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에스테틱 기업인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동일 분야 국내기업으로는 처음으로 3월 16일 열린 전국 양회 건강한 중국인(健康中国人) 원탁 회의(주최 중국인민망)에서 발표자로 참가했다.매년 3월 양회 기간에 맞춰 열리는 원탁회의는 헬스케어, 농촌진흥, 국민소비 등 각 분야별 중국 정부의 주요 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진다. 중국 현지법인 휴젤 상하이 에스테틱의 지승욱 법인장은 올해 신설된 의료미용 코너에서 최근 중국 정부의 정책 기조에 맞춰 불법 의료·성형 근절을 통한 안전하고 건전한 의료·성형 시장 형성을 주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역대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다.휴젤은 2021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452억 원, 영업이익 971억 원, 당기순이익 601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비 16.2%, 영업이익은 24.4% 증가했다.회사에 따르면 대표 품목인 보툴리눔 톡신의 매출이 전년 대비 13.8% 증가했다. 현재 휴젤의 보툴리눔톡신은 국내 시장의 약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중국 등 아시아 매출은 30.7% 늘어나는 등 해외매출은 36.3% 증가했다. 라틴아메리카에서는 2배 이상 증가했다. HA필러 매출 역시
휴젤의 보툴리눔톡신 레티보가 국내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유럽 땅을 밟았다.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프랑스 국립의약품청(ANSM)으로부터 미간주름 적응증에 대해 레티보를 품목 허가받았다고 3일 밝혔다.앞서 지난 달 25일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로부터 레티보에 대한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아 사실상 승인이 예고됐다.특히 HMA 의견 수령 후 국가 별 승인까지 통상적으로 약 1~3개월이 걸리는데 비해 이번 프랑스 국립의약품청 허가 승인은 매우 빠르게 진
휴젤㈜ 손지훈 대표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2021년 정기총회에서 제4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이사장 임기는 3년이다.
동화약품(대표이사 손지훈) 치약형 잇몸 치료제 잇치가 2016년 대비 약 30% 성장한 135억의 매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화약품은 2011년 출시된 잇치가발매 후 연 평균 성장률 24%를 기록하며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IMS데이터에 따르면 구강용 의약품 시장은 2013년 1,105억원 규모에서 2017년 972억원으로 지난 5년 간 약 3.2% 마이너스 성장했으며 세부 제품군별로 분류 시 먹는 잇몸약 시장은 24.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동기간 치약형 잇몸약 시장은 21.5% 성장했으며,[1] 이 중 동화약품의 잇치는 치약형 잇몸약 시장 점유율의 94%를 차지했다.회사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에 잇몸질환 발병률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이 단순
동화약품(대표이사 손지훈)이 12월 5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2017 우리사주대상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받았다.우리사주대상은 우리사주제도 활성화 및 확산을 위해 우리사주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여 근로자의 재산형성 지원과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노사협력 증진에 기여한 우수기업에 대해 시상하는 제도다.
동화약품(대표이사 손지훈)이 12월 4일 연세의대(학장 송시영)와학술교류 및 연구개발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양 기관은 혁신신약 연구개발을 위해 연세의대가보유한 기술자산을 폭넓게 활용하고 사업화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연세의대생이재학 중 동화약품에서인턴십 과정과 견학 등을 통해 신약개발과 제약산업의 중요성을 높이는 교육프로그램도 마련하기로 했다.
동화약품(대표이사 손지훈)이 10월 19일 서울아산병원에서 동화약품 연구소(연구소장 나규흠)와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연구원장 김종재) 간 학술교류 및 연구개발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은 향후 의료현장의 의료수요 충족을 위한 목표지향적 공동연구를 적극 추진하고, 상호간 개방형 혁신을 통한 신약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해 양 기관의 보유시설, 인적자원, 협력 네트워크를 공동 활용하기로 했다.
