 : 제12회 류마티스 연수강좌▲연 자 : [1부] -류마티스관절염(중앙의대 최상태)-골관절염(가톨릭의대 윤종현) [2부] -강직척추염(한양의대 김태환)-통풍(건국의대 이상헌)[3부] -쇼그렌증후군(이화의대 이지수)-전신경화증과 레이노증후군(서울의대 신기철)[4부] -베체트병(연세의대 이상원)-전신홍반루푸스(성균관의대 안중경)[5부] -섬유근통(전남의대 이신석)-골다공증(원광의대 이명수)[6부]-연부조직 류마티즘(고신의대 김근태)-류마티스
류마티스관절염에 대한 줄기세포치료의 안정성이 입증됐다.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류마티스내과 신기철 교수팀은 류마티스관절염에 대한 제대혈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의 안정성 임상시험 결과를 줄기세포 중개의학(STEM CELL TRANSLATIONAL MEDICINE)에 발표했다.연구대상자는 기존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요법 적용 이후에도 중등도의 질병활성도를 보이는 환자 9명. 이들에게 1회 정맥 내 투여방식으로 총 3가지 세포수(저용량 2.5x107, 중용량 5x107, 고용량 1x108)를 각각 3명의 환자에게 투여했다.
JW중외제약의 인터루킨-6(interleukin-6, IL-6) 수용체 억제제 악템라(성분명 토실리주맙)가 류마티스관절염 최다 처방 생물학적 제제로 확인됐다.대한류마티스학회 산하 임상연구위원회는 국내 47개 센터에서 류마티스관절염환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KOBIO 연구 결과를 Clinical Rheumatology에 발표했다.연구결과에 따르면 △최초 생물학적 제제 처방 환자 801명 △1회 제제 전환 환자 228명 △2회 또는 그 이상 제제 전환 환자 89명 등 총 1,118명 가운데 악템라 처방 환자는 297명(26.6%)으로 가장 많았다. 휴미라(229명), 엔브렐(194명)이 그 뒤를 이었다.특히 다른 생물학적 제제로 변경한 317명 가운데 131명(41.3%)이 악템라를 처방받았으
- 교육연구실장 김지원(소화기내과) - 홍보실장 한영근(안과) - 대외협력실장 겸 공공의료사업부단장 박민현(이비인후과) - 물류기획실장 신기철(류마티스내과) - 의료정보센터장 김병재(산부인과) - 기획부실장 방지환(감염내과)- 비뇨기과장 정현
○ 진료부원장 - 진단검사의학과 윤종현 교수(보직기간 : 2013. 6. 14 ~ 2015. 6. 13)○ 물류기획실장 - 신경외과 양희진 교수○ 의료정보센터장 - 내과 신기철 교수(보직기간 : 2013. 6. 14 ~ 2014. 8. 31)○ 교육연구실장 - 내과 이국래 교수○ 대외협력실장 - 신경외과 이상형 교수(보직기간 : 2013. 7. 1. ~ 2015. 6. 13.)○ 내과장 - 내과 임춘수 교수○ 신경외과장 - 신경외과 정영섭 교수○ 진단검사의학과장 - 진단검사의학과 신수 교수(보직기간 : 2013. 7. 1. ~ 2014. 8. 31)
▶ 일 시 : 4월 22일 오전 9시▶ 장 소 :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 제 목 : 1부 -관절통의 진단적 접근(경희의대 홍승재 교수) -관절통 환자의 신체검사(한림의대 김현아 교수) 2부 -자가항체의 의미와 관절윤활액 검사(서울의대 신기철 교수) -관절염의 영상의학적 접근(중앙의대 송인섭 교수)3부 -류마티스 질환에 사용되는 고전적 약물들(연세의대 이상원 교수) -류마티스 질환에 사용되는 생물학적 제제(중앙의대 최상태 교수) 4부 -증례로 본 류마티스관절염의 진단과 치료(대구카톨릭의대 최정윤 교수) -증례로 본 골관절염의 진단과 치료(원광의대 이명수 교수), 5부 -증례로 본 강직성척수염의 진단과 치료(한양의대 김태환 교수) -증례로 본 전신홍반루푸스의 진단과 치료(가톨릭의대 박성환 교수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40%는 심혈관계 질환으로 사망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울러 류마티스관절염 환자가 질병으로 한해 소비하는 비용은 직간접적 비용을 합쳐 총 2조 1천 8백억에 이른다는 결과도 밝혀졌다.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센터장 배상철)는 대한류마티스학회의 지원을 받아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4,721명의 코호트 연구 ‘KORONA(Korea Observational Study Network for Arthritis)’ 결과를 13일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류마티스 환자들은 심혈관계질환(26%), 당뇨병을 포함한 내분비질환(15%), 호흡기질환(5.8%) 등의 동반질환을 겪고 있다.류마티스관절염의 치료시기가 늦을 수록 이들 질환의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류마티스관절염의 조기진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