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의 제약 계열사 콜마파마(대표 우경명)가 의료기기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한다.콜마파마는 14일 화장품·제약 기술력 융합한 크림형 습윤드레싱(MD크림)을 자체 개발, 생산한다고 밝혔다.국내 습윤드레싱 시장 규모는 2017년 기준 약 1천억원이며 이 가운데 점착성 투명 창상피복재 시장에는 크림 제품들이 주로 출시돼 있다. 이 시장은 연 평균 성장률은 20%다.회사는 지난해 12월 12월에는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과 국제 표준 품질경영시스템인 ISO13485를 인증받았다.MD크림은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개원 이후 탄
일동제약이 습윤드레싱 브랜드 메디터치의 흉터 관리용 ‘메디터치 스카 시리즈’를 출시했다. 실리콘이 주 재료인 메디터치 스카는 제형에 따라 클리어와 씬(thin), 겔 등 3가지 종류다. 클리어의 경우 투명하고 탄력 있는 실리콘 겔 시트 형 제품으로, 흉터 면을 덮어 수분 손실을 막아준다. 특히 중성세제로 세척 후 재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고 경제적이다.씬은 0.45mm의 얇고 반투명한 실리콘 겔 시트로 자외선 차단 기능과 함께 부피감이 적고 피부색과 유사한 외형을 갖춰 노출 부위에 적합하다.겔은 외상, 화상, 일반적 수술, 등으로 발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상처관리 습윤드레싱 브랜드 메디터치의 신제품 '메디터치 엄마마음'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상처접촉층(소프트실리콘 필름)과 삼출물흡수층(폴리우레탄 폼), 그리고 보호필름층(폴리우레탄 필름)등 3중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피부자극이 적고 진물로 인한 뒤틀림 현상을 막아준다. 또한 점착 밴드 기능을 갖고 있어 반창고 등이 없어도 부착할 수 있다.두께도 3mm로 넉넉해 상처 진물 흡수는 물론, 상처 보호 및 통증 감소에 효과적이다.
삼일제약이 피부트러블 전용 습윤드레싱 '시크릿스팟패치'를 리뉴얼해 11일 출시했다.이 제품은 상처 부위에 습윤 환경을 조성해 상처 부위의 분비물을 흡수해 상처를 보호한다. 외부의 오염과 자극도 사전에 차단해 상처 치유를 빠르게 도와준다.피부전용 트러블 제품인 만큼 붙였을 때 티가 나지 않는다는 점. 회사측 관계자에 따르면 시크릿스팟패치의 색은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화장품 호수인 21호~23호 사이의 피부톤이다. 또한 베벨링공법으로 제작돼 피부 밀착력이 좋아 샤워를 하거나 격한 운동으로 인해 땀이 흘러도 잘 떼어지지
보건복지부가 감염관리, 심장질환 등 18개 항목에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한다.복지부는 적응증(질환, 증상, 대상환자 및 부위 등) 등의 제한에 따른 기준 비급여를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급여로 확대하기로 하고 '요양급여적용방법 및 세부사항 고시' 개정안을 이달 14일부터 22일까지 행정 예고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적용되는 주요 항목으로는 난청수술 재료(인공와우(달팽이관))와 진정(수면)내시경, 다제내성 결핵균 신속 검사(결핵균 및 리팜핀 내성검사) 횟수 제한이다. 격리실 입원기간 제한도 폐지되며 노로바이러스, 수족구병 등 격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의 습윤드레싱 이지덤이 5월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7 브랜드 고객충성도 시상식'에서 습윤드레싱 부문 1위에 올랐다.이번 조사는 한국소비자포럼과 브랜드 평가 컨설팅 기업인 브랜드키가 각 부문별 브랜드를 이용한 전국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총 5개의 항목을 평가하는 'BCLI(Brand Customer Loyalty Index)'를 개발해 진행됐다.습윤드레싱 부문 평가에 참여한 소비자는 총 5,237명으로, 이지덤은 해당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습윤드레싱 부문 브랜드 고객충성도 1위를 차지했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사용 및 보관, 휴대 등의 고객 편의성을 높인 습윤드레싱 제품 ‘메디터치 올인원(All-in-one)’을 새로 발매했다.메디터치 올인원은 감성적인 디자인의 틴케이스에 하이드로콜로이드드레싱인 ‘메디터치H 썬 프로텍션’ 시트형 및 도트형 제품을 비롯해 핀셋, 가위 등의 부속 도구를 담은 키트 형태로 제작됐다.올인원 키트에 들어있는 메디터치H 썬 프로텍션은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한 상처치유 습윤드레싱으로 상처면의 피부변색을 방지하여 외부로 노출되거나 예민한 상처 부위 등에 적합하다.