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표현이나 정체성 표현 등 다양한 목적으로 하는 문신이 크게 늘어났다. 한 조사에 따르면 국내 문신 인구는 300만에 이른다. 반영구 문신까지 합치면 1,000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문신 인구가 늘어나면서 제거 수요도 크게 늘었다. 문신은 새기기 쉽지 않은 것처럼 지우기도 어렵다. 전문가에 따르면 문신 제거에는 주로 레이저를 사용하는데 한번에 5회, 최다 20~30회 이상 받아야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다. 제거시 통증은 물론 흉터 위험도 뒤따른다. 미모던피부과의원(수서) 문석훈 원장[사진]은 "수년 전만 해도 흔적없이 문신을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이 2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은 한국의 생명과학 및 바이오의약품 개발 지원 역량을 확대하기 위한 공정 및 생산시설에 대한 투자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은 2021년 7월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에 고객 기술 경험을 위한 바이오프로세스 디자인 센터를 개소했다. 올해 1월에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지원을 위한 첨단 시설 바이오 서플라이 센
오체안피부과 강남수서점이 남녀 피부과전문의 3명 진료체제로 운영된다. 병원은 대표원장 박정민 전문의, 김예슬 전문의와 함께 올해 3월부터 세브란스병원에서 근무했던 임정민 전문의가 합류해 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한 다양한 피부질환부터 미용 시술까지 개인별 맞춤형 진료를 진행한다. 아울러 쾌적한 공간과 검증된 장비 사용, 정품 정량 준수, 적절한 솔루션 제공 등 체계적 진료시스템으로 수준높은 의료 서비스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기존에 진행하던 색소, 리프팅, 보툴리눔톡신 등 미용시술을 비롯해 백반증, 건선, 사마귀 등의 피부질
겨울의 시작인 입동이 지나자 12월 중순의 기온으로 급격히 내려갔다. 기온 저하와 함께 나타나는 대표적 질환은 통증이다. 척추와 관절을 감싸는 조직 등이 경직되면서 압박되고 자극받기 때문이다.하지만 대부분은 이러한 통증을 대수롭게 여기고 진통제나 파스 등으로 해결한다. 단순 근육통이라면 이러한 셀프케어나 찜질, 반신욕 등으로 해소할 수는 있지만, 통증이 지속될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치료받는 게 상책이다.전문가들에 따르면 통증을 방치하면 만성화는 물론 허리디스크나 무릎관절염 등 근골격계 질환으로 발전해 수술이 불가피할 수도 있다고 경
모바일 간편 병원 예약접수 서비스 '똑닥'을 운영하는 비브로스(대표 송용범)이 여의도에 위치한 파크원으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27일 밝혔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송영구)과 수서발 고속철도 운영사인 ㈜에스알(대표이사 권태명)은 SRT 수서역의 '이웃과 함께하는 건강기부계단'으로 조성한 기금 2,000만원을 최근 메이크어위시 한국지부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금은 건강기부계단 이용자 수에 따라 일정 금액이 적립되며 별도 심사를 통해 선정된 난치병 아동 4명의 소원 성취를 위해 사용된다.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백신 4천 4백만명분을 확보했다.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8일 브리핑에서 코박스 퍼실리티를 통해 약 1천만명분(2천만회분)과 글로벌백신기업에서 3천 4백만명분(아스트라제네카 2천만회분, 화이자 2천만회분, 모더나 2천만회분 얀센 400만회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선구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화이자 및 얀센과는 구속력있는 구매 약관을 맺은 상태다. 백신 선구매에 투입될 비용은 1조 3,000억원이다.늦어도 내년 3월 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며 노인, 집단시설 거주자,
질병관리본부가 신종코로나 17번째 확진환자의 미확인 동선을 6일 발표했다.질본에 따르면 17번 환자는 1월 24일 대한한공 KE646편으로 오전 8시 50분 인천공항 도착 후 9시 30분 경 공항철도로 서울역에 도착했다.이어 서울역 인근 북창동순두부 서울역점과 중앙온누리약국을 방문했으며, 12시 40분 KTX(463호 7호차)를 타고 오후 2시 20분 경 동대구역에 도착해 택시로 대구 본가로 이동했다.1월 25일에는 자가용으로 대구 소재 처가를 방문했고 도중에 주유소(수성구)를 방문했다. 이어 택시로 동대구역으로 이동, 동대구역 편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윤동섭)과 SRT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이 SRT 수서역에 '이웃과 함께하는 건강기부계단'을 설치했다.양 기관은 건강기부계단 이용객 1인당 각각 10원씩 출연해 20원의 기금을 적립하고 매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이 9월 21일 SRT 수서역 '강남세브란스병원 SRT 고객건강라운지'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 측정과 간단한 건강 상담을 해주는 한가위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
샌들과 슬리퍼의 계절, 여름이 왔다. 의외로 발톱 변형으로 여름을 두려워하는 이들이 많다. 그 주범은 바로 발톱 무좀이다. 발톱 무좀은 주로 발톱이 쉽게 으스러지거나 두꺼워지는 표면 변화, 누렇거나 하얗게 변하는 색조 변화 등 다양한 양상으로 발생할 수 있어 우선 피부과 전문의 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다른 피부 질환에 비해 발톱 무좀은 주관적 증상이 거의 없어 일부 단순한 발톱 모양의 변화로만 생각해 방치하기 쉽다. 때문에 손, 발, 심지어 두피까지 다른 신체 부위의 피부에도 무좀이 옮겨가기도 한다.발톱 무좀은 약물만으로는 완치
