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샤인의원(대표원장 최원준)이 재활의학 전문의 서진석 원장(사진)을 신규 영입해 의료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서 원장은 대한재활의학회, 대한스포츠의학회, 대한신경근골격 초음파학회, 대한근전도전기진단학회에서 정회원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르샤인의원 재활의학(도수치료) 클리닉에서는 ▲도수치료 ▲재활치료 ▲주사치료 등을 담당한다.X-ray와 체형분석기를 활용한 정밀검사 결과에 근거해 1:1 맞춤 상담을 통한 체계적인 치료를 제공해 통증의 근본 원인을 해결한다.르샤인의원은 환자의 편의를 위해 최첨단 24시간 산소 공급 시스템을 제공하며,
윈윈정형외과(청주)가 12월 개원, 본격 진료에 들어갔다. 병원은 무지외반증을 포함한 다양한 발 질환 및 발목 통증을 일으키는 관절염, 발목 염좌, 발목 인대 손상, 이단성 골연골염 등에 대한 족부질환과 골절 및 무릎 퇴행성 관절염‧허리 디스크 등 관절·척추 질환 등 오십견‧회전근개파열 등 어꺠질환을 다룬다.개원과 함께 면밀한 진단을 돕는 CT(컴퓨터단층촬영) 장비인 ‘bright WBCT(Weight-Bearing Computed Tomography)’를 도입했다. 국내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제노스에서 출시한 이 장비는 서있거나 입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정형외과 서동환 교수가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제41차 추계학술대회(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한편 정형외과 송기전 전공의(지도교수 정형외과 지종훈 과장)도 대한 운동계 줄기세포 재생의학회 제19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받았다.
전방십자인대를 재건할 때 전외측인대 보강술을 병행하면 무릎안정성이 강화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건국대병원 이동원 교수는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함께 전외측인대 보강술을 병행한 여성 환자에서 수술 만족도와 운동 복귀율이 높아졌다고 미국스포츠의학회지(Orthopaedic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발표했다.최근 축구와 야구, 골프 등 최근 고강도 스포츠를 즐기는 여성이 늘면서 무릎 관절 부상도 증가하고 있으며, 전방십자인대 파열이 가장 흔하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전방십자인대 손상 위험률이 2배 이상 높다. 전신균형
사단법인 대한스포츠의학회가 10월 14일 '운동이 약이다(Exercise Is Medicine)'라는 주제로 추계학술대회(올림픽파크텔)를 개최했다.이번 학회에는 스포츠의학과 관련된 의료인, 물리치료사, 스포츠과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학생들이 300여명 참여했다.도핑, 축구 K 리그, 스포츠 클라이밍, 무용 의학, 신체활동 증진 방안, 심장 급사, 웨이트 트레이닝 등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와 함께 응급상황, 초음파, 테이핑 등에 대한 실기와 해외 연자의 강연을 가졌다.이번 학회의 주제인 EIM 관련 심포지엄도 열렸다.
감탄정형외과가 개원하고 10월 4일 본격 진료에 나선다고 밝혔다.병원은 정형외과 전문의 기세린 대표원장과 수부 및 미세수술 전문의 강진우 대표원장의 진두지휘하에 관절, 척추질환 및 재활치료 등을 진행한다.기세린 원장은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외래 교수, 국제올림픽위원회 인증팀 주치의를 지낸 정형외과 전문의이자 스포츠의학 인증 전문의이다.강진우 원장도 가톨릭의대 정형외과 석박사 수료와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외래 교수를 지낸 수부 및 미세수술 정형외과 전문의이다.기 원장은 "근육, 관절, 뼈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스포츠의학연구소를 오픈하고 무릎과 어깨, 발목, 족부, 허리, 고관절 등 근골격계 질환을 비롯, 스포츠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의학적 문제에 대해 연구한다고 밝혔다.의료진은 스포츠 의학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인 김진구 소장을 비롯해 스포츠의학연구소는 어깨 명의 이용걸 교수 등 정형외과 의료진 6명이다.단순히 진단 및 치료에 초점을 맞춘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넘어, 스포츠 의학 연구에 기초한 질환의 예방 및 체계적인 관리로 영역을 확장시킨 학술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무릎을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슬개골(무릎뼈). 하지만 외상이나 구조 이상으로 제자리에서 벗어나면 대퇴골의 활차구(홈)에서 탈구되는 등 불안정성이 발생한다.보존요법에도 불구하고 탈구가 반복되면 제자리에 되돌려놓는 원위부 재정렬 수술이 필요다. 이때 성인의 수술 기준은 경골결절(정강이뼈에서 가장 튀어나온 부분)과 활차구 간격(TT-TG)이 20mm 또는 경골결절과 후방십자인대 간격(TT-PCL)이 24mm 이상이다.하지만 슬개골 탈구 발생률이 더 높은 소아청손녀에서는 별도 기준이 없는 상황. 이런 가운데 분당서울대병원 정
인제대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가 3월 26일 열린 대한스포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삼성서울병원)에서 제23대 대한스포츠의학회장에에 취임했다.
