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재생의료기업인 메보그룹이 한국지사를 설립과 함께 대규모 투자를 선언했다. 회사는 6일 신라호텔에서 한국지사 설립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사업방향에 대해 알렸다.메보그룹 케빈 쉬(KevinXu) 회장은 한국 지사 설립 이후 1천만 달러(약 117억원)의 투자를 통해 한국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구심점으로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국내 시장에서 건강기능식품인 메보위장캡슐과 혈당캡슐, 그리고 피부재생용 화장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에 생산과 물류 및 판매망을 구축해 아태지역 센터로 육성해 메보그룹의 브랜드를 전세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