강남세브란스병원 직원들이 서울 강남구 SR수서역에서 전화금융사기범 수사에 적극 협조했다.SRT수서역의 강남세브란스병원 고객건강라운지를 담당하고 있는 정윤수 간호사(간호과장)와 김재웅 보안요원은 12월 18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범을 경찰에 신고하고, 범인의 신병 확보에도 적극 협력했다.김근수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은 “평소 역사 내에 응급상황에 도움을 드리며 이용객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있었는데 치안에도 일조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대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박우현 수서경찰서장도 “경찰서 관할 내 기관들이 협력하여 국민의 안전을 지킨 점은 매우 의미가 크다”라며 “강남세브란스 직원들의 용감한 행동이 지역사회에 좋은 선례가 됐다”고 말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기 10월 1일 SRT 수서역 '강남세브란스병원 SRT 고객건강라운지' 앞에서 추석 연휴를 맞아 귀향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 측정과 간단한 건강 상담을 해주는 한가위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지난 1월 개소한 강남세브란스병원 SRT 고객건강라운지는 혈압 및 혈당 측정, 간단한 응급처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열차 및 역내에서 응급 환자 발생 시 초동 조치 및 상황별 대응을 담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강남세브란스병원 건강검진 및 진료 예약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오전 9시 30분 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병원장 유규형)과 (주)에스알(대표이사 이승호)이 5월 24일(수) SRT 수서역에서 상호협력 및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SRT 동탄역 직원들의 응급상황 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CPR 교육 및 응급상황 대비 교육 실시, SRT 동탄역 내 고객건강라운지 운영 등 국민보건향상 및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이 1월 25일 SRT(수서고속철도) 수서역 지하 1층에 약 45㎡ 규모의 '고객 건강 라운지'를 오픈했다.SRT 이용객 및 강남세브란스병원 등록 고객이 이용할 수 있으며 병원 직원 2명이 상주해 혈압 및 혈당 측정, 간단한 응급처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열차 및 역내에서 응급 환자 발생 시에도 대처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연중무휴로 운영 예정이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가 헬리코박터 연구의 입문서 영문판 「Heliocbacter pylori(헬리코박터 파일로리)」(Springer, 556P)를 펴냈다.이는 2015년 대한의학도서에서 발간되어 대한한림원 우수서적으로 지정된바 있는 한글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다.이번에 출간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영문책에서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의 세계적인 역학, 위 점막 서식 기전 및 병태 생리, 진단, 증상, 질환, 항생제 내성, 치료, 재발현과 재감염, 위에 서식하는 미생물무리, 감염 동물모델까지 전 분야의 매우 다양한 내용을 짜임새 있게 설명하고 있다.한편, 「Helicobacter pylori」 영문판은 Springer(http://www.springer.com/kr/bo
한양대학교병원(원장 권성준)이 지난 12월 11일 한국관광공사에서 개최한 ‘한국의료관광 우수서비스 공모전’에서 검진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한양대병원은 국제병원에서 외국인들에게 특화된 건강검진 서비스와 차별화된 우수한 의료관광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의료관광 활성화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공모전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등록된 의료기관과 유치단체를 대상으로 중증, 경증, 뷰티, 웰니스, 검진, 한방 등의 분야로 구분하여 의료관광서비스의 우수성, 전문성, 소비자 보호 및 안전성과 유치 실적 등을 평가하고 있다.
한국산재의료원이 창원병원과 순천병원 병원장을 공개 모집한다. 임기는 3년이며 경영능력평가를 거쳐 연장이 가능하다.원장 응모자격은 국가공무원법에 규정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고 의료기관장으로서 자질을 인정받아야 한다. 의사의 경우 연령에 제한이 없다. 병원경영 또는 병원조직과 유사한 업종에 종사한 자 중 경영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경우에도 응모할 수 있다. 접수서류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각 10매 이내이며, 면허증 및 자격증 사본을 첨부하면 된다.서류접수 마감일은12월 17일 오후 6시이며, 산재의료원 인사교육팀(02-2165-7141,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94-267)으로 직접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Join-Us 의료봉사회’(회장임재훈 교수)는 15년째 충북 진천군에서 농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봉사회는11월 14~15일 양일간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등모두 20여명으로이뤄진 팀을 구성해 충북 진천군 덕산면 한천초등학교 체육관에 임시 진료소를 설치하고 지역주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활동을 펼쳤다.한편 봉사회는23일에는의료봉사활동 지역인 덕산 농협에서 풍년으로 잉여 되고 있는 쌀 10Kg 100포(230만원 상당)를 구매해수서 명화사회복지관에 기증했다.
파업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와이어스의 노조원과 비노조원간에 폭행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노사간 대립이 극에 달하고 있다.7일 한국와이어스 노조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시기는 지난 5일 저녁으로 말다툼끝에 비노조원인 사측 매니저가 노조 간부에 폭행을 가했다.이에 노조가 경찰에 연락해 사건은 수서경찰서로 넘어갔고, 현재 경찰은 노조 간부의 진단서가 제출되면 정확한 사건 파악을 위해 구체적 조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회사측은 이번 폭행사건은 두사람의 개인간 문제라고 생각하는 반면 노조 측은 노사간 파업으로 인해 업무 협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보고있어 노사간 갈등은 이제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형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