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 소화기내과 이관식, 하연정, 권창일 교수가 소화기연관학회 국제 소화기학술대회(Korea Digestive Disease Week 2023, KDDW)에서 학술상을 연이어 받았다.이관식 교수는 간질환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받아 '김정룡 기념 강연'의 강연 및 수상자로, 하연정 교수는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 환자의 근감소증과 관상동맥 죽상동맥경화증 사이의 연관성'으로 최우수 구연 발표상을, 권창일 교수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최우수 리뷰어상을 받았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강석인 교수가 소화기연관학회 2023 국제학술대회(KDDW,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강 교수는 십이지장 상피하종양의 크기와 궤양 변화를 분석한 '무증상 십이지장 상피하종양 환자의 자연 경과'를 발표했다.
고대병원 소화기내과 이강원, 최혁순, 전훈재 교수가 12월 1일 열린 제 6회 Korea Digestive Disease Week(소화기연관학회 국제 소화기 학술대회,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대한소화기내시경 연구재단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교수팀은 웨어러블 디스플레이(스마트글래스) 기기를 활용한 소화기내시경 실습 교육이 의과대학 학생들의 집중도와 새로운 형태의 교육에 대한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결과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지(Clinical Endoscopy)에 발표했다.
영남대병원 소화기내과 강민규 교수(책임저자, 왼쪽), 박정길 교수(공동저자)가 12월 1일 열린 제6차 소화기연관학회 국제 소화기 학술대회(KDDW 2022,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교수팀은 '만성 B형간염 바이러스 연관 간세포암에서의 원형 RNA(circular RNA, circRNA)의 조합을 통한 새로운 예후 인자의 가능성'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고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이강원, 이재민 교수 연구팀이 지난 11월 18일 개최된 제 5회 Korea Digestive Disease Week(소화기연관학회 국제소화기학술대회,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정혜경 교수가 최근 열린 제3차 소화기연관학회 국제학술대회(KDDW 2019)에서 식도암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국내 현황 파악과 식도암 치료 성과를 고찰한 연구로 최우수 구연상을 받았다.
소화기연관학회 국제소화기학회와 공동46개국 3,500여명 신청, 초록 1,853편 2018 아시아태평양소화기학회(APDW 2018)가 11월 15일부터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아태 소화기학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소화기학 의료진 및 의료 종사자들이 참가하는 이 지역 최대 규모 학회로 높은 학문적인 권위를 자랑한다.지난 2003년에 싱가포르에서 첫 대회 이후 매년 개최돼 왔으며 한국 개최는 지난 2005년 이후 두번째다.올해 학회의 주제는 소화기학의 융합적 접근과 결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Connecting Exce
11월 중순 아시아태평양지역 소화기질환 전문가가 서울 코엑스에 모인다.아시아태평양소화기학술대회(APDW 2018, 대회장 서울대병원 정현채 교수, 조직위원장:세브란스병원 김원호 교수)가 11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2차 소화기연관학회국제소화기학술대회(KDDW 2018)와 공동 개최되기 때문이다.2003년에 싱가포르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돼 온 APDW는 아태지역에서 가장 큰 학회로서 높은 학문적 권위를 자랑한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5년에도 APDW를 개최한 바 있다.KDDW에는 대한소화기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간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소화기내과 양진모 교수가 11월 23일(목)~25일(토) 열린 제1회 소화기연관학회 국제 소화기 학술대회에서 대한간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9년까지 2년간이다.