동화약품(대표이사 손지훈)이 9월 8일 MSD의 항우울제 레메론(Remeron, 성분명 Mirtazapine)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MSD의 NaSSA(Noradrenergic and Specific Serotonergic Antidepressants, 노르에피네피린 & 선택적 세로토닌 제제) 작용기전 항우울제인 레메론은 1996년에 개발돼미FDA, 유럽 EMEA에서 모두 승인을 받고 전세계 22개국에서 처방되고 있다.레메론은 주요우울장애의 1차 선택약으로 다른 SSRI와 메타분석 비교 시 2주쨔에유의한 효과를 보였으며, 오심 및 구토를 적게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동화약품은 레메론 Tablet 제품 및 SolTab(구강붕해정, 약 복용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를
동화약품(대표이사 손지훈)의 치약형 잇몸치료제 ‘잇치’가 조선일보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7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잇몸치료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2017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각 산업군별 제품 및 서비스, 기업 등을 대상으로 소비자 사전조사를 통해 브랜드 파워를 측정하고, 전문가 집단의 평가를 통해 심사하여 선정한다.잇치는 잇몸치료와 양치를 동시에 하는 치약형 잇몸치료제로, 2011년 출시 이후 매년 20% 이상 성장을 기록했다. 2014년부터 연 매출 100억을 돌파했으며, 연간 판매량 또한 153만개로 연간 의약품 잇몸약 판매수량 1위 제품이다. 잇치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동화약품(대표이사 손지훈)이8월 18일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유정유치원에서 인형극으로 어린이 생활안전수칙을 전하는 '후시딘과 함께하는 유치원 생활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동화약품(대표이사 손지훈)이 7월 26일 캄보디아 프놈펜 소카 호텔에서 캄보디아 식음료, 생활용품 유통전문 회사인 재규어 캐피탈 로열 인베스트먼트와 에너지 드링크 '지파크(G.PARK)'에 대한 캄보디아 전 지역 독점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동화약품(대표이사 손지훈)이 강스템바이오텍(대표이사 이태화)과 조인트 벤처회사를 설립한다.양측은 지난 해 줄기세포 배양액을 이용한 화장품, 의약(외)품, 의료기기 등의 공동개발 및 사업화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데 이어 7월 20일 서울 후암동 동화약품 본사에서 합작투자회사 ㈜디앤케이코퍼레이션(DNK Corporation. Ltd)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이 회사는향후 화장품 제조 판매, 통신판매, 화장품 도소매 및 수출입업 등의 사업을 담당할 예정이다.
동화약품(대표이사 손지훈)이7월 19일 동화약품 충주공장에서 회사의 발전과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동화약품의 지속적인 성장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한다며 '노사화합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노사 양측은 "대화와 타협으로 근로자와 회사가 상생하는 평화로운 사업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정도경영과 인간행복 경영을 실천하여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함으로써 동화약품 전 임직원이 행복한 기업을 만들어가자"고 다짐했다.
동화약품(대표이사 손지훈)은 7월 18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동화약품 서울 본사와 충주공장에서 동시에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시행했다.
동화약품(대표이사 손지훈)이 6월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내 성의회관에서 2017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강화 선포식을 가졌다.올해로 3회째인 선포식에서 손지훈 사장은 “올해는 동화약품 창립 120주년이 되는 해로, 지속적 변화와 혁신을 통해 투명성과 윤리성에 기초한 준법경영을 확실히 다지자”고 강조했다.아울러“CP 리스크의 사전 관리, 이메일, 사내 메신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CP 관련 의견이나 건의사항의 적극 개진, CP 관련 규정의 엄격한 준수”를 당부했다.
동화약품㈜(대표이사 손지훈)이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대표이사 배경은)와 항혈전제 플라빅스(성분명: 클로피도그렐황산염)의 국내 의원 채널 독점 유통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동화약품은 2017년 4월부터 플라빅스의 국내 모든 의원을 대상으로 한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한다.1999년 국내 출시된 플라빅스(성분명: 클로피도그렐)는 사노피아벤티스 그룹이 개발한 항혈소판제로 13만 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 등을 진행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됐다. 지금까지 전세계 누적 처방건수는1억 2천만명 이상에 이른다.
동화약품(대표이사 손지훈)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정한용)가 공동제정한 제2회 ‘윤도준 의학상’의 수상자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민수 교수가 선정됐다.이 교수는 “대한민국 신경정신의학계의 발전과 국민정신건강 증진에 더욱 매진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주신 상인 것 같다”며수상 소감을 밝히고"정신의학 분야의 성과 증대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화약품(대표이사 손지훈)이 국산 신약 23호자보란테를대 중국라이선스 및 공급(판매) 계약을 성지아이비팜(대표이사 이용승)과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동화는 성지아이비팜에게 중국 내 제품 등록, 수입, 상업화, 마케팅, 판매를 위한 라이선스를 부여한다.성지아이비팜은 최근 중국의 북경 인터림스(Beijing Interlims Medicine Co., Ltd.)와 한중합자연구소 지분 취득과 공동연구 등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자보란테는 2016년 3월 국내에 출시됐으며 기존 약물의 투여기간인 7일을 5일로 단축해 신속한 치료 효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했다. 2015년에는 보건복지부가 인증하는 ‘보건신기술(NET)’로 선정됐다.
동화약품(대표이사 손지훈)과 대한정신약물학회(이사장 김찬형)가 공동제정한 제 1회 ‘윤도준 연구자상’의 수상자로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원명 교수가 선정됐다.박 교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학회에서 18년간 연구자로서 헌신한 점이 인정받은 것 같다”면서 “2002년부터 3년 간 총무이사로 활동하며 대한정신약물학회의 르네상스를 이루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윤도준 연구자상’은 대한정신약물학회의 정회원으로 정신약물학 분야 및 신경과학분야에서 우수하고 탁월한 연구업적을 바탕으로 학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연구자게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