대한심장학회 산하 혈관연구회가 대한혈관학회로 공식 출범했다. 학회는 지난 3일 심장내과, 예방의학과, 재활의학과 전문의, 생리학, 의공학, 스포츠의학 관련 전문가와 연관 학회 전문가 200여 명이 모여 창립총회를 열고 학회의 목표와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학회 초대 이사장은 성균관대 강북삼성병원 성기철 교수, 회장은 하종원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장, 오병희 인천세종병원장이 자문위원장을 담당한다.성 이사장은 "혈관 관련 학문의 발전과 국민 건강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면서 "국민혈관 건강 문제 해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의 장벽이 높아지면서 젊은 층과 여성 골프 인구가 늘어났다고 한다. 이제는 20~30대들도 삼삼오오 골프장에 모이고 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골프 인구는 500만 명을 넘어서 대중 스포츠로 확실히 자리잡았다.반면 정작 골프 부상의 위험을 제대로 파악하는 사람은 드물다. 골프 특성상 한 방향으로만 운동하는 만큼 부상 위험이 적지 않지만 부딪히거나 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부상 위험을 간과하는 골퍼들이 많다.실제로 골프에 입문한 일명 '골린이'들은 연습장만 다녀와도 손목이나 허리 등
인공관절과 소아정형외과 분야에 특화된 매듭병원(망포, 대표원장 임경섭, 김경환)이 개원했다. 서울대병원 및 삼성서울병원 출신의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척추관절통증 개선을 위해 체계적인 맞춤형 진료를 제공한다.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운동치료와 고주파열치료, 줄기세포치료 등 다양한 보존요법은 물론 대학병원급 진료장비를 갖추고 인공관절수술까지 가능하다. 병원측은 풍부한 진료 경험과 수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 개별 상태에 맞는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임경섭 대표원장은 관절 및 관절내시경 수술, 인공관절 수술, 소아정형외
고대구로병원 미래관이 지난 2년여간의 공사를 마치고 준공식을 가졌다. 미래관은 2028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마스터플랜 3단계 중 1단계로, 고대구로병원의 최대 강점인 중증질환 치료 역량을 강화해 중증질환 특화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시작점이다.지상 7층, 지하 6층(연면적 28,390㎡) 규모의 미래관에는 10개의 진료과와 건강증진센터, 통증센터 등이 확장·이전했다. 도로와 인접해있어 내원객의 접근성 및 이동 편의성이 향상됐으며, 외래 공간이 기존보다 2배 이상 확장돼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최상의 진료환경을 제공한다.미래관에는
목과 허리를 포함한 척추질환과 어깨관절부터 팔꿈치, 손목 등 관절 질환을 특화 진료하는 천호에스정형외과(대표원장 홍기용)가 개원했다.병원은 척추 및 관절질환에 프롤로테라피, DNA주사, 정밀영상 유도 주사 및 시술 등 비수술치료를 진행한다. 또한 일자목이나 거북목증후군, 라운드숄더, 근골격계의 만성 통증에 시달리는 환자를 위해 도수치료를 통한 체형 교정, 자세 교정, 근막 이완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전용 클리닉을 개설하고 스포츠 손상으로 인한 수술 후 재활 치료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퇴행성 관절염, 골다공증 등의 질환에 대
한발로 오래 서있지 못하는 중고령자는 사망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브라질 운동의학클리닉 클리니멕스의 클라우디오 아르우호 박사는 51~75세 1천 7백여명을 대상으로 한발 서기가 10초 이내면 10년 내 사망위험이 84% 높다고 영국학술지 BMJ 스포츠의학에 발표했다.박사는 대상자에게 정면을 바라보고 양팔을 몸에 붙인 상태에서 한발로 서도록 했다. 10초간 한발 서기를 3회 실시하고 가능군(1,354명)과 불가능군(348명)으로 나누었다.연령 별 불가능군 비율은 51~55세에서 4.7%, 56~60세에서 8.1%, 61~65세
▲주최 : 명지병원▲일시 : 5월 15일 오후 1시~▲방식 : 온라인 라이브▲등록 : 홈페이지(mjh.sportrium.net)▲문의 : 명지병원 스포츠의학센터(031-810-6002)
근력운동은 사망과 심혈관질환, 암, 당뇨병 등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운동량이 과하면 오히려 위험이 높아지는 J커브형을 보였다.일본 도호쿠대학 연구팀은 근력운동은 장기적으로 건강증진효과가 있지만 지나치면 해가 된다고 영국스포츠의학저널(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발표했다.근력운동은 사망과 심혈관질환 등 비감염질환 위험을 낮춘다고 알려져 있지만 유산소운동과 효과를 비교한 연구는 적었다. 또한 근력운동량과 사망 및 비감염질환의 관련성도 충분히 검토되지 않았다.연구팀은 18세 이상을
많은 유·청소년 축구선수가 과도한 운동이나 적절치 못한 운동으로 인해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과사용을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는지, 문제 발생시 어떤 대처법이 있는지에 대해 국내 저명한 스포츠의학 전문의들의 의견을 모았다. △군자출판사, 152쪽, 3만 5천원
최근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실내 생활이 일상화되면서 집에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의 전자기기 사용시간이 늘어났다. 오래 사용하다 보면 구부정한 자세나 몸을 비스듬하게 기대는 등 잘못된 자세를 취하게 되는 데 이럴 경우 허리와 목 관절에 부담을 주기 쉽다.이처럼 허리와 목에 부담스런 자세를 지속하면 만성통증을 넘어 허리디스크 또는 목디스크 등 심각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허리디스크는 뼈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하는 추간판이 제자리에서 탈출해 신경을 압박, 심한 허리통증 및 하지방사통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한다. 목 디스크 역시 경추
의정부 서울척병원(대표원장 박지권)이 추한호 관절센터장이 이달 1일 취임했다고 밝혔다.추 센터장은 한양대의대와 강릉아산병원 정형외과 어깨∙팔꿈치 관절 전임의, 원병원 정형외과 과장, 건국대병원 고관절, 무릎관절 및 스포츠의학 센터 전임의 등을 지냈다.추 센터장은 취임사에서 "의사는 단순히 병의 치료 뿐만 아니라 환자와의 소통을 중심으로, 환자와 공감하는 진료가 중요하다"면서 "이에 진심으로 환자의 아픈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아픔에 공감해줄 수 있는 진료를 진료철학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특히 관절치료는 의사의 노력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