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차세대 장기 지속형 기저인슐린 투제오 주 솔로스타(성분명: 인슐린 글라진 유전자 재조합 300 U/mL)가 출시 8개월만에 월 매출 10억원 기록 달성했다.사노피 당뇨순환기 사업부를 총괄하는 이윤경 부서장은 “사노피의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개발된 투제오가 출시 8개월만에 차세대 기저인슐린으로서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해서 기쁘다”며 “란투스에 이은 또 하나의 사노피 인슐린 블록버스터로 성장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성인 1형 및2형 당뇨병 치료를 위한 자사의 차세대 1일 1회 장기 지속형 기저인슐린 투제오주 솔로스타(성분명: 인슐린 글라진 유전자 재조합 300U/mL)의 출시 및 보험 급여를 기념해 전국 릴레이 심포지엄을 연다.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10일 서울지역 심포지엄을 시작해 내달 중순까지 5개 거점 도시(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를 비롯해서 수도권에서 제주에 이르기까지 전국 20개 도시에서 열린다.투제오를 소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당뇨병 전문가가 인슐린 요법을 ‘자신감’ 있게 고려하고, 환자에게는 당뇨병 관리에 대한 ‘희망’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아 ‘혁신의 가치를 새롭게 채우다(Re-loaded)’를 주제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릴레이 심포지엄은 보다 안정적이고 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성인 1형, 2형 당뇨병 치료를 위한 자사의 차세대 1일 1회 장기 지속형 기저인슐린 투제오 주솔로스타(성분명: 인슐린 글라진 유전자 재조합 300U/mL)가 내달 1일 출시된다.따라서국내 당뇨병 환자들은 기저인슐린인 란투스와 인슐린 단위당 동일한 가격으로 투제오를 처방받을 수 있게 됐다.투제오는 란투스와 동일한 성분으로 피하 투여 후 생성되는 데포(저장소)의 크기가 란투스보다 작아 체내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방출된다.그 결과, 2형 당뇨병 환자에게 비인슐린 혈당강하제나 식후 인슐린 요법과 투제오를 병용투여시 낮과 밤 모든 시간대에 란투스 보다 저혈당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사노피 당뇨사업부 이윤경 상무는 “투제오 약가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오는 6월부터 초속효성 인슐린 유사체 애피드라®주 솔로스타® 100IU/ml(성분명 인슐린 글루리신, 이하 “애피드라®주”)의 새로운 라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새로운 라벨에는 가시성이 높은 붉은 색을 활용, ‘밥 그릇’ 모양의 그림 아이콘이 삽입되었다. 이번에 도입된 ‘밥 그릇’ 이미지는 식전 15분 이내 혹은 식사 직후 투여하는 초속효성 인슐린 애피드라®주의 투여 시기를 상징한다.과거 의약품의 박스 패키지에 그림을 사용한 사례는 있으나, 의약품 라벨에 이미지를 도입한 경우는 애피드라®주가 최초로, 이는 전세계 110여 개국에 진출해 있는 사노피 그룹 내에서도 유일하게 한국에서 처음 시도된 일이다.이번 라벨 변경은 솔로스타®를 사용하고 있는
오리지널 신약 네글자 전성시대제2의 노바스크·플라빅스 기대감올해부터 본격 공급되거나 출시되는 오리지널 신약 중에는 유독 네글자로 된 제품명이 많다. 지난해 연말 출시된 자누비아(MSD)를 비롯하여, 타이커브(GSK), 타시그나(노바티스), 루센티스(노바티스), 라실레즈(노바티스), 욘델리스(얀센), 익셈프라(BMS), 레바티오(화이자), 에락시스(화이자), 타이가실(와이어스)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네 글자약 전성시대다.네글자 약물의 성공신화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은 약물은 당뇨병 신약인 자누비아다. 제조사인 한국MSD에서도 '내분비계의 노바스크'로 키우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신약 출시와 함께 메트폴민과 병용한 자누메트도 곧 선보인다고 밝힐 만큼 신구 약물의 신속한 교체를 주도하고 있다.