특히 FITI시험연구원으로부터 자외선 차단지수 50+ 인증을 비롯해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피부감작성테스트를 거친 저자극 인증 등을 통해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받은 제품이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습윤드레싱 메디터치NET(의약외품, 의료용)을 발매했다.메디터치NET은 폴리우레탄 폼 형태의 습윤드레싱 제품에 천공된 필름층이 추가된 형태로, 보호필름층(PU film), 삼출물흡수층(PU foam), 상처접촉층(천공 PU필름)의 3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폴리우레탄폼 드레싱 제품의 경우 삼출물이 흡수되면 가장자리가 말려 올라가거나 굴곡이 생기는 등 뒤틀리기 쉬운 반면메디터치NET은 상처 접촉면의 천공 필름이 폼의 형태를 일정하게 유지시키고 크기 변화를 막아준다.또한 새 드레싱으로 교체 시 상처 부위에 잔존물 남기지 않으며, 박리가 용이하여 환자의 통증을 줄여주고 2차 손상을 막아준다.일동제약은 국내 습윤드레싱 소재 시장의 개척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의 습윤드레싱 브랜드 ‘메디터치’가 2016 의료소비자만족대상을 받았다.일동제약은 19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습윤드레싱 분야를 선도하고 의료시장 발전에 기여해온 점 등을 인정받았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습윤드레싱 '이지덤'의자매품으로 발 전용 '이지덤 풋', 진물 흡수력이 높은 '이지덤 액티브'를 7일 출시했다.'이지덤 풋'은 새 신발, 등산화, 군화 등으로 인한 발 상처에 사용하는 습윤드레싱으로, 국내 최초로 발의 뒤꿈치와 앞꿈치, 복숭아 뼈 등 굴곡진 발 부위에 부착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개발됐다.'이지덤 액티브'는 진물 흡수력이 높고 피부에 밀착해 물, 세균, 바이러스 등을 차단할 수 있어 상처 보호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상처 크기에 따라 소형(4×1.9cm), 손가락용(6.3×2cm), 대형(6×3.5cm) 등 3가지로 출시됐다.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습윤드레싱 브랜드 ‘메디터치’의 신제품 라인 출시 기념으로 특별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이 이벤트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메디터치 터치송(song)’에 맞춰 율동하는 영상을 응모하는 ‘메디터치 터치돌 콘테스트’이다.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메디터치 이벤트 페이지(http://meditouch.kr)에 접속하여 ‘메디터치 터치송’ 영상과 노래에 맞춰 율동하는 모습을 찍어 유튜브에 올린 후 응모하면 된다.영상은 15초에서 1분 사이 길이로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으며, 제품을 사용한 후기나 체험 관련 내용은 영상에 포함될 수 없다.당첨자에게는 200만 원 상당의 가족여행상품권, 10만 원 상당의 메디터치 스페셜 키트 등의 다양한 선물이 제공되며, 수상작은 추후 영상 전문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9일 서울시 용산구 주한케냐대사관에서 UN해비타트와 습윤드레싱 ‘이지덤’을 통한 ‘상처치료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캠페인은 아프리카 아이들이 초기에 치료받지 못한 작은 상처로 건강을 위협받는다는 점에서 아이들의 상처를 초기에 치료해 더 즐겁게 뛰어 놀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대웅제약은 오는 6월 케냐 및 탄자니아 지역에서 아프리카 8개국 청소년 축구단 및 학교를 대상으로 올바른 상처치료 교육과 이지덤을 제공하는 등 1억원 규모의 후원활동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상처 치유와 함께자외선 차단 기능이 추가된 습윤드레싱 ‘메디터치H 썬 프로텍션’ 2종을 출시했다.상처보호 및 치유용 습윤드레싱인 이 제품은밖에서 보이거나 예민한 상처부위 등에 적합하도록 자외선 차단 기능을추가해 피부변색도 방지한다.특히 FITI시험연구원으로부터 자외선 차단지수 50+ 인증,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피부감작성테스트를 통한 저자극 인증 등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받았다.일동제약 측에 따르면 상처가 회복될 때 생기는 새 살은 여리고 예민하기 때문에 자외선에 의해 변색될 경우 흉터로 남을 수 있다.
