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가 1월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0년 의료계 신년하례회를 공동 개최했다.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을 비롯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등 정치계도 참여했다.
"대내적으로는 소통을 활성화해 의견수렴의 폭을 넓히고, 대외적으로는 위상과 권위를 되살려 최고의 전문가단체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켜 나가겠습니다."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3일 의협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0 의료계 신년하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최 회장은 "새해에는 의료계의 합리적인 주장이 더욱 힘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체감하실 수 있는 성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오는 4월 국회의원총선거를 염두에 둔 발언도 나왔다. "한국의료 정상화를 위한 투쟁도 필요하지만 큰 틀에서의 정책 수정
국립암센터가 1일 설립 5주년을 맞아 역대 보건복지부 장관들을 초빙해 국립암센터의 운영 현황 등을 설명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20대 김정례장관을 비롯해 권이혁(22대), 송정숙(28대), 손학규(33대), 최광(34대), 주양자(35대), 김모임(36대), 최선정(38대), 김원길(39대), 김화중(42대) 장관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연구소와 양성자치료센터 및 부속병원 등을 둘러봤다.
아주대학교의료원이 지난 20일 병원 1층 로비에서 ‘세포치료제 제조기술 개발’ 연구과제 개시식 및 ‘세포의약품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오명 부총리 및 과학기술부장관, 손학규 도지사, 서울대 황우석 박사, 남경필 ·이기우 국회의원, 김효철 아주대의료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연구과제의 시작을 축하 및 격려했다.연구과제의 총책임을 맡고 있는 민병현 교수는 “국내 세포치료제의 기초연구 수준은 매우 뛰어나지만, 이를 상업화하는 기술은 많이 뒤떨어져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연구과제를 통해 세포치료제를 국제규격에 맞춰 상업화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국내에서 개발한 세포치료제의 세계화, 대규모 부가가치 창출, 대규모 고용창출 효과 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세
이금향(성빈센트병원)수간호사가 지난 12일 경기도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하고 평소 도정발전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손학규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경기도가 지난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친선축구대회를 가졌다.이 경기에는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과 손학규 경기도지사가 양팀 주장으로 직접 경기에 참여해 기량을 선보였다.직원들로 구성된 보건복지부와 경기도 축구팀은 각각 중앙부처축구대회에서 준우승과 시ㆍ도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저력만큼이날 경기도 승패을 가리지 못하고 2-2로 비겼다.
이경하 중외제약대표이사 사장이 노사안정과 산업평화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8일 손학규 경기 도지사로부터 2003년 제 5회 경기도 산업평화상 기업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