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송경호 교수의 논문이 올해 대한내과학회 영문저널(Korean Journal of Internal Medicine, KJIM) 최다인용 공로상에 선정됐다. 수상 논문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량과 인체 항체 생성량에 대해 평가한 'Dynamics of viral load and anti-SARS-CoV-2 antibodies in patients with positive RT-PCR results after recovery from COVID-19'로 총 39회 인용됐다.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송경호 교수 연구팀(서울대학교 미생물학교실 염진기 교수,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이찬미 교수)이 11월 2일 열린 2023년 대한감염학회·대한항균요법학회 추계학술대회(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연구팀이 발표한 연구는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 균혈증 환자에서 조기 사망과 관련된 미생물학적 특징 분석'이다.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송경호 교수가 11월 3일 열린 2022 대한감염학회-대한항균요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 과학자상과 우수논문상을 받았다.송 교수는 각각 '항생제 내성 세균 감염에 대한 다방면에서 탁월한 연구 활동과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았으며, 자가검체 채취를 활용한 새 코로나19진단법 평가 연구를 발표했다.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송경호 교수가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네이처 자매지인 이 저널은 생물, 물리, 화학, 의학 등 자연과학 분야 전반을 다루고 있다.송 교수는 항생제내성 세균감염에 대한 기초연구 및 임상시험을 비롯해 병원 감염관리,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 신종감염병 등 많은 분야에서 18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다.
코로나19 백신 효과는 접종 후 이상반응과 무관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감염내과 박완범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송경호 교수 공동 연구팀은 백신접종자 135명을 대상으로 백신 부작용과 항체 형성의 연관성을 분석해 대한내과학회지(Korean Journal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2021년 3~4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자 42명과 화이자(PF) 백신 2차 접종자 93명.분석 결과, 2가지 백신 모두 주사부위 통증, 부어오름, 홍조 등의 국소부작용과 피로감, 근육통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송경호 교수가 지난달 24일 메르스 및 코로나19와 같은 감염성 질환자의 격리입원치료 및 병원 내 감염병 확산 방지에도 크게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건양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최원준 △의과대학장 배장호 △행정원장 김용하 △기획조정1부실장 문주익 △의약품임상시험센터장 최종권 △의료기기융합센터장 김훈[건양대병원]△진료부원장 장영섭 △진료지원부장 나상준 △교육수련부장 구훈섭 △적정진료관리실장 허윤무 △대외협력실장 이영훈 △심사평가실장 김형준 △내과부장 정청일 △소화기내과장 겸 소화기센터장 송경호 △외과장 이상억 △소아청소년과장 천은정 △장기이식센터장 문주익 △교육수련부 인턴교육 권성욱 / 레지던트 교육 윤정민, 오병학△행정부장 겸 감사팀장 김인식 △간호교육행정팀장 이민정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송경호 교수가 미국의료역학회(SHEA)의 2019년도 국제친선대사(International Ambassador Program)에 선정됐다. 송 교수는 이달 24일부터 사흘간 SHEA Spring 2019 Conference(미국 보스턴)에 초청받아 세계적인 연구자들과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의료역학회는 미국의료관련감염 분야에서 최고 권위의 학회로서 2009년부터 매년 10명 내외의 국외 의료관련감염 전문가를 친선대사로 임명하고 체재비 등 모든 경비를 학회에서 부담해 연구자끼리 상호교류를 돕고 있다.한
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최정연 전임의(왼쪽), 김철호 교수(중앙), 감염내과 송경호 교수 연구팀이 제14차 유럽노인병학회(독일 베를린)에서 '지역사회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백신의 면역원성에 대한 노쇠의 영향'이라는 연구로 국내 병원 최초로 포스터 학술상을 받았다.
건양대병원 소화기내과 송경호 교수가 초산으로 장상피화생을 진단하는 연구논문을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지(Gastrointestinal Endoscopy)에 발표했다.장상피화생이란 위의 점막을 이루는 세포가 변형되어 장의 점막과 유사하게 변하는 증상으로, 광범위하게 분포된 경우는 ‘위암 고위험군’으로 진단한다.송 교수는 “초산을 이용한 내시경 검사는 위암 고위험군 진단척도에 사용될 뿐 아니라, 예방 목적의 헬리코박터균 치료 대상자를 파악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