일동제약이 개발한 B형간염치료제 베시보(성분명 베시포비르)가 장기투여시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세의대 소화기내과 안상훈 교수는 지난 23일 열린 제1회 소화기연관학회 국제소화기학술대회(그랜드힐튼 호텔)에서 베시보의 연장 3상 임상시험(96주) 결과를 발표했다.이 연구의 목적은 베시포비르의 장기 투여시, 그리고 기존 테노포비르(제품명 비리어드)에서 베시포비르로 교체시 효과와 안전성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기존 48주간 베시포비르 투여환자를 대상으로 투약기간을 연장해 96주간 경과를 관찰했다. 그 결과, B형간염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지속됐으며, 임상시험 기간 동안 약제내성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테노포비르에서 베시포비르로 교체해도 B형간염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유지돼
중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보복이 국제의학회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대한소화기학회를 비롯한 8개 소화기연관학회는 다음달 23일 국내에서 열리는 제1회 소화기연관학회 국제학회(KDDW:한국소화기주간)에 중국 학자의 참석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혔다.학회는 17일 기자간담회에서중국 정부가 자국의 학자들의한국 학회참석을 방해하는 것같다면서 이는 사드 보복 탓이라고 밝혔다.중국의 불참으로 국제학회의 모양새가 빠지지 않을까라는 우려에 대해 학회는"아직까지 소화기연관학회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영향력이 크지 않은 만큼 중국학자의 불참에 따른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사드 배치 이전인 지난해 한국을 비롯해 일본(JDDW)과 대만(TDDW)와 함께 조인트 세션에 대한 구상을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소화기내과 김재규[사진 좌]·이상욱[사진 우]교수팀이 ‘2013년 추계 소화기연관학회 합동학술대회’에서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김재규·이상욱 교수팀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한국에서 지난 10년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치료의 제균율(Eradication rates of Helicobacter pylori in Korea over the last 10 years: Nation-wide survey)”이라는 제목의 연제발표에서 내용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에 대한소화기학회로부터 우수 연제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김재규·이상욱 교수팀은 “이번 연구는 지금까지 산발적으로 이루어졌던 연구에 비해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주도의 대규모의 전국적인 조사로 우리나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치료에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정성애 교수팀(제1저자 송은미 전임의)이 최근 개최된 대한소화기연관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정성애 교수팀은 'Dextran Sulfate Sodium(DSS)장염 동물 모델에서 Benzoxazole 유도체인 B-98의 장염 예방 효과 및 T세포 분획 변화' 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연구는 DSS를 이용한 장염 모델에서 새로운 5-lipoxygenase 억제제인 B-98를 이용하여 장염의 염증 소견이 호전되고 IL-6가 감소한 것을 확인함으로써 장염 모델에서 B-98의 치료 효과가 있음을 제시했다.또한 DSS 장염 모델에서 Th1, Th9, Th17 세포 분획이 증가하였으며, B-98 투여시 감소하여 치료 효과가 Th1
국립암센터(http://www.ncc.re.kr, 원장 이진수) 위암센터 김영일 전임의가 지난 11월 22일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2013년 추계 소화기연관학회 합동학술대회’에서 ‘조기위암에서 microRNA-135a의 ROCK1 유전자 발현 억제 효과를 통한 림프절 전이 억제 효과’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경희의료원 소화기내과 이창균 교수가 지난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소화기연관학회(Digestive Disease Week)에서 Presidential Plenary Session의 발표자로 선정돼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미국소화기연관학회(DDW)는 미국소화기학회와 소화기내시경학회, 간학회, 소화기외과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참가자는 매년 약 15,000명으로, 이창균 교수는 접수된 연구주제 7,000여 편 가운데 발표자 10명에 선정됐다.이 교수의 이번 연제 발표 제목은 ‘대장 미소용종의 내시경 치료에서 저온 올가미 용종 절제술과 저온 조직겸자 용종 절제술의 전향적 무작위 대조연구(Cold snare polypectomy versus cold forceps polypectom
헬리코박터 파일로리항생제 내성이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지적됐다.한림대학교강동성심병원 소화기병센터 신운건 교수(소화기내과)는 "항생제 치료 전과 치료 후 항생제 내성률이 최대 6배 이상까지도 높아질 수 있다"고 소화기연관학회에서 발표했다.신 교수는 1987년부터 2009년까지 20여년간의 국내 4개 대학병원의 문헌 데이터들을 수집, 분석한 결과, '아목시실린'이 1987년 0%에서 2003년에는 18.5%(12/65 : 내성균 수 / 전체 균주)로 크게 증가했다. 2003년 이후에는 4.8%(2007~2009년 : 6/156) 등 다시 낮아진 수준에서 내성률이 유지되고 있지만 실제 내성률은 이보다 높을 것으로 신 교수는 예상했다.'클라리스로마이신'은 더 심각해 1987년에는 0%, 19
서울대병원 외과 김선회 교수가 11월 19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09년 추계 소화기연관학회 합동학술대회’에서 대한소화기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최규용 교수가 대한소화기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최 교수는 지난 11월 19일 서울 그랜드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09년 추계 소화기연관학회 합동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향후 1년이다. 올해 9월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장으로 부임한 최규용 교수는 국내 소화기내과의 권위자로서 대한장연구학회 초대 회장,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전문분야는 대장, 소장질환이며, 현재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장과 건강증진의학과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병원 소아과 서정기 교수가 지난 23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2007년 추계 소화기연관학회 합동학술대회에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장에 선임됐다.
고대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진윤태(秦允太, 44) 교수가 전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2008년 판에 대장암의 진단 및 치료 대장내시경 분야와, 만성 난치성 질환인 크론병의 생물학적 치료에 관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등재된다.진 교수는 대한장연구학회 학술위원장, 대한 소화기내시경학회 자격심사위원회 간사, 대한소화기학회 학술위원, 미국소화기학회 정회원, 소화기연관학회 영문저널 ‘GUT&LIVER’의 컨설팅 편집자 등 학회와 관련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고대 안암병원 적정진료관리위원회 위원장, 고려대의료원 기획조정위원 등으로 병원내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