엑스포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본사 강당에서 인슐린 치료제 란투스솔로스타 국내 발매를 기념해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슐린 펜 주사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용 인슐린 펜을 직접 사용해 ‘인슐린 주사는 아프지 않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최근 펜형 인슐린 제제가 동시에 출시되면서 확산을 예고하고 있다. 지금까지 펜형 인슐린은 당뇨병 치료제 시장에서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확산 조짐을 보면 펜형 제제가 관련 시장을 주도할 공산이 크다. 최근 사노피-아벤티스의 기저 인슐린인 ‘란투스 솔로스타’와 초속효성인 ‘애피드라 솔로스타’가 출시된데 이어 노보 노디스크에서도 곧이어 새로운 ‘레버미어 플렉스펜’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게다가 인슐린제제는 아니지만 새로운 기전의 펜 타입 치료제 ‘바이에타’도 출시된다. 올해에 출시되는 펜형만 5종에 이르는 셈이다.이러한 펜형의 대거 출시는 펜형 치료제의 경쟁구도가 약물이 아닌 주입기(디바이스)의 기능 경쟁으로 넘어가고 있음을 예고하는 것이기도 하다. 새 제품을 내놓은 회사들은 모
20세기 최고의 발견으로 평가되는 휴먼인슐린. 당뇨병 치료에 새로운 기원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하지만 휴먼인슐린에는 저혈당증과 체중 증가라는 약점을 갖고 있다. 저혈당증은 심한 경우 의식을 잃는 경우도 있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체중증가와 인슐린 사용에 대한 사회적 편견 등 과거에는 문제점으로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도 지적되기 시작했다. 다행히 최근에는 새로운 기저인슐린이 개발되면서 휴먼 인슐린의 약점들이 개선되고 사용 편리성도 높아지면서 당뇨병 치료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 물론 비용과 사회적 편견 등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숙제거리다. 얼마전 열린 대한내분비학회 심포지엄에서는 새 인슐린이 담당하는 역할과 인슐린을 주입하는 디바이스인 펜형 별 장단점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이날 발표
사노피아벤티스-“두번의 실패는 없다” 도전장노보노디스크-“해볼테면 해봐” 새 제품으로 응수펜형 인슐린 시장에서 노보 노디스크와 사노피-아벤티스가 올하반기부터 불꽃튀는 경쟁을 할 조짐이다.25일 사노피-아벤티스가 란투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란투스 솔로스타’를 공식 출시하면서 노보 노디스크의 레버미어 플렉스펜에 도전장을 던졌다.국내 인슐린 시장은 약 600억으로 노보 노디스크가 펜형 인슐린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2위는 사노피 아벤티스, 한국릴리 등이 시장을 키워오고 있다. 기존 란투스의 업그레이드 제품인 란투스 솔로스타가 내세우는 특징은 투약의 편리성이다. 인슐린을 맞는 환자들이 대부분 노인환자라는 점에서 적은 힘으로도 투약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또한 최고 80단위 까지 투약이 가능해 고단위 환자들도 배려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대표적 기저인슐린인 란투스(성분명 인슐린 글라진)가
최근 디바이스(장치)를 사용하는 의약품 중 비슷한 제품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얼마 전 출시한 한독약품의 알베스코와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의 세레타이드 에보할러(또는 후릭소타이드)가 대표적이다.후발주자인 알베스코는 흡입형 스테로이드 제제이고, 세레타이드 에보할러는 살메테롤/플루티카손의 복합제다. 또 후릭소타이드는 플루티카손 단독 제제다. 모두 천식치료제로서 경쟁품이다.재미있는 것은 세 제품의 장치가 비슷비슷하다는 점. 충진 약물을 세로로 꽂아 사용한다. 약통을 눌러 입으로 흡입하는 구조도 같다. 손안에 감싸지는 크기도 비슷하다. 이름이 없으면 헷갈릴 소지도 다분하다. 나름대로 고유의 색을 갖고 있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이 된다. 구별이 어려우면 자칫 서로 다른 약물을 다른 용기에 결합할 수 있는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