JW중외제약이 신장 사업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혈액투석액 시장의 마케팅을 외국계 회사에 맡기기로 결정했다.JW중외제약은 2일 신장사업 분야 세계 최대 기업인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의 한국법인(FMCK)과 국내 신장 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혈액투석액 분야 협력계약을 체결했다.우선 내년 1월부터 혈액투석액 제품인 헤모트레이트와 헤모비덱스 등을 JW당진생산단지에서 생산해 FMCK에 제공하며 FMCK는 이 제품의 국내 영업 마케팅을 담당한다. 공급 규모는 연간 약 200억원.JW중외는 이번 협력이 제품개발력과 생산능력을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히고 있다.하지만 정작 해외진출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이 없다. 양사의 계획 역시 국내 신장 사업 분야에서 상호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깊은 찰과상, 화상, 욕창 등에 사용하는 폼 제형의 습윤드레싱 ‘이지덤 폼’을 22일 출시했다.이지덤 폼은 진물이 많이 나오는 팔꿈치나 무릎 부위의 찰과상,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가벼운 상처의 깨끗한 치유를 위한 제품으로 아이들이나 외부 활동을 자주하는 30~40대를 위한 제품이다.폴리우레탄과 보호필름으로 구성된 이지덤 폼은 일체형으로 제작되어 사용이 편리하고 물, 세균, 미세먼지 등의 유해물질을 완벽히 차단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이번 출시를 통해 대웅제약 이지덤은 이지덤 플러스, 이지덤 씬, 이지덤 밴드, 이지덤 뷰티, 이지덤 폼의 5개 제품 라인업을 구성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기능과 규격의 제품들을 출시할 계획이다.한편, 이지덤은 200
습윤드레싱재 메디폼이 말레이시아에 진출했다.먼디파마는 18일 메디폼이 베타플라스트라는 제품명으로 말레이시아에 출시됐다고 밝혔다. 6월에 국내 판매를 시작한 이후 2개월만에 해외진출이다.메디폼의 말레이시아 출시는 지난 3월 체결된 먼디파마와 ㈜제네웰(대표이사 문병현)간의 아시아태평양, 라틴 아메리카,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내 라이선스 및 판매 대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먼디파마는 이번 말레이시아의 제품 출시는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의 신호탄이라고 말한다.베타플라스트의 말레이시아 출시가 인수하자마자 결정된 것은 메디폼 인수전부터 이미 출시를 위한 회사측의 움직임이 있었기 때문이다.지난 3월부터 먼디파마 말레이시아 지사가 움직였고, 특히 말레이시아가
일동제약이 습윤드레싱재 시장의 왕좌를 재탈환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일동은 22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외과, 피부과, 화상분야 전문의 및 관련 의료인을 초청, 새로운 브랜드 '메디터치'에 대해 소개했다.이날 화상전문 부산하나병원 김세연 과장과 고신대병원 박진형 교수의 강연 심포지엄에서는 창상 치료 및 관리법과 함께, 습윤드레싱의 이점과 효용성을 실제 환자 진료 사례와 함께 제시됐다.일동제약 김승수 상무는 "습윤드레싱 시장을 처음 창출하고 선도해온 지난 14년간의 노하우와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새 브랜드인 메디터치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겠다"고 밝혔다.일동은 제2의 메디폼 사례가 되지 않도록 메디터치의 상표를 등록시켰다. 10년 넘게 영업과 마케팅을 했지만 정작 상표권을 갖지 못해
일동제약이 새로운 습윤드레싱제 '메디터치'를 선보였다.이 제품은 메디터치2와 메디터치5, 메디터치H 등 폼소재와 하이드로콜로이드소재를 고루 활용한 다양한 규격으로 발매, 상처의 크기나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앞으로 기능과 규격을 순차적으로 다양화시킬 예정이다.일동은 "14년간 습윤드레싱재를 마케팅해온 노하우와 영업력을 총동원하여 메디터치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것"이라며 "특히 고객이 바라는 점이나 제품에 대한 보완점 등을 더욱 세심히 연구하여 제품과 영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먼디파마가 상처치유 습윤드레싱재인 메디폼[사진]을 재출시하면서 지난달 말 강남 유명 웨딩전문업소에서 호화 런칭쇼를 가졌다.이달 초에는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는 연예인 이승기를 기용한 CF를 내보내는 등 메디폼 판매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광고 효과는 엉뚱하게도 다른 곳에서 나타나고 있다.기존 시장에 풀려있는 일동 브랜드의 메디폼 때문이다.일동메디폼의 잔여물량은 약 20억원으로 추정된다. 먼디파마는 애시당초 잔여 물량을 회수, 처분한다는 계획이었다.연매출 약 200억원의 10%를 투입해야 하는 만큼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자사의 메디폼을 시중에 풀리게 하는데 뾰족한 방법이 없어서다.하지만 이 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생각지도 않게 일선 약국가의 반발에
종근당(대표 김정우)가 다양한 피부손상에 맞춰 사용 가능한 습윤드레싱제 ‘솔솔플러스’, ‘솔솔플러스 스팟’, ‘솔솔플러스 폼’ 3종을 출시했다.‘솔솔플러스’와 ‘솔솔플러스 스팟’은 하이드로콜로이드 소재의 제품으로 상처부위에 습윤환경을 조성해 상처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솔솔플러스는 상처의 크기에 맞게 잘라 쓸 수 있으며 솔솔플러스 스팟은 원형 타입 제품으로 점 뺀 후 상처나 여드름 상처 등 작은 상처에 적합한 제품이다.‘솔솔플러스 폼’은 흡수력이 뛰어난 폴리우레탄폼 소재로 삼출물(진물)의 양이 많거나 가벼운 화상 치료에 효과적이다. 상처면에 달라붙지 않으므로 교체 시 피부자극 및 통증이 없어 피부가 약한 영•유